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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콜벳에 탑재되는 신형 엔진 공개

쉐보레, 신형 콜벳에 탑재되는 신형 엔진 공개

쉐보레 콜벳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엔진이 신형 콜벳에 장착된다. 성능 또한 강력해 이번 7세대 콜벳은 콜벳 역사상 가장 빠른 차가 될 전망이다.쉐보레는 24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신형 콜벳의 새로운 엔진을 미리 공개했다.7세대 콜벳에 적용되는 신형 엔진 ‘LT1’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재 판

신차소식김상영
기아차, 201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11조6250억원

기아차, 201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11조6250억원

기아차는 26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2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올해 3분기까지(1~9월) 매출액 35조9659억원, 영업이익 3조2009억원, 당기순이익 3조1272억원 등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8.6%, 1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하지만 3분기 기준으로는 내수 경기 부진과 노조의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지난 1, 2분기 대비 수익률이 낮아졌다.기아차

판매조건·실적·전망김상영
르노삼성차, 내달 신형 SM5 출시…다양한 마케팅 펼쳐

르노삼성차, 내달 신형 SM5 출시…다양한 마케팅 펼쳐

르노삼성차는 내달 SM5 페이스리프트 모델, ‘New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출시 전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신형 SM5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이달 26일부터 출시 전까지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총 6

뉴스김상영
한국도요타, 배우 이기우와 “Style Number V” 온라인 이벤트 실시

한국도요타, 배우 이기우와 “Style Number V” 온라인 이벤트 실시

한국도요타는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기우와 함께 도요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 ‘스타일 넘버V(Style Number V)’ 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타일 넘버V’ 이벤트는 도요타 페이스북에 접속해 ‘스타일 넘버V’ 코드 4자리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벤자의 국내 출시일인 11월 1일 오후2시에 페이스북과 도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기우가 직접 영상을 통해 당

뉴스김상영
GM·푸조, 신차 공동 개발…비용절감 극대화

GM·푸조, 신차 공동 개발…비용절감 극대화

GM과 PSA(푸조·시트로엥)이 총 4종의 신차를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이같은 전략적 동맹을 강화했다.GM과 PSA는 24일(현지시간), 총 4차종의 신차를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공장 건설, 부품 공동 구매 등을 목적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맺고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신차 공동개발로 인해 연평균 약 20억달러(약 2조207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전했다.GM과 PSA

업계소식김상영
[솔로캠퍼의 슬로 캠핑] 그늘막에서 사랑방까지, ‘타프’의 세계

[솔로캠퍼의 슬로 캠핑] 그늘막에서 사랑방까지, ‘타프’의 세계

캠핑의 세계에 들어서면 ‘텐트’ 외에도 필수 장비가 여럿 생겨난다. 그중에서 ‘타프’는 빼놓을 수 없는 장비다. 흔히 ‘그늘막’으로 쓰이지만 대형 스크린 타프는 캠퍼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감당한다. 기본 기능 ‘그늘 만들기’ * 사각 타프 천이 사각형 모양이어서 ‘사각 타프’로 불린다. 타프의 기본 기능이 ‘그늘막’ 기능을 가장 원활하게 소화한다. 가장 넓은 그늘을 만들 수 있기 때문. 또

아웃도어
내년 출시 전기차 3종 비교…경차 스파크가 가장 강력

내년 출시 전기차 3종 비교…경차 스파크가 가장 강력

내년에 일반인 판매를 시작하는 국산 전기차 3종 중 스파크의 동력 성능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급 모델인 기아차 레이 EV는 물론 준중형급인 SM3 Z.E. 보다도 강력한 모터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는 스파크의 플랫폼에 GM의 최신 전기차 기술이 적용돼 개발됐다. 최고출력 114마력을 발휘하는 85kW 모터가 장착돼 가솔린 모델(70마력)보다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동급 기아차 레이 EV(68마력)은 물론, 준중형 모델인

신차소식전승용
레이·SM3 이어 스파크 전기차 출시…살 사람은 있을까?

레이·SM3 이어 스파크 전기차 출시…살 사람은 있을까?

한국GM이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부터 일반인 판매에 들어가는 기아차 레이 EV, 르노삼성 SM3 Z.E와 함께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세 모델 모두 경·소형 전기차다 보니 경제성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 중 하나다. 충전의 편의성과 유지비 절약은 물론 초기 구입 가격도 중요하다. 현재 공공기관에 보급된 레이EV의 공공기관 공급 가격은 4500만원, SM3 Z.E.의 가격은 639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스파크 전기차의 가격은 레이EV와

기자의 한마디전승용
도요타 TMG 본사 가보니…벤츠 AMG·BMW M 넘나

도요타 TMG 본사 가보니…벤츠 AMG·BMW M 넘나

메르세데스-벤츠에 AMG가, BMW에 M이 있다면 도요타에는 TMG(Toyota Motorsport GmbH)가 있다. TMG는 AMG나 M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모터스포츠를 운영하기 위한 개발 자회사로 출발한 회사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TMG가 이제는 수면위로 급부상했다. 양산차 개발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알고보면 도요타는 레이스로 잔뼈가 굵은 기업이다. TMG는 과거 도요타 팀 유럽(TTE)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1973년 랠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

현장에 가다김한용
현대차,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19조6456억원

현대차,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19조6456억원

현대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2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 3분기까지 누계 판매 318만3516대, 매출액 61조7507억원(자동차 52조 5534억원, 금융 및 기타 9조1973억원), 영업이익 6조8408억원, 경상이익 9조740억원, 당기순이익 7조163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3분기에는 판매 100만748대, 매출액 19조6456억원(자동차 16조 2306억원, 금융 및 기타 3조4150억원), 영업이익 2조558억원, 영업이익율 10.5%의 실적을 올렸으며, 2

판매조건·실적·전망김상영
한국GM, 매년 1조 투입…'제품, 디자인 확 달라진다'

한국GM, 매년 1조 투입…'제품, 디자인 확 달라진다'

한국GM이 매년 1조원을 투입해 제품 개발 및 디자인 역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한국GM은 25일, 부평 본사에서 출범 10주년 기념 '한국GM 미래 성장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매년 1조원을 투입해 신차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한국GM이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본부인 만큼 지속적인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한국GM은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업계소식전승용
한국GM 호샤 사장,

한국GM 호샤 사장, "새로운 엔진·변속기 개발 중"

한국GM은 25일, 출범 10주년을 맞아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미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았다.한국GM은 미래 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신제품 개발’과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 ‘설비 확대를 통한 디자인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 세 가지를 꼽으며 이를 위해 연간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은 기자간담회의 질의응답 내용이다.Q. 작년 현대기아차 등 타사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 A. 작년 실적

업계소식전승용
내달 출시되는 신형 SM5, 르노삼성차 내수 부진 만회

내달 출시되는 신형 SM5, 르노삼성차 내수 부진 만회

르노삼성차가 내·외관이 부분 변경된 신형 SM5를 출시해 국내 시장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르노삼성차는 SM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SM5는 내·외관이 개선되고 엔진성능과 연비도 향상까지 된 것으로 알렸다. 르노삼성차는 SM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부진했던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고 위기설까지 잠재우겠다는 계획이다.SM5는 르노삼성차가 국내 시장에서

신차소식김상영
한국GM,

한국GM,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 출시한다"

한국GM이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를 출시한다.한국GM 25일,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부평 본사에서 '한국GM 미래 성장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글로벌 신제품 개발’과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 ‘설비 확대를 통한 디자인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에 매년 1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면서 “그 첫번째 일환으로 내년에 스파크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파크 전기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2012 풋살 월드컵 지원…다양한 마케팅 펼쳐

기아차, 2012 풋살 월드컵 지원…다양한 마케팅 펼쳐

기아차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Bangkok), 코랏(Korat)에서 열리는 ‘2012 FIFA 풋살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팬 존(Kia Fan Zone)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전세계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기아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소재 대형 기아 쇼룸인 기아 센터에서 워라위 마쿠디(Worawi Makudi) 태국축구협

뉴스김상영
크라이슬러코리아, ‘지프 테디베어 컬렉션’ 출시

크라이슬러코리아, ‘지프 테디베어 컬렉션’ 출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 뮤지엄인 ‘테디베어 뮤지엄 (Teddy Bear Museum)’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5종의 ‘지프 테디베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프 테디베어 컬렉션’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디베어의 캐릭터에 자유와 모험의 아이콘인 지프 고유의 이미지를 더하여 제작된 시리즈이다.‘지프 테디베어 컬렉션’은,

뉴스김상영
기아차 프라이드 모바일 앱,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 프라이드 모바일 앱,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2 레드닷 디자인상(2012 red dot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프라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군을 망라한 전세계 43개국 6823개의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한 이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프라이드 모바일 앱은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일 차종의 모바일 앱으

업계소식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32) 007 스카이폴…애스톤마틴 DB5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32) 007 스카이폴…애스톤마틴 DB5

007 시리즈의 신작 ‘스카이폴(Skyfall)’에서 제임스본드는 차고 속에서 오랜 잠을 자던 애스톤마틴에 숨을 불어넣었다.으레 첩보영화에는 공상과학수준의 최첨단 장비가 등장하고 주인공은 최신 스포츠카를 타고 임무를 수행한다. 첩보영화의 대명사이자 가장 성공한 ‘시리즈 영화’인 007은 이번 신작에서 이런 통설을 조금 뒤틀었다.오는 26일,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007의 23번째 영화인 ‘007 스카이폴’이 개봉한다. 이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현대차 i30, 무려 600마력…엔진 튜닝의 '甲'

현대차 i30, 무려 600마력…엔진 튜닝의 '甲'

현대차가 이달 말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2 SEMA쇼'에서 극단적인 엔진 튜닝으로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i30 튜닝카를 선보인다.i30는 미국 시장에서 '엘란트라 GT'란 이름으로 판매되며, 국내와는 달리 1.8리터급 누우 엔진이 장착됐다.i30 튜닝카의 엔진 작업은 캘리포티아의 튜닝 전문 업체인 비지모토엔지니어링이 담당했다. 비지모터는 i30에 탑재된 1.8리터급 4기통엔진에 최신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400마력의 벨로시티 공개…강렬한 스포일러

현대차, 400마력의 벨로시티 공개…강렬한 스포일러

현대차가 이달 말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2 SEMA쇼'에서 벨로스터 튜닝 차량을 공개한다. '벨로시티(Velocity)'라 이름 지어진 이 튜닝카는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엔진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현대차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했으며, 엔진튜닝은 코스워스와 합작했다.코스워스는 현대차의 1.6리터 직분사 엔진에 터보차저 작업을 해 최고출력을 4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타이어는 금호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