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표현하는 자동차 전시회 - 마이카 쇼 현장
같은 자동차이지만 간혹 다른 느낌의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이 자동차들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끔 색깔이나 디자인을 바꾼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드레스업과 튜닝으로 무장한 각양각색의 자동차가 모인 2010 마이카 쇼가 지난 19-21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색을 바꿔 이미지를 표현하는 자동차들이었다.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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