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러시아 미녀들, 푸틴 위해 '비키니 세차'

러시아 미녀들, 푸틴 위해 '비키니 세차'

러시아 모스크바의 영어 뉴스채널 러시아 투데이는 지난 21일, 모스크바 대학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자동차를 세차하는 러시아 여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여성들은 러시아 총리 푸틴 열정적인 지지자로써, 스스로를 '푸틴의 군대(Putin's Army)'라 부르고 있다. 이 여성들은 내년 실시되는 총리 선거에서 푸틴을 재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매체는 "그녀들은 사랑하는 푸틴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헌신적인 집단"이라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상반기 매출 22조 2383억… 전년비 30.5% ↑

기아차, 상반기 매출 22조 2383억… 전년비 30.5% ↑

기아자동차㈜는 2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01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1년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22조2,383억원, 영업이익 1조8,717억원, 당기순이익 2조81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차는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신차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25.5% 증가한 124만1,352대를 판매했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 매출액

업계소식황재원

한국지엠 창원공장, 파워트레인 1천만대 생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9일, 한국지엠의 경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공장에서 경/소형 파워트레인(엔진, 트랜스미션) 누적 생산 1천만대(엔진 535만대, 트랜스미션 46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국내 최초의 경차 전문 생산공장으로 1991년 2월부터 800cc 경차 엔진 및 트랜스미션 양산을 시작해 20년 5개월 만에 경차 및 소형차용 파워트레인 1천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5년간 글로벌 경

업계소식
현대차그룹, 수해복구 성금 50억 기탁

현대차그룹, 수해복구 성금 50억 기탁

현대차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등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억 원의 수해복구성금을 마련하는 한편,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특별 판매조건 등 수해지역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 원의 성

업계소식황재원
천의 얼굴 ‘큐브’, 에어로파츠 등 튜닝 제품 도입

천의 얼굴 ‘큐브’, 에어로파츠 등 튜닝 제품 도입

최근 사전 계약을 실시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 큐브는 국내 도로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개성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닛산의 한 관계자는 29일, 사전 계약중인 박스카 닛산 큐브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에어로다이내믹파츠와 스포츠파츠 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큐브의 에어로파츠는 다양하다.우선, 공기 역학적인 측면을 강조한 '에어로다이내믹파츠'에는 정면

신차소식김상영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서울로 떠나는 캠핑나들이..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서울로 떠나는 캠핑나들이..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장마가 끝났다더니 또 비다. 장마 후 찜통 더위는 이제 옛말이 된듯하다. 이렇게 비 소식이 많을 때 들살이는 힘들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다. 그렇다고 마냥 텐트를 구속에 쳐박아놓을 수도 없는 일. 집 앞으로 캠핑을 떠났다.쾌적한 도심 속 오토캠핑장, 중랑캠핑숲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서울 외곽이지만 아파트와 건물이 들어선 도시다. 그속에 쾌적한 오토캠핑장이 있다.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이다. 중랑캠핑숲은 원래 무허가건물, 경

아웃도어
현대모비스, 상반기 영업익 1조4211억… 전년비 5.2% 증가

현대모비스, 상반기 영업익 1조4211억… 전년비 5.2% 증가

현대모비스는 28일, 2011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의 2011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42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매출액은 12조7574억원으로 19.5% 증가했고, 세전이익은 2조1948억원으로 2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조6991억원을 기록하며 20.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모듈사업부문에서 제품 사양의 고급화 및 수출증가로 핵심부품 매출이 증가했다(3조9448억원 전년 동기대비 22.7% 증가). 러시아 공장도 신규로 가

업계소식전승용
포르쉐, 4인승 세단 '파윤' 개발

포르쉐, 4인승 세단 '파윤' 개발

포르쉐가 자사의 첫 세단인 파나메라보다 작은 세단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는 지난 24일, 포르쉐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대응할 크기의 4도어 스포츠세단 개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량의 이름은 파나메라와 주니어의 합성어인 파윤(PAJUN의 독일식 발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윤의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0리터, 3.6리터 V6 엔진이 장착돼 450~500마력 정도

신차소식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0) 퀵 - BMW S 1000 RR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0) 퀵 - BMW S 1000 RR

제대로 된 모터사이클 영화 ‘퀵’이 지난 20일 개봉했다. 이름에서부터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퀵’의 인기는 해리포터와 고지전을 넘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퀵’은 지난 27일 하루 전국 472개 스크린에서 8만 3854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8만여 명에 이른다. ‘퀵’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 끊임없는 유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3조9542억… 전년비 31.6% 증가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는 7월28일(목)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2011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판매 1,958,218대 ▲매출액 38조 3,249억 원(자동차 32조8,975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274억 원) ▲영업이익 3조 9,542억 원 ▲경상이익 5조 4,485억 원 ▲당기순이익 4조 1,841 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품질 경쟁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하반

업계소식

BMW, 매립 가스-수소 변환 연구 프로젝트 발표

BMW 그룹은 지난 25일 생산시설이 위치한 미국 스파르탄버그에서 매립 가스를 수소로 변환하는 통합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프로젝트의 차후 단계를 거쳐 매립가스로부터 변환된 수소연료를 BMW 전체 자재 처리 장비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연구 프로젝트 팀에는 BMW 그룹, 국제 첨단기술원(SCRA 산하 단체), 가스기술원, 아메레스코(Ameresco, Inc), 사우스캐롤라이나 수소 연료

업계소식
[기자 한마디] 알페온, '최초 안전 등급 만점?' 글쎄…

[기자 한마디] 알페온, '최초 안전 등급 만점?' 글쎄…

27일에는 한국GM 알페온이 국토해양부 충돌시험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정작 국토해양부 보도자료에서는 최초라거나 만점이라는 문구가 발견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 기사들은 한국GM의 보도자료에서 근거한 것입니다. 한국GM의 보도자료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시험 시행 이래 최고 점수를 기록하여 가장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알페온은 시속 56km/h 정면 충돌, 64km/h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F1코리아, KTX 용산역에 홍보관 설치

F1코리아, KTX 용산역에 홍보관 설치

10월 14일부터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에 대한 수도권의 인지도 확산 및 축제 분위기 조성을 통한 티켓 세일즈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KTX 역사에는 F1 홍보전시관이 설치되고 지하철 내에서는 F1 이동홍보를 시작한다.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8월 1일(월)부터 9월 30일(토)까지 수도권 대중 교통시설의 요충지인 KTX 서울역, 용산역 구내에 2011 F1 코리아그랑프

모터스포츠황재원
대형사고 낸 무개념 운전자 '저 사이를 끼어들어?'

대형사고 낸 무개념 운전자 '저 사이를 끼어들어?'

지난 25일, 유튜브에는 '미친 운전자 때문에 발생한 고속도로 사고'란 제목의 영상이 등록됐다.이 영상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사고 당시의 황당하고 아찔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차로를 달리던 피해 차량이 속도를 내며 2차로의 차량을 앞지르려 했다. 피해 차량이 2차로의 차량과 점점 가까워지고 두 차가 평행하게 달리려는 순간, 난데없이 BMW로 보이는 차량이 두 차 사이를 끼어들며 추월을 시도했다. 두 차 사이의 공간이 가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중국인은 페라리를 좋아해…상반기만 300여대 판매

중국인은 페라리를 좋아해…상반기만 300여대 판매

페라리가 올해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웠다. 특히 중국에서는 전년대비 116%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페라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올 상반기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의 올 상반기 전 세계 판매 대수는 3577대로 전년 대비 11.8% 상승했으며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으로 기록됐다. 상반기 매출액도 19.6% 증가한 10억 8천만달러(약 1조원)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으로 나타났다. 페라리는 올 상반기 순익도 전년 대비 23.5% 증가한 9180만유로(약 1390억

업계소식김상영
크라이슬러코리아, 일산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코리아, 일산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필립스)는 27일 일산동구 풍동에 신규 전시장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크라이슬러는 일산 및 파주를 포함한 경기 서북부지역의 네트워크 강화 및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프리마 모터스(대표 정재훈)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일산 전시장은 총 면적 530m2 규모의 단독 건물로,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업계소식황재원
벤츠 SLS AMG, ‘최고의 스포츠카’ 선정

벤츠 SLS AMG, ‘최고의 스포츠카’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스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슈퍼 스포츠 카 부문에서 “The sportiest cars of 2011”로 선정되었다. 스포트 아우토는 1980년부터 매년 “The sportiest cars”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독자 11,392명이 참여했으며 슈퍼 스포츠 카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최고의 차량으로 뽑았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는 2010년에도 스포트 아우토의 슈퍼 스포츠 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뽑힌

업계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