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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 1월 2.9% 할부 상품 출시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 1월 2.9% 할부 상품 출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3년 1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최대 12개월 및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1월 QM6, SM6, XM3 등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36개월 할부 금리는 5.9%이며,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단, SM6 필 트림과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12개월 및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SQ7 국내 출시 임박, 고성능 패밀리 SUV

아우디 SQ7 국내 출시 임박, 고성능 패밀리 SUV

아우디 SQ7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 SQ7을 출시한다. SQ7은 4.0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07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패밀리 SUV다.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이 적용됐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23년 다양한 신차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SQ7과 함께 RS3, S8 등 고성능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형 Q2와 Q8 e-트론(기존 e-트론) 등 다양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C 롱휠베이스 공개,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GLC 롱휠베이스 공개,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중국 법인은 GLC 풀체인지 L을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GLC L은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GLC L은 글로벌 사양 GLE 수준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이다. 신형 GLC L은 전장 4826mm, 전폭 1890mm, 전고 1714mm, 휠베이스 2977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글로벌 사양 대비 전장 100mm 이상, 휠베이스는 90mm 길다. 특히 휠베이스는 글로벌 사양 GLE(2995mm) 수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EV 밴 2인승 공개, 공간 활용성 극대화

기아 니로 EV 밴 2인승 공개, 공간 활용성 극대화

기아 네덜란드 법인은 니로 EV 카고(Cargo)를 공개했다. 니로 EV 카고는 2인승 밴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다. 스마트 변환 키트 옵션을 선택해 2인승 밴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일반 5인승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를 도입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구형 니로 EV를 기반으로 한 니로 플러스를 시작으로 레이 1인승 밴을 투입했으며,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국내 출시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국내 출시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올해 하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하이브리드가 투입된다. 신형 프리우스 PHEV는 총 출력 223마력, EV 모드 주행거리 90km의 성능을 갖췄다. 5세대 프리우스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공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프리우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와 PHEV로 운영되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레인지로버 이보크, 디자인으로 가치는 충분

[시승기] 레인지로버 이보크, 디자인으로 가치는 충분

레인지로버 뉴 이보크 P250 R-Dynamic SE를 시승했다. 뉴 이보크는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커진 차체와 최신 레인지로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콘셉트카를 연상케하는 외관 디자인과 콤팩트 SUV 정상급의 인테리어 고급감은 매력적인 요소다. 랜드로버는 지난 2011년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하며 럭셔리 콤팩트 SUV 시장에 진입했다. 중대형 SUV 중심의 럭셔리 SUV 시장에서 이보크는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상품성에 있어 높은 평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신형 그랜저 시동 꺼짐 발생, 무상수리로 대응

현대차 신형 그랜저 시동 꺼짐 발생, 무상수리로 대응

현대차가 그랜저 풀체인지 무상수리를 오늘(9일)부터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 2.5 GDI에 대해 D단 정차중 시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무상수리로 ECU 업그레이드가 실시된다. 블루링크 개통 차량은 무선(OTA)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 차량은 2022년 11월16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생산된 신형 그랜저 2.5 GDI 전량이다. 신형 그랜저 3.5 GDI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3.5 LPi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형 그랜

업계소식이한승
BMW iX1 국내 주행거리 공개, 310km 가는 소형 SUV

BMW iX1 국내 주행거리 공개, 310km 가는 소형 SUV

BMW iX1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iX1 xDrive30은 1회 완충시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iX1은 BMW 콤팩트 SUV X1 풀체인지의 파생 전기차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상반기 중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iX1은 BMW X1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다. iX1의 유럽 가격은 5만5000유로(약 7300만원)인데, 상위 세그먼트인 BMW iX3보다 1만2000유로(약 1500만원) 저렴하다. 국내 가격도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토레스 LPG 바이 퓨얼 출시, 가격은 3130만원

쌍용차 토레스 LPG 바이 퓨얼 출시, 가격은 3130만원

쌍용차는 토레스 LPG 바이 퓨얼(Bi Fuel)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 LPG는 가솔린과 LPG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 방식으로 출력과 연비, 겨울철 시동 등 LPG 차량 약점을 극복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보증 기간은 3년/무제한km다. 가격은 3130만원부터다. 토레스 LPG 세부 가격은 TL5 3130만원, TL7 3410만원이다. 토레스 LPG는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운영된다. 쌍용차 영업소에서 토레스에 LPG 시스템 사양을 추가하면 LPG 시스템 적용 및 구조 변경 신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실물 포착, 역대급 존재감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실물 포착, 역대급 존재감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최대 644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견인력은 3492kg에 달한다. 가격은 미국서 4만1595달러(약 5200만원)부터다. 실버라도 EV는 GM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BT1, 얼티엄 배터리, 얼티엄 드라이브 모터를 기반으로 한다. 실버라도 EV의 가격은 미국서 4만1595달러(약 5200만원)~10만5000달러(약 1억3000만원)로 책정

업계소식이한승
테슬라 너무 비쌌나? 국내 가격 조용히 인하

테슬라 너무 비쌌나? 국내 가격 조용히 인하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일부 트림 가격이 인하됐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3와 모델Y 가격은 각각 최대 600만원, 1165만원 낮아졌다. 특히 모델Y 롱레인지는 현행 기준 국고보조금 50% 기준을 다시 충족하게 됐다. 모델3 롱레인지는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1월 6일 기준 모델3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6434만원, 퍼포먼스 8817만5000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은 600만원 인하됐다. 모델Y 가격은 롱레인지 8499만9000원, 퍼포먼스 9473만1000원이

업계소식이한승
램 레볼루션 콘셉트 공개, 멋있는 전기 픽업트럭

램 레볼루션 콘셉트 공개, 멋있는 전기 픽업트럭

스텔란티스는 램 레볼루션(Ram Revolution) 1500 콘셉트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800km가 목표다.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양산차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양산차의 경쟁 모델은 포드 F-150 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차 등이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스텔란티스 STLA 프레임 플랫폼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인셉션 콘셉트 공개, 직사각형 스티어링 휠 ‘눈길’

푸조 인셉션 콘셉트 공개, 직사각형 스티어링 휠 ‘눈길’

푸조는 인셉션(INCEPTION) 콘셉트카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셉션 콘셉트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를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외관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하이퍼스퀘어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셉션 콘셉트카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인셉션 콘셉트카 외관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2025년부터 차기

업계소식이한승
AMG 신형 SL 상반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원 중후반대

AMG 신형 SL 상반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원 중후반대

메르세데스 AMG SL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SL은 63 4MATIC+ 사양으로 상반기 중 2억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출시된다. 신형 SL은 이전 세대와 다르게 AMG에서 개발됐으며, 소프트탑으로 변경됐다.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SL은 약 10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쳤다. 2+2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로드스터다. 이전 세대와 다르게 AMG 전용 모델이다. 신형 SL의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강철, 마그네슘 및 복합 소재로 제작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G90, 여전히 성장하는 한국형 플래그십

[시승기] 제네시스 G90, 여전히 성장하는 한국형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3.5T AWD를 시승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4세대로 진화하며 글로벌 경쟁차 수준으로 성장했다. 출시 만 1년을 넘어선 시점에서 혁신적인 면모는 희석됐지만, 연비를 제외한 실내 소재와 구성의 고급감과 정숙성, 가성비는 우수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F 세그먼트 대형세단을 보유한 나라는 많지 않다. 제조업 강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만한 럭셔리 대형세단의 판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폴스타2, 지난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 기록

폴스타2, 지난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 기록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2022년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폴스타2는 출시 첫해인 2022년 총 2794대가 판매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폴스타2의 인기는 디자인과 높은 안전성, 뛰어난 상품성 등이 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만3202대다. 이는 2021년과 비교해 266% 성장한 수치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가 보이는 가운데 폴스타2는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어코드 미국서 3600만원대, 올해 국내 출시

혼다 신형 어코드 미국서 3600만원대, 올해 국내 출시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어코드 가격은 2만8390달러(약 3600만원)로 이전 세대보다 775달러(약 100만원) 인상에 그쳤다. 신형 어코드는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올해 국내에 출시되며, 사양은 미정이다. 신형 어코드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기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단종됐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이 최소화됐다. 시작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실물 미리 보기, 올해 봄 국내 출시

BMW XM 실물 미리 보기, 올해 봄 국내 출시

BMW 중국 법인은 XM 출시와 함께 실차를 공개했다. XM은 BMW 역사상 두 번째 M 전용 모델로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춘 SUV다. 특히 4.4리터 V8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돼 합산 총 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올해 봄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XM은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브랜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자 첫 전동화 모델이다. XM에는 BMW XM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과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분할형 헤드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7 하이브리드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1.3km/ℓ 국내 인증

아우디 A7 하이브리드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1.3km/ℓ 국내 인증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의 국내 연비와 제원이 공개됐다. A7 55 TFSI e 콰트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367마력, 복합연비 11.3km/ℓ,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의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 완충시 전기로 최대 47km를 주행한다. A7 55 TFSI e 콰트로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 14.7kWh 용량 배터리로 구성됐다. 합산 총 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7 실내부터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폭스바겐 ID.7 실내부터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폭스바겐은 ID.7 티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은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세단으로 휠베이스가 아테온보다 길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700km를 목표로 한다. 실내에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유럽과 아시아, 미국에 출시된다. ID.7은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다. ID.7의 휠베이스는 2969mm로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3, 현대차 아이오닉6, 폭스바겐 아테온보다 길다. 폭스바겐은 ID.7의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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