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쏟아지는 신차 살펴보니…"짜릿한 매력들 고민되네"

11월에도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형 모델이 연이어 출시된다. 4일,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시작으로 8일에는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와 BMW 미니 쿠페가 출시된다. 9일에는 혼다 시빅이 새롭게 출시되며 12일에는 2.0리터급 터보엔진을 장착한 제네시스 쿠페가 출시된다. 기아차의 새로운 박스카 큐의 가솔린 모델도 이번달 말인 27~28일에 출시될 전망이다. ◆ "세계 최고 성능을 보여준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

신차소식전승용 2011.11.02 17:55

美테슬라, 내년 생산분 벌써 완판…"전기차 시장 밝아"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모터스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4인승 전기차인 '모델S 세단'의 내년 생산물량인 6500대가 모두 판매완료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이라면 테슬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2013년부터 연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엘론머스크는 밝혔다. 엘론 머스크 회장은 "모델S세단은 프리미엄 전기차인데도 현재 테슬라 로드스터의 절반 가격인 5만불 가량에 판매될 것&

업계소식김한용 2011.11.02 17:45

현대기아차, 10월 미국 판매 6위…"닛산,폭스바겐 미안해"

현대·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시장에서 총 95만411대를 판매하며 누적 판매 순위 6위를 다시 탈환했다.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1일(현지시간) 10월 한달간 미국 시장 판매대수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0월 들어 9만92대를 판매하면서 다시 6위에 올라섰다. 지난 9월 현대기아차는 8만7660대를 판매해 닛산(9만2964대)에 뒤져 7위로 떨어졌지만, 10월에 닛산이 다소 저조한 실적(8만2346대)을 보인 틈에 추월에 성공했다. 브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6:17

BMW 5시리즈, 7시리즈 '화재 위험' 리콜

미국고속도로안전국(NHTSA)는 30일(현지시간), 2008년부터 2011년 사이 생산된 BMW 5시리즈와 7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등 총 5개 라인 중 터보차저를 사용하는 모델과 V8, V12 모델 등 일부 차종 3만2000대 가량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전동화 된 워터펌프를 조정하는 컨트롤 서킷이 과열되면서 워터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서 이같은 문제는 총 102건이 발

업계소식김한용 2011.11.02 15:37

한국닛산, 뉴알티마 구입 시 주유비 550만원 지원

한국닛산은 11월 한 달간 뉴알티마플러스와 스포츠카 370Z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현금을 이용해 뉴알티마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550만원(3.5모델)과 450만원(2.5모델)을 지원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35%(유예율 60%, 리스기간 3년) 납입 조건으로 월 11만6000원에 뉴알티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3.5모델 월 12만5000원). 닛산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4:27

한국도요타, 11월 파격 프로모션…"프리우스, 월 9만9천원"

한국도요타는 11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프리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도요타는 11월, 프리우스 피플이 되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으로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만km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프리우스를 월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지불하고, 최초 24개월은 월 9만9000원, 나머지 12개월은 19만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 10월에 이어 11월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4:15

'343마력의 괴물'…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후속, 12일 발표

GDi 터보엔진을 장착한 제네시스 쿠페가 이달 12일 전남 영암에서 공개된다. 고급 모델은 출력이 343마력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12시30분부터 50분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에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는 외관의 변경 뿐 아니라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이 모두 바뀌는게 골자다. 현재 모델에 장착돼 있는 2.0리터 터보엔진과 3.8리터

신차소식김한용 2011.11.02 11:58

기아차, 중국서 세 번째 공장 건설…현대기아차 중국서 연173만대 생산

기아차는 2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한 진링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와 장쑤성 뤄즈쥔 서기, 옌청시 자오펑 서기, 옌청시 웨이궈창 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둥펑위에다 기아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중국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식을 통해 기존의 1,2공장 43만대 생산체제에서 3공장의 30만대를 추가해 총 73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현대차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1:22

현대차, 5000cc V8 제네시스 쿠페 공개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SEMA쇼에서 '제네시스 쿠페 RM500'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쿠페 RM500은 현대차의 5.0리터 450마력의 타우 V8 엔진을 장착하고, 리즈밀렌레이싱이 튜닝해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 시킨 차량이다. RMR의 대표인 리즈밀렌은 "제네시스 세단의 R스펙 V8엔진을 보자마자 이 엔진이 제네시스 쿠페의 퍼포먼스를 향상 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엔진이 될 것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면서 "외관은 슬

신차소식김한용 2011.11.02 11:19

한국타이어, 세마쇼에서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에코 공개

한국타이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1 세마쇼’에 참가해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에코를 북미시장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 접지력, 회전저항 등을 향상시킨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에 에코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전시회 첫날에는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한국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1:14

르노삼성차, 종합 고객 만족도 1위 수상식 개최

르노삼성차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흥 연구소에서 CEO 및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11년 자동차 품질 기획조사' 결과에 대한 수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9만7356명)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자동차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대한 기획조사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와 종합 고객 만족도 1위 상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르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11:07

김동건 아나운서, "제가 도요타 시에나 팬입니다"

1일 평택항에서 개최된 미니밴 도요타 시에나의 입항행사 사회를 맡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시에나에 앉아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기 전 "개인적으로 도요타 시에나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회까지 맡게 된 건 우연이 아닐것"이라고 운을 뗐다. 실제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도요타코리아 딜러를 찾아 이미 시에나를 계약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39년생 KBS의 대표적 원로

업계소식김한용 2011.11.02 10:38

중고차 가격 폭락하는 차 살펴보니…BMW 7시리즈가 최악

전 차종 중 BMW 7시리즈의 중고차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를 교환할 계획이 있는 경우 가격하락폭을 조사해 하락률이 적은 차를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중고차 업체 SK엔카는 2일, 거래량이 높은 78개 모델을 대상으로 중고차 감가율을 발표했다. 이 중 13개 차종은 3년 뒤 감가율, 즉 신차 대비 가격 하락 폭이 50%를 넘어 신차 가격의 절반도 건지지 못했다. 이 중 감가율이 가장 높은 모델은 BMW 750Li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 7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09:29

BMW코리아, 용산 전시장 확장 이전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는 2일, 기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던 전시장을 용산구 원효로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BMW 용산 전시장은 총면적 1256 m²(약 380평), 대지면적 436 m²(약 131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됐다. BMW 용산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라운지 등을 갖춰 고객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게 됐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자동차 관련 상담부터 시승서비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2 09:19

10월 국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 가장 적게 팔린 차

지난 10월 한달간 국내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차종은 현대차의 아반떼다. 현대차의 아반떼는 지난달 유일하게 1만대를 넘는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K5는 쏘나타와 400대 정도의 격차를 벌이며 중형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1일, 각 국내 제조사에 따르면, 10월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는 현대차 아반떼다. 아반떼의 판매대수는 1만2625대로 유일하게 1만대 이상 팔렸다. 이어 기아차 모닝은 9677대를 판매했다. 9월달에 비해 400대 가

업계소식김상영 2011.11.01 18:12

쌍용차, 10월 9125대 판매, 전년 대비 23%↑

쌍용차는 지난 10월 내수 2011대, 수출 7114대를 포함 총 912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전년 누계 대비로는 47%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7월 이후 다시 7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체적인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 코란도 C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힘입은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5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1 15:40

현대차, 10월 국내·외 총 판매량 13.6%↑

현대차는 2011년 10월 국내 5만8886대, 해외 30만5923대 등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3.6% 증가한 36만48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1년 10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6% 감소한 5만88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만2625대를 판매해 5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쏘나타 8791대, 그랜저 861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엑센트 2326대, 제네시스 151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6450대로 작년 대비 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차종도 투싼ix 32

업계소식전승용 2011.11.01 15:34

고려대 교통사고…셔틀버스에 치여 여학생 사망

고려대 교내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한 여학생이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경찰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교내에서 재학생 장모씨(여·23)가 셔틀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 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학생으로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교내 법학관 구관 쪽으로 진입하던 셔틀버스에 치였다. 교내에 있던 많은 학생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목격한 학생에 따르면 “버스

뉴스김상영 2011.11.01 15:13

한국GM, 11월 판매조건…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지원

한국GM은 1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달의 자동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중형차 말리부는 선수율 10% 이상 12/24/36개월 이자율 7.5%의 슬림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경차 스파크는 선수금 10만원 이상 12/24/36 개월 이자율 3.9%의 저리할부 또는 선수금 10만원 이상 12/24/36 개월 이자율 5.9%에 내비게이션이 추가되는 저리할부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선수금 19만 9천원 이상 36개월 이자율 4.9%, 유예율 50%로 구매가 가능하다.아베오는 선수금 10만

업계소식김상영 2011.11.01 14:59

한국GM, 10월 6만9647대 판매…전년대비 1.3% 신장

한국GM은 1일, 지난달 내수 1만1056대, 수출 5만8591대 등 총 6만96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의 내수 판매는 작년 대비 4.6% 줄었고 수출은 2.5% 증가했다. 전체 판매 실적은 1.3% 신장됐다.한국GM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판매는 작년 대비 17.6% 늘어난 11만6293대, 수출은 7.1% 증가한 55만3557대를 기록했다. 전체 실적은 8.8% 신장한 66만9850대로 집계됐다.한편 올해 지난달까지 반제품조립(CKD) 수출은 103만3084대를 기록해 작년 대비 15.7% 늘어난 모습을 보였

업계소식김상영 2011.11.0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