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르노삼성차, 10월 2만651대 판매

르노삼성차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7743대, 해외에서 1만2908대 등 총 2만65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출 누계실적은 총 12만1304대를 기록, 전년 누적 판매 8만7957대 대비 37.9% 신장했다고 전했다. 기존 SM3가 주요 수출 차량이었던 반면, 이제는 SM5와 QM5 또한 각각 중동, 유럽및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수출 효자 종목으로 발돋움 한 결과라고 르노삼성차 측은 분석했다.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아르토 전무는 “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10월 판매 21만2348대…전년대비 10.8% 상승

기아차는 1일, 지난달 국내 4만1302대, 해외 17만1046대 등 총 21만23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는 작년 10월에 비해 4.3% 줄었지만 해외 판매는 15.2% 증가해 전체 판매 실적은 10.8%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시장에서 모닝 9677대, K5 9138대, 스포티지R 437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특히 K5의 경우 미국 공장에서 현지 생산을 시작해 내수 물량 확보가 원활해져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해외 판매의 경우 프라이드, 포르테 등 주력 차종들이 높은 판매를

업계소식김상영
프라이드·SM3·크루즈 줄다리기 시합…누가 제일 강력한가 보니

프라이드·SM3·크루즈 줄다리기 시합…누가 제일 강력한가 보니

현대·기아차의 1.6GDi 엔진의 힘은 강력했다.1일, 중고차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프라이드, SM3, 크루즈 줄다리기 테스트!!'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 댓글을 주고 받던 몇몇 회원들이 기아 프라이드와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 중 어떤 차의 엔진이 더 강력한지를 알아 보기 위해 진행한 줄다리기 시합을 촬영한 것이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국산차에 탑재된 1.6리터급 엔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기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11월 판매조건…K7·오피러스 110만원 할인

기아차, 11월 판매조건…K7·오피러스 110만원 할인

기아차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자동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달 국내 2천만대 생산돌파를 기념해 전차종을 대상으로 10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여기에 포르테·포르테 쿱·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 구매고객에게는 70만원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50만원, K7과 오피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쏘렌토R과 뉴카렌스 구매 고객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업계소식김상영
인피니티 M37 구입하면

인피니티 M37 구입하면 "주유비 700만원 쏜다"

한국닛산은 11월 한 달간 올뉴인피니티 M37과 뉴인피니티 G25 럭셔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올뉴인피니티 M3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되며,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인피니티 G25 럭셔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0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이용 고객에게는

업계소식전승용
한국타이어, 겨울용 신상 타이어 체험단 모집

한국타이어, 겨울용 신상 타이어 체험단 모집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신상품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와 ‘윈터 아이셉트 이지’ 출시를 기념한 신상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카페 회원 중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가능한 차량을 소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상품 체험단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아이셉트 이지 5명, 아이셉트 에보 5명 등 총 10명의 체험단을 선발해 11월 21일(월)부터 4주간 공식적인 미션과 개별 미션 활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K7 ‘2.4 프레스티지’ 출시…편의사양 기본 적용

기아차, K7 ‘2.4 프레스티지’ 출시…편의사양 기본 적용

기아차는 1일, K7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고객 선호가 높은 주요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2년형 K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7 2.4 프레스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 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히티드(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품격 감성 사양을 기본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구현했다.또한 ▲앞좌석 파워시트 ▲

신차소식김상영
'19살 아이유의 차'는 아우디 A4?…네티즌 들썩

'19살 아이유의 차'는 아우디 A4?…네티즌 들썩

인기가수 아이유가 운전면허를 딴 뒤 아우디 A4를 구입했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9살 아이유의 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아이유가 9월에 면허를 딴 이후 차를 구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난달 7일 과천시민회관 앞에서 아이유가 아우디 A4에서 내리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아이유가 직접 운전한 모습을 봤다며 아우

업계소식전승용
르노삼성차, 11월 판매조건…SM3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르노삼성차, 11월 판매조건…SM3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르노삼성차는 1일, 이달의 자동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SM7을 구입할 경우 24개월은 7.5%, 36개월은 8.0%, 72개월은 8.5%의 이자율이 붙는 할부프로그램이나 8.0%의 Buy Back 할부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르노삼성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50/60/7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SM5를 구입하게 되면 유류비 50만원 지원이나 1% 저금리 할부(36개월), 6.9% 저금리 Buy Back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재구매 고객에게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차, 11월 판매조건…베라크루즈·싼타페 100만원 할인

현대차, 11월 판매조건…베라크루즈·싼타페 100만원 할인

현대차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자동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70만원의 구입혜택이 있다.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각각 30만원, 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엑센트는 20만원, 투싼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나 전국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K5 농구공 버전…“징그러”

기아차 K5 농구공 버전…“징그러”

농구공으로 변신한 기아차 K5가 화제다.기아차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농구공의 특징을 표현한 K5(현지명 옵티마)를 내놓는다. 이 차량은 농구공의 가죽 무늬와 질감을 표현했다. 또, 검은색 선을 이용해 농구공의 특징을 잘 살렸다. 미국의 수작업 자동차 전문 튜닝업체인 웨스트코스트 커스텀에 의해 만들어졌다.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농구공, 농구장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크라이슬러·짚, 11월의 판매 조건 공개

크라이슬러·짚, 11월의 판매 조건 공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1월 크라이슬러 300C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컴패스의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 짚의 주력 모델을 구매할 경우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월 37만7천원(선수금 30%), 컴패스는 월 19만9천원(

업계소식전승용
혼다코리아, 신형 시빅 예약판매 실시

혼다코리아, 신형 시빅 예약판매 실시

혼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형 시빅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시빅은 11월 9일 본격 출시된다.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 년 동안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9세대에 걸쳐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신형 Civic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퍼포먼스의 향상과

신차소식전승용
[시승기] 르노삼성 SM7…부드러움 강조한 매력덩이

[시승기] 르노삼성 SM7…부드러움 강조한 매력덩이

SM7은 주행 중 특별하게 느껴지는 장점이나 놀랄만한 특징이 있는 차량은 아니다. 하지만 주행을 마치고 시동을 끄면 여운이 남는다. 딱히 정의할 수는 없지만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경쟁차량과 제원표를 따져보며 비교해도 특출한 부분이 많지 않다. 그렇지만 시승 후 느낌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 매끈하게 잘 빠진 외관SM7의 콘셉트카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됐다. 기존의 SM7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췄다. 양산된

국산차 시승기김상영
도요타, 미국산 차 국내 진출…

도요타, 미국산 차 국내 진출…"한미FTA 효과 톡톡히"

도요타가 미국에서 생산한 차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온다. 한국도요타는 1일 평택국제자동차 부두에서 도요타 미국 인디애나 공장, 도요타 자동차 북미법인 및 평택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요타의 고급 미니밴 시에나의 입항식을 가졌다. 이는 한미FTA 타결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도요타 관계자들은 밝혔다. 시에나는 세계 시장에서 미국에서만 생산되며 판매 지역 또한 미국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모델이다. 8일 본

신차소식김한용
쌍용차, 11월 판매 조건…'체어맨H, 최대 450만원↓'

쌍용차, 11월 판매 조건…'체어맨H, 최대 450만원↓'

쌍용차가 11월 한달 동안 '겨울맞이 Happy Happ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 구입 시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유류비 지원은 차종 별로 뉴체어맨W 구매 고객은 80만원, 렉스턴· 카이런·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은 50만원, 코란도C 구매 고객은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또, 로디우스 4WD 모델 구매 고객은 398만원, 2WD 모델 구매 고객

업계소식전승용
아우디 S5 시승하러 '핀란드로 떠나볼까'

아우디 S5 시승하러 '핀란드로 떠나볼까'

아우디코리아는 2012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핀란드 무오니오의 설원에서 개최되는 '2012 아우디 QDE(quattro Driving Experience) 핀란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2012 아우디 QDE 핀란드는 북극 한계선을 200km 지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진 무오니오 지역에서 진행되며, 아우디의 고성능 쿠페인 S5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7km에 이르는 얼음호수 위의 서킷 주행에서는 가장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얼음 표면과 같은 극한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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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상용차 부품 15%, 공임 20% 할인

현대차, 대형 상용차 부품 15%, 공임 20% 할인

현대차는 1일,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8톤 이상 대형 트럭 및 대형 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수리비와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 '대형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토)까지 두 달간 전국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 및 현대모비스 지정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8톤 이상 대형 트럭 및 대형 버스 고객이 전국 65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에서 클러치 디스크·클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중고차 가격 최대 75% 보장

현대차, 중고차 가격 최대 75% 보장

현대차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대상 차종과 보장율을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11월부터 내년 10월 말까지 1년 동안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적용 대상 차종을 10개 차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준 보장율을 보유 기간별로 5%씩 높여 시행하기로 했다. 서비스 기간 동안 아반떼,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투싼, 포터 등 서비스 적용 차종을 구매한 고객이 보장기간(5년) 내 현대차를

업계소식전승용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함께 차체 품질 향상 나섰다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함께 차체 품질 향상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3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에서 생산기술·품질·구매부문 주요 관계자들과 1차 협력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체 협력사 품질확보 상생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산개발본부 주관으로 ‘품질경영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불량률 제로 달성을 목표로 현대·기아차의 품질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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