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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4개 파워트레인으로 이달 출격

말리부 부분변경, 4개 파워트레인으로 이달 출격

쉐보레가 이달 말 '말리부 부분변경'을 출시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말리부 부분변경은 신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효율성이 향상된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1.6 디젤, 1.8 하이브리드의 4종으로 구성된다.가장 큰 변화가 적용되는 모델은 볼륨 모델인 1.5 가솔린 터보다. 지난 2017년 8월 2018년형 말리부를 통해 3종 저공해 인증을 받은 말리부 1.5 가솔린 터보는 현행 6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C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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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노후경유차 단속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노후경유차 단속

환경부가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환경부는 수도권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기준치인 50㎍/㎥(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을 초과해 내일(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16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21㎍/㎥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값은 194㎍/㎥까지 기록됐다. 같은 시각 서울 외에도 인천 126㎍/㎥, 경기 123㎍/㎥로 나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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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9세대로 진화한 대표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9세대로 진화한 대표 중형세단

쉐보레 브랜드가 1964년부터 9세대에 걸쳐 진화한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올해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말리부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존재해 온 중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쉐보레의 대표 글로벌 모델이다.1세대 말리부(1964~1967)캘리포니아 주의 고급 휴양 도시 말리부에서 이름을 가져온 쉐보레 말리부는 쉐보레의 중형모델 셰빌(Chevelle)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당초 가족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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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파이낸셜, PLP 프로그램 MB-PLUS로 변경

벤츠파이낸셜, PLP 프로그램 MB-PLUS로 변경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기존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Premium Leasing Plus)의 이름을 MB-Plus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MB-Plus 프로그램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enzfs.com/MB-Plus/ 에서 볼 수 있다.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는 지난 2013년 11월 런칭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MB-Plus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 그대로이다. 고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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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11월 '그랜드 C4 피카소' 792만원 할인

시트로엥, 11월 '그랜드 C4 피카소' 792만원 할인

시트로엥 브랜드가 11월 한달 간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전액 지원과 함께 1년 주유비까지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 부담은 줄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트로엥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분에서 나머지 3.5%를 추가 지원하며, 7%의 취득세 전액도 지원한다. 여기에 1년 2만km(유가 1495원) 기준으로 1년 주유비를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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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300만km 가혹 테스트 공개

포르쉐, '신형 911' 300만km 가혹 테스트 공개

포르쉐 브랜드는 8세대 신형 911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차량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완벽한 품질을 위해 혹한과 혹서, 험준한 도로와 트랙까지 300만km에 달하는 테스트가 진행됐다.공개를 앞둔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911 시험 차량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종 테스를 진행 중이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km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 위를 질주하고,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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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엑스트레일, '익사이팅 콘서트' 통해 첫선

닛산 엑스트레일, '익사이팅 콘서트' 통해 첫선

한국닛산이 중형 SUV 엑스트레일(X-Trail)의 국내 공식 런칭에 앞서 오는 12월 8일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프리런칭 행사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참가를 위한 온라인 티켓 응모 이벤트는 www.nissan-xcitingconcert.com에서 가능하다.닛산의 중형 SUV 엑스트레일은 닛산 모델 중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역동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엑스트레일은 닛산의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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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 내리고 기술 더한 플래그십

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 내리고 기술 더한 플래그십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6일 국내에 출시됐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TNGA 플랫폼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능동형 안전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임에도 기존 아발론 가솔린보다 낮은 4660만원이 책정됐다.올 뉴 아발론에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를 위한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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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 4660만원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 4660만원

토요타 플래그십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토요타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660만원이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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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신차급 변화 예고

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신차급 변화 예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8일 EQ900 페이스리프트 미디어 프리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기존 제네시스 EQ900 모델명은 해외와 동일한 G90(지나인티)로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G90는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해 신차급 변화가 적용된다.제네시스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EQ900 페이스리프트의 일부 디자인을 먼저 공개한다. EQ900 페이스리프트 실차는 과거 G70 출시와 동일한 프라이빗 쇼룸 운영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EQ900 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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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리 앱 '기아빅' 출시, 증강현실과 결제도 지원

차관리 앱 '기아빅' 출시, 증강현실과 결제도 지원

기아차가 카 라이프(Car Life)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VIK(기아빅)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KIA VIK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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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SUV 라인업, 파워트레인 바뀐 2019년형 출시

푸조 SUV 라인업, 파워트레인 바뀐 2019년형 출시

푸조 브랜드는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의 가격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은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방식인 WLTP 기준을 충족하며, 신형 엔진과 자동변속기 탑재, 그리고 트림 별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푸조 2008 SUV는 최고출력을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인 1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도 EAT6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된다. 여기에 주차 편의를 돕는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더했

신차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풀체인지 모델인 아우디 신형 Q3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형 Q3의 출고가 11월 유럽에서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등장으로 국내 출시 시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R8, A4, A6의 단촐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 도입이 예상된다.아우디 신형 Q3는 2세대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인 Q8과 유사한 스타일이 적용됐다.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했다. 신형 Q3는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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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은 차량내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히터, 성애 제거 등 열선이 적용된 전기장치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차량내 발전기 가동시간이 늘어나 연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짧아진다. 겨울철은 공기저항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차가운 공기는 밀도가 높아지고 주행시 차량이 받는 저항이 커진다. 특히 고속주행에서는 연비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엔진내의 밀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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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0월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 전동식 트렁크, 신규 디자인 휠 등 출시 1년만의 변화로는 꽤나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된 제네시스 2019년형 G70을 통해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 최초로 알려진 12.3인치 3D 클러스터다.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서 즐겨 사용하는 전자식 클러스터에 3D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 하단부의 돌출된 부분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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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의 출시 일정이 12월로 잡힌 가운데 쉐보레 트래버스의 도입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당초 내년 상반기 도입할 예정이던 대형 SUV 트래버스의 출시를 앞당겨 팰리세이드와의 직접 경쟁에 나선다.트래버스의 출시는 지난 6월 데일 설리반 한국지엠 부사장이 2018 부산모터쇼에서 밝힌 사안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대형 SUV 트래버스,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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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고성능 소형차 라인업 4종이 완성됐다. 최근 출시된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출시로 벨로스터, i30 N Line, 그리고 K3 GT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은 역대 가장 다양한 고성능 소형차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각 모델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살펴봤다.현대기아차의 고성능 라인업 4종에는 모두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전륜구동 방식을 취한다. 일반적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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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6일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기존 아발론이 가솔린 모델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형 아발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직분사+간접분사 엔진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D-4S 기반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D-4S는 직분사 방식과 간접분사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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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자동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AD] 현대자동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현대자동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 전시물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외 250개의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자동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330㎡(약 100평)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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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는 2일(현지시간) 8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에 이어 선보인 8시리즈 컨버터블은 우아함이 강조된 소프트탑이 적용돼 50km/h 이내의 속도에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오픈탑을 닫으면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을 연출한다.8시리즈 컨버터블은 4명을 위한 충분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복시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강성 알루미늄의 자동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엔진 라인업은 2가지로 M850i x드라이브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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