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미녀들, 푸틴 위해 '비키니 세차'
러시아 모스크바의 영어 뉴스채널 러시아 투데이는 지난 21일, 모스크바 대학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자동차를 세차하는 러시아 여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여성들은 러시아 총리 푸틴 열정적인 지지자로써, 스스로를 '푸틴의 군대(Putin's Army)'라 부르고 있다. 이 여성들은 내년 실시되는 총리 선거에서 푸틴을 재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매체는 "그녀들은 사랑하는 푸틴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헌신적인 집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