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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한국닛산은 1일 전기차 '신형 리프'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내년 3월 출고가 시작될 신형 리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5천만원 미만(보조금 미포함)으로 책정된다. 이는 국산 전기차 현대차 코나EV, 기아차 니로EV, 그리고 쉐보레 볼트EV와 유사한 수준이다.신형 리프는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편의장비가 추가됐음에도 지난 2014년 출시된 이전 세대 리프의 5480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사전 계약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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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도어 쿠페 '더 뉴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선보인 모델은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으로 향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850만원, 1억750만원이다.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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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가 2019년형 이쿼녹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은 동결했으며, LT 플러스 트림을 도입했다. 가격은 2945만원~3985만원이다.2019 이쿼녹스의 세부 가격은 LS 2945만원, LT 3403만원, LT Exclusive 3549만원, LT Plus 3482만원, LT Plus Exclusive 3628만원, 프리미어 3839만원, 프리미어 Exclusive 3985만원이다.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포함된된 전자식 AWD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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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한국닛산은 전기차 신형 리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신형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e-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2세대 모델인 신형 리프는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고,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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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1일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1964만원, 7DCT 2217만원, 프리미엄 2365만원이다.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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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파이낸셜, '일하기 좋은 기업' 세계 9위

다임러 파이낸셜, '일하기 좋은 기업' 세계 9위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생산하는 다임러 그룹 AG의 금융사인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Daimler Financial Services AG)가 ‘일하기 좋은 기업’ 전 세계 9위에 선정됐다. GPTW(Great Place to Work) 협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을 매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7000개 이상의 기업과 1200만명이 넘는 직원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은행(Mercedes-Benz Bank), 카셰어링 서비스 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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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부터 텔루라이드까지, 세마쇼의 기아차들

스팅어부터 텔루라이드까지, 세마쇼의 기아차들

기아자동차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마쇼를 통해 스팅어, K900(국내명 K9), 텔루라이드 튜닝카를 공개했다. 스팅어와 K900 튜닝카는 DUB와의 협업으로, 텔루라이드 튜닝카는 LGE-CTS 모터스포츠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DUB는 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오버펜더를 적용하고 차체를 낮춰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카본파이버를 보닛과 범퍼 하단, 리어스포일러에 적용하고 22인치 휠과 함께 전고를 낮췄다. 실내는 레드와 블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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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지연된 'K3 GT', 화성공장에서 내달부터 생산

출고 지연된 'K3 GT', 화성공장에서 내달부터 생산

기아자동차 K3의 고성능 모델 K3 GT의 생산이 내달 시작될 전망이다. K3 GT는 지난 10월 4일 출시된 신차로 아직까지 고객 인도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이는 기아차 화성공장 내부의 생산일정 조율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11월 생산이 시작된다.K3 GT는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이 강조됐다. K3 GT에는 1.6 터보엔진을 적용해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4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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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HV에 적용되나, '솔라시스템' 공개

신형 쏘나타 HV에 적용되나, '솔라시스템'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태양광 충전 자동차 시대를 예고했다. 현대기아차는 솔라시스템 (Solar charging system) 관련 기술을 31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솔라시스템 상용화로 친환경차의 주행거리를 연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솔라시스템은 메인 동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 자동차는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도 충전해 연비를 높이게 된다. 1세대 실리콘형 솔라루프, 2세대 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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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의 미래,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이동수단의 미래,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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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년 신차 로드맵 공개, CLA부터 GLS까지

벤츠 2019년 신차 로드맵 공개, CLA부터 GLS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내년 신차 로드맵이 공개됐다. 벤츠가 3분기 결산 자료를 통해 공개한 신차 로드맵에 따르면 벤츠는 내년 CLA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신형 V클래스, 신형 GLS, 신형 스마트, 신규 모델 8세대 콤팩트카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이어간다.벤츠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A클래스 세단과 CLA 4도어 쿠페, CLA 슈팅브레이크로 이어지는 풀체인지 신차를 출시해 소형차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해치백 A클래스와 CLA클래스에 A클래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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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보일 기아차 소형 SUV, 모델명은 '트레이저'?

내년 선보일 기아차 소형 SUV, 모델명은 '트레이저'?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SUV와 픽업트럭을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소형 SUV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픽업트럭은 프레임타입 플랫폼이 유력하다.기아차가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경우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싼타크루즈(가칭)와 함께 2종의 픽업트럭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두 모델은 미국시장 기준 소형 픽업트럭으로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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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1494만원부터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149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Ⅲ는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2019년형 봉고Ⅲ의 가격은 1494만원~2064만원이다.봉고Ⅲ는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고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소형 트럭의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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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시에 앞서 '더 뉴 아반떼 스포츠' 공개

현대차, 출시에 앞서 '더 뉴 아반떼 스포츠' 공개

국민 고성능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가 공개됐다. 28일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부대행사로 마련된 현대차 부스를 통해 더 뉴 아반떼 스포츠가 처음 공개됐다. 부분변경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오는 11월 1일 출시된다.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부분변경된 더 뉴 아반떼 기반의 고성능 모델이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이 적용돼 효율성과 연비가 강조된 더 뉴 아반떼 기본형과 달리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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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2020년형 미래 슈퍼카 '스피드테일' 공개

맥라렌, 2020년형 미래 슈퍼카 '스피드테일' 공개

맥라렌의 차세대 슈퍼카 스피드테일(Speedtail)이 공개됐다. 스피드테일은 맥라렌의 최상위 고성능 라인업 얼티밋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로 최고속도 403km/h를 주파할 수 있다. 106대 한정판으로 출고는 2020년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175만파운드(약 25.6억원)부터다.스피드테일의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포함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최고출력을 105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상태에서 3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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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후속' 내년 출시되나, 기대감 '업'

제네시스 'G80 후속' 내년 출시되나, 기대감 '업'

제네시스 브랜드 G80 후속(RG3)의 출시가 내년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핵심 모델인 G80 풀체인지를 통해 모델 노후화와 글로벌 경쟁 신차 출시로 약해진 G80의 경쟁력을 신차 투입으로 만회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제네시스는 G80 후속 기반의 장거리 전기차를 2020년 출시한다. G80 EV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장거리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대용량 배터리팩과 전기모터 적용을 위한 최적화 설계가 적용됐다. G80 EV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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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부터 '3세대 플랫폼' 적용해 원가절감

현대차, 내년부터 '3세대 플랫폼' 적용해 원가절감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를 출시해 원가 경쟁력을 높인다. 3세대 플랫폼은 통합 플랫폼으로 표준화된 다양한 모델을 생산할 수 있으며, 유연한 생산이 가능하다. 한 예로 폭스바겐그룹 A5 플랫폼은 그룹내 20여개 소형차에 사용된다. 현대차는 2005년 10개였던 플랫폼을 2008년 1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6개로 줄였다. 2013년 2세대 플랫폼은 소형세단, 중형세단, 대형세단, 콤팩트카, SUV와 쿠페의 6가지 플랫폼을 사용했다. 이번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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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벤츠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오는 11월 16일부터 국내에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만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지난 8일 AMG 스피드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 처음 발표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했으며, 국내 고객들이 AMG 차량만의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고, 나아가 안전 운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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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출고

BMW 8시리즈,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출고

BMW의 럭셔리 대형 쿠페 8시리즈 쿠페가 오는 11월 유럽에 출시된다. 8시리즈는 쿠페는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쿠페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공개될 8시리즈 컨버터블과 4도어 쿠페 8시리즈 그란쿠페가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BMW 8시리즈는 전장 4851mm, 전폭 1902mm, 전고 1346mm, 휠베이스 2822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는 전장 5040mm, 전폭 191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945mm로 8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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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5년간 638% 성장한 '볼보 SUV'의 인기

한국서 5년간 638% 성장한 '볼보 SUV'의 인기

세계적인 SUV 열풍 속에서 볼보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볼보는 2016년 XC90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XC60 풀체인지, 그리고 신규 SUV 모델 XC40까지 SUV 풀라인업을 갖추며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볼보 SUV 라인업은 국내에서 지난 5년간 638% 성장했다.2013년 22%에 불과하던 국내 수입차 SUV 시장 점유율은 올해 9월까지 31%를 돌파하며 5년 만에 동기간 대비 무려 141%라는 고공 성장을 이뤘다. 올해 9월까지 국내 수입 SUV 누적 판매량은 6만1520대, 지난 2013년 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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