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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WD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 4300만원이다.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모델과 달리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능동적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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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브랜드가 BMW M3나 메르세데스-AMG C63과 경쟁할 고성능 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앤트랙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부분을 시사했다.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벨로스터 N 개발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던 열관리(thermal management) 부분에 대해 제네시스 G70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서킷 주행이나 보다 고성능 모델에서 열관리는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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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는 1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신형 가솔린과 디젤, 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진보된 운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출고는 상반기부터 시작된다.뉴 7시리즈의 전장은 노멀 휠베이스 모델 기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를 확보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의 전장은 2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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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가 최근 선보인 티저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일부 매체에서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해당 모델은 트래커(Tracker)로 트랙스 보다 큰 차체가 특징이다. 트래커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으로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트래커는 최근 선보인 쉐보레 SUV 블레이저나 픽업트럭 실버라도의 디자인과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C-필러의 말려올라간 벨트 라인은 블레이저를 닮았다. 특히 트래커의 전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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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코리아가 올해 순수 전기차 EQC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순수 전기차 EQC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차는 뉴 A-클래스다.벤츠코리아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이 추가로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간 7만대 판매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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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더 뉴 아이오닉의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 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외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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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현대차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이 공개됐다. 영국시장 기준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은 2만9995파운드(약 4328만원)로 해치백 모델인 i30 N 퍼포먼스팩 대비 300파운드(약 43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i30 패스트백 N에는 퍼포먼스팩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i30 패스트백 N에는 i30 N과 달리 27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최대토크는 36.0kgm로 오버부스트 동작시 38.5kgm까지 강화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속도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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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이 제공된다.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360만 여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됐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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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가 공개됐다.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2020 수프라는 21년만에 다시 미국시장에 출시되는 2인승 스포츠카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첫 번째 글로벌 GR 모델로 개발됐다. 오는 여름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4만9990달러(약 5600만원)부터다.토요타 2020 수프라는 미국시장에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3.0 기본형과 3.0 프리미엄, 3.0 프리미엄 기반의 런치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4만9990달러(약 5600만원), 5만3990달러(약 60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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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가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QX 인스퍼레이션을 통해 인피니티는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QX 인스퍼레이션을 토대로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QX 인스퍼레이션은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성능, 초저공해,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인피니티의 자신감이 깃든 미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사한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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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혼다 센싱은 첨단 운전보조장치로 기존 어코드 1.5 터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혼다 센싱 적용 어코드 1.5 터보의 가격은 3690만원이다.어코드 터보에 적용된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을 비롯해 저속추종(LSF), 차선유지보조(LKAS),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자동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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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벨로스터 N TCR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로 현대차의 북미 지역 모터스포츠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시켜줄 역할을 담당한다.현대차는 지난 2018년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서 i30 N TCR 차량으로 출전해 팀과 제조사 부문에서 우승을 안겨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이 2019년 IMSA미쉐린파일럿 챌린지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벨로스터 N TC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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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기아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이 특징인 대형 SUV로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생산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이뤄지며 오는 상반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대형 차체를 바탕으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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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형 쏘울 부스터, 북미형과는 다른 디자인

국내형 쏘울 부스터, 북미형과는 다른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오는 23일 정식 출시에 앞서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국내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먼저 공개된 북미형 쏘울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형 모델인 쏘울 부스터의 전면 그릴에는 핫스탬핑 멀티 허니콤 패턴이 적용됐다.쏘울 부스터의 전면은 모든 램프를 LED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현대차 코나나 싼타페와 달리 전통적인 헤드램프 위치를 고수했다. 다만 가로로 배치된 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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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이 선보일 신형 북미형 파사트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북미시장에서 2020 파사트로 불릴 신형 파사트는 파사트 TSI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북미형 파사트는 출시 이후 국내에도 도입될 전망이다.신형 북미형 파사트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중국형 파사트와 흡사한 형태로 변경됐다. 커진 차체와 함께 중국내 플래그십 모델 피데온과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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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터보엔진과 기어비 상향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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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브랜드가 대형 SUV XT6를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캐딜락 XT6는 3열 럭셔리 대형 SUV로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한다. 캐딜락은 XT4에 이어 XT6까지 SUV 라인업이 대폭 확대된다. XT6은 봄부터 생산이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출시된다.캐딜락 XT6는 2-2-2 구조의 3열 6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해 1열과 2열 뿐만 아니라 3열 승객까지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 XT6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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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쉐보레 차세대 SUV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GM 투자자 설명회에서 노출된 티저에서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공개된 SUV 블레이저와 유사한 그릴과 벨트라인이 확인된다. 트랙스 상위 SUV 라인업의 추가가 예상된다.티저 속 SUV의 날렵한 헤드램프에는 LED 시그니처를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타이 엠블럼은 그릴 상단에 위치한다. 전면 그릴은 하단부가 넓게 구성된 블레이저와 흡사한 형태로 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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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의 스포츠카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FX 모터스포츠TV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은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공식 영상으로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확인된다. 2020 수프라는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2020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20 수프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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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1월 출시할 쏘울 부스터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쏘울 부스터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격은 1914만원~2346만원으로 기존 더 뉴 쏘울의 1870만원~2106만원 대비 인상됐다.쏘울 부스터는 기존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고성능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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