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시트로엥, CO2 배출 가장 적은 ‘친환경 그룹’ 선정
푸조와 시트로엥의 국내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13일, 푸조&시트로엥그룹(이하 PSA그룹)이 2012년 1분기 유럽에서 가장 적은 CO2를 배출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PSA그룹 차량의 평균 CO2 배출량은 125.5g/km로 작년 대비 2.1g 감소된 것이다. 이는 연료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친환경 HDi 엔진과 3세대 스탑&스타트 기술, 세계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등 적극적인 친환경 전략의 결과라고 PSA그룹 측은 밝혔다.푸조 508 Active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