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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픽업트럭과 차세대 코란도,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

토레스 픽업트럭과 차세대 코란도,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

KG 모빌리티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O100 및 KR10 디자인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O100은 전기차 토레스 EVX 기반의 픽업트럭이며, KR10은 과거 쌍용차의 상징인 코란도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준중형급 정통 SUV다. 특히 O100은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O100은 전기차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다. O100은 2025년 상반기 양산이 예정됐는데,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New EV 플랫폼이 적용된다. New EV 플랫폼은 플랫 배터리 시스템과

업계소식이한승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한국 최초 공개 신차만 21종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한국 최초 공개 신차만 21종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개막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최초 공개 신차 211종, 콘셉트카 10종을 출품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장 1~5홀에서 진행된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업계소식이한승
에이씨델코 국내 런칭, 수입차 경정비 접근성 ‘업’

에이씨델코 국내 런칭, 수입차 경정비 접근성 ‘업’

GM은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를 국내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씨델코는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로 수입차 고객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위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등 28개 모델의 경정비가 가능하다. 에이씨델코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브랜드다.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6 AWD, 무충전 414km 주행해보니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6 AWD, 무충전 414km 주행해보니

현대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AWD를 시승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세단으로 탄탄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배터리 완충시 고속도로 위주의 414km 주행 후에도 배터리 잔량이 12% 남는 등 효율성이 좋다. 실내 잡음은 아쉽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첫 세단으로 전동화 핵심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아이오닉6 출시 당시 가격을 국고보조금 100% 기준에 맞추는 등 공격적인 정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지프 콘셉트카 7종 공개, 오프로드 매니아 ‘주목’

지프 콘셉트카 7종 공개, 오프로드 매니아 ‘주목’

지프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오프로드 매니아들을 위한 축제다. 지프는 랭글러 전기차와 랭글러 루비콘 4xe, 그랜드 왜고니어 오버랜드 등 다양한 콘셉트카를 통해 오프로드 방향성을 제안한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했다. 매해 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유타주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

신차소식이한승
토레스 EVX 사전계약 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토레스 EVX 사전계약 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토레스 특유의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이 더해진 중형급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0km(자체 측정) 이상을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며, 가격은 4850만원대부터다. 토레스 EVX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4950만원, E7 5100~5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4월 9일까지의 사전계약 고객 중 300명을 추첨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실차 최초 공개, 압도적인 존재감

기아 EV9 실차 최초 공개, 압도적인 존재감

기아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V9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V9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로 대형 SUV다. EV9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54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옵션 구독, 레벨3 자율주행 등을 지원한다. 2분기 출시된다. EV9는 2WD와 4WD, GT-라인, 고성능 버전인 GT로 운영된다. 기아는 오는 2분기 중 EV9 2WD와 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카이엔 실내 공개, 디스플레이만 총 3개

포르쉐 신형 카이엔 실내 공개, 디스플레이만 총 3개

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의 실내를 30일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도어 패널과 스톱 워치는 고급스럽게 변경됐다. 신차는 내달 18일에 공개된다. 카이엔 부분변경 실내는 ‘Porsche Driver Experience’ 테마를 콘셉트로 재구성됐다.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업계소식이한승
KG 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공개, 3천만원대 가격 예고

KG 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공개, 3천만원대 가격 예고

KG 모빌리티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토레스 EVX를 공개했다.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전기 SUV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420km 이상이며, 3천만원대 실구매 가격이 예고됐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토레스 EVX는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천만원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 토레스 EVX는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직접 살펴보니, 환골탈태 수준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직접 살펴보니, 환골탈태 수준

현대차는 30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츠 세단 느낌의 날렵한 디자인, 대형차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내달 20일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쏘나타 디 엣지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N라인에는 기존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실물 깡패 AMG 신형 SL, 2억원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실물 깡패 AMG 신형 SL, 2억원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벤츠코리아는 2023 서울모터쇼에서 AMG SL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SL은 럭셔리 로드스터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과거 SL의 디자인 헤리티지, AMG 특유의 스포티함 등이 특징이다. 4.0리터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3360만원부터다. AMG 신형 SL의 국내 라인업은 63 4MATIC+와 63 4MATIC+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억3360만원, 2억5860만원이다. SL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사랑받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전기차 제원과 실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417km

현대차 코나 전기차 제원과 실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417km

현대차는 2023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코나 일렉트릭 실물과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완충시 최대 417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운영된다. 스탠다드는 48.6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17인치 휠 기준 311km(도심 344, 고속 270)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5.5km/

신차소식이한승
BMW iX1 실물은 이런 모습, 6700만원대 콤팩트 전기차

BMW iX1 실물은 이런 모습, 6700만원대 콤팩트 전기차

BMW코리아는 2023 서울모터쇼에서 iX1 실물을 공개했다. 뉴 iX1은 BMW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313마력, 1회 완충시 310km 주행거리를 갖췄다. 공기역학적인 고려한 외관과 세련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격은 6710만원, 보조금은 최대 790만원이다. iX1 xDrive30은 xLine과 M 스포츠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710만원, 6950만원이다.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최대 790만원이다. iX1은 X1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BMW 콤팩트 세그먼트

신차소식이한승
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는 오션(Ocean)이 유럽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션은 중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션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생산되며, 가격은 미국서 3만7000달러(약 4800만원)부터다. 피스커는 오션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의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으며, 한 번의 배털 충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혹은 영국 런던에서 글래스고(약 666km)를 주행할 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옵션 구독 서비스 도입, 적용된 신기술은?

기아 EV9 옵션 구독 서비스 도입, 적용된 신기술은?

기아는 EV9을 29일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3열 시트가 포함된 대형 SUV다. EV9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54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옵션 구독이 가능한 기아 커넥트 스토어, 레벨3 자율주행 등이 적용됐다. EV9 신기술을 살펴봤다. 기아는 EV9을 구매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대한 적용 시점 및 사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EV9 전용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스마

신차소식이한승
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트래버스 외관에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이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에스파스 풀체인지 공개, 7인승 SUV로 진화

르노 에스파스 풀체인지 공개, 7인승 SUV로 진화

르노는 에스파스(Espace) 풀체인지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에스파스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대형 SUV 스타일로 변경됐다. 르노가 지난해 공개한 콜레오스(국내명 QM6) 대체 모델인 오스트랄의 롱휠베이스로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에스파스는 르노를 대표하는 미니밴 중 하나다. 에스파스는 2015년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스타일로 변경됐는데,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대형 SUV로 진화했다. 에스파스 풀체인지는 르노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사양 공개, 주행거리 541km 이상

기아 EV9 사양 공개, 주행거리 541km 이상

기아는 EV9 사양을 29일 공개했다. EV9은 3열 대형 SUV로 99.8kWh 용량의 배터리로 국내 기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EV 최적화 차체 설계와 레벨3 자율주행, 기아 커넥트 스토어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오는 2분기 중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EV9는 2WD와 4WD, GT-라인, 고성능 버전인 GT로 운영된다. 기아는 오는 2분기 중 EV9 2WD와 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XM, 653마력만큼 놀라운 2열 거주성

[시승기] BMW XM, 653마력만큼 놀라운 2열 거주성

BMW 뉴 XM을 시승했다. XM은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로, 향후 출시될 친환경 고성능차에 대한 예고편으로도 보여진다. 8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를 함께 만족하며, 2열 거주성은 최상급에 속한다. BMW의 모델 라인업 확장은 XM이라는 새로운 모델로 이어졌다. BMW는 럭셔리 브랜드 중 이미 가장 다양한 모델 구성을 갖는 브랜드 임에도, M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분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B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GLC 풀체인지의 국내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GLC 300 4MATIC과 220d 4MATIC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이다. 올해 하반기 투입이 예정됐다. GLC 풀체인지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고됐는데, 가솔린 300 4MATIC과 디젤 220d 4MATIC이 먼저 도입된다. 내년에는 최근 월드프리미어가 진행된 신형 GLC 쿠페가 들어온다. GLC 풀체인지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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