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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출시, 20대 한정판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출시, 20대 한정판

지프 브랜드는 20대 한정판 그랜드 체로키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로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남성스러움이 강조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6290만원이다.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베이스로 한 리미티드-X 모델은 편안하면서도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지닌 온/오프로드 성능에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더한 한정 모델이다. 단 20대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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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전기차 I-PACE, 2019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전기차 I-PACE, 2019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2019 유럽 올해의 차는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이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I-PACE는 2019년 1월 기준 8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전체 판매량의 75%는 유럽에서 판매됐다. 국내에도 출시된 I-PACE는 최대 530만원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3월말 전기차보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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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매진,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1호차

기아차 이매진,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1호차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콘셉트카 '이매진바이기아(Imagine by KIA)'를 공개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바이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신개념 프로포션이 적용됐으며, 인간 중심적으로 설계된 실내공간이 특징이다.이매진바이기아는 기아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차체 하단에 배터리팩이 위치한다. 전기차에 특화된 공력후드, 공력필러 및 적용해 최대 항속거리 최적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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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하반기 '8단 DCT' 양산차에 적용

현대차, 올해 하반기 '8단 DCT' 양산차에 적용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전륜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양산차에 적용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에 적용할 8단 DCT 변속기의 양산을 앞두고 있다. i30 N과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차세대 쏘나타 후속 등 고성능 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현대차는 지난 2017년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스트림 8단 DCT를 공개했다. 기존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른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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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3월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3월 출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의 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이 공개됐다. 국내에는 S와 SL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트림과 색상에 따라 4190만원부터 4900만원이다. 닛산 신형 리프 공식 출시일은 오는 3월 18일이다.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 누적 주행거리 53억km 이상의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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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9 서울모터쇼,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이날 참가업체, 신차,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테마관 구성 등 2019 서울모터쇼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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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T R 로드스터' 공개, 750대 한정판

벤츠 'AMG GT R 로드스터' 공개, 750대 한정판

메르세데스-AMG는 3일(현지시간) GT R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GT R 로드스터는 GT R 쿠페의 오픈형 모델로 기존 루프를 대신해 3중 패브릭 루프가 적용됐다. 특히 쿠페 수준의 공기역학성능과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GT R 로드스터는 75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GT R 로드스터가 출시된 것은 GT R 쿠페 출시 3년만이다. GT R 로드스터의 퍼포먼스는 쿠페와 동일한 수준이다. 정지가속은 쿠페와 동일하며, 최고속도는 1km/h 낮을 뿐이다. GT R 로드스터와 GT R 쿠페에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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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적용

신형 쏘나타(DN8),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적용

현대차가 3월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에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를 적용한다. 현대기아자는 쏘나타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를 적용할 계획으로 스마트폰이나 카드키 기존 스마트키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제어가 가능하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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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30? 엔진오일 표기 쉽게 이해하는 방법

5W-30? 엔진오일 표기 쉽게 이해하는 방법

최근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애프터마켓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다. 엔진오일은 제조사와 사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만큼 점도 표기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엔진오일은 기본적으로 엔진 내부의 운동부위에 유막을 형성, 금속간의 마찰, 마모를 줄여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이 핵심으로 부수적으로 밀봉작용과 냉각작용, 이물질 세정, 부식방지 기능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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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파노라믹 트림' 출시, 2298만원

르노 클리오 '파노라믹 트림' 출시, 2298만원

르노 클리오(CLIO)에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이 추가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도입한 르노 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은 인테스 트림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기본 장착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2298만원으로 인텐스 대비 20만원 높게 책정됐다.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에 적용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뒷좌석 앞까지 길게 이어진 큰 면적의 창을 통해 보다 탁월한 개방감과 풍부한 채광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019년형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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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부분변경' 공개, 국내 출시는 3월

기아차 '니로 부분변경' 공개, 국내 출시는 3월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8일(현지시간) 니로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니로 부분변경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으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다. 국내 출시는 3월로 예정됐다. 니로는 친환경 전용모델로 2016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7만대 이상 판매됐다. 유럽에서의 누적 판매량은 10만대, 2018년 판매량은 4만5255대(하이브리드 3만4642대, PHEV 9951대)를 기록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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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의 실내가 유출됐다. 28일 국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실내는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터치식 공조장치, 무드등이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쏘나타에는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계기판과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수평으로 이어진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적용됐다.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스타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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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국내에도 선보일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투아렉, 국내에도 선보일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이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공개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신형 투아렉 V8 TDI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투아렉은 올해 국내에도 출시될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신형 투아렉 V8 TDI에는 4.0리터 V8 TDI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만에 주파한다. 새로운 V8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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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부분변경 공개, 진화된 베스트셀링카

벤츠 GLC 부분변경 공개, 진화된 베스트셀링카

메르세데스-벤츠는 28일(현지시간) GLC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GLC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 뿐만 아니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강화된 운전보조장치가 신규 적용됐다. 유럽에서의 출고는 2019년 중반부터다.지난 2015년 선보인 벤츠 GLC는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벤츠 GLC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SUV로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실용성,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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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 부분변경 공개, 변화의 핵심은 실내

재규어 XE 부분변경 공개, 변화의 핵심은 실내

재규어는 27일(현지시간) XE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E 부분변경에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테일 변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실내에는 I-페이스의 디스플레이 공조장치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구분된다.신형 XE의 외관은 기존 XE의 프로포션을 유지한채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기존 XE 대비 넓고 와이드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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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40 후속 미리보기, 전기차 폴스타2

볼보 V40 후속 미리보기, 전기차 폴스타2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번째 전기차 폴스타2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폴스타1 대비 낮은 3만9900유로(약 5082만원)에서 시작돼 테슬라 모델3와 직접 경쟁한다. 특히 폴스타2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모델 체인지를 앞둔 볼보 V40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한다.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모델로 선보인 폴스타2는 2개의 전기모터와 78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바닥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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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현대차가 3월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에 주행영상기록장치를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쏘나타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System)'를 적용할 계획으로 주차 중 녹화까지 지원한다.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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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LE 53' 공개, 435마력 고성능 SUV

벤츠 'AMG GLE 53' 공개, 435마력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는 26일(현지시간) GLE의 고성능 모델 AMG GLE 53 4MATIC+를 공개했다. GLE 53에는 전기모터가 더해진 435마력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100km/h 정지가속을 5.3초만에 주파한다. 또한 차별화된 내외관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GLE 53의 전면에는 15개의 수직 크롬바로 구성된 AMG 전용 그릴과 A-윙으로 불리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위치하며, 전면 스필리터에는 크롬 디테일이 적용됐다. AMG 로고가 새겨진 대구경 휠은 20인치에서 최대 22인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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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에 롱보디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GM 오소리티에 따르면 쉐보레는 블레이저 XL로 불릴 3열 7인승 SUV를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저 XL은 2020년 초 중국에 출시된 이후 다른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FNR-캐리올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블레이저 XL은 트래버스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북미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블레이저 XL은 GM C1 플랫폼 숏버전을 사용하며, 블레이저 대비 140mm 길어진 전장과 4mm 길어진 휠베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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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오프로더 스타일 롱보디 출시되나?

신형 코란도, 오프로더 스타일 롱보디 출시되나?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기반의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을 출시한다. 26일 국내에 출시된 신형 코란도는 내달 열리는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도 공개된다. 유럽 사양에는 1.6 디젤과 1.5 가솔린 터보가 포함되며, 전기차는 2020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신형 코란도 기반의 새로운 중형 SUV 출시가 예정됐다. 중형 SUV의 기반이 될 모델은 지난 2017년 공개한 콘셉트카 XAVL다. XAVL 콘셉트는 쌍용차의 새로운 어센틱(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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