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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해치백 ‘폴로’ 출시…가격은 2490만원

폭스바겐, 소형 해치백 ‘폴로’ 출시…가격은 2490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진정한 수입차 시대의 포문을 열어줄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R라인(Polo 1.6 TDI R-Line)을 출시하고,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폴로는 지난 1975년 1세대 모델 데뷔 이후 지금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38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해치백의 표준이 돼왔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주행성능과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그룹-국립국악원, ‘국악 진흥 업무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국립국악원, ‘국악 진흥 업무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은 23일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 개 대학에 3천여명의 전통예술 전공 대학생들에게 꿈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국

업계소식김상영
쌍용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실시

쌍용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실시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평택시 안성천 일대 약 1km 구간의 상하류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김선기 평택시장과 박차규 쌍용차

업계소식김상영
시트로엥, ‘렛츠 고, 파리’ 이벤트 진행

시트로엥, ‘렛츠 고, 파리’ 이벤트 진행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프랑스의 정수와 낭만을 경험할 수 있는 ‘렛츠 고, 파리(Let’s go, Pari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트로엥 플래그쉽 모델인 DS5를 이용한 공항 환송 서비스,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비롯 시트로엥과 아시아나항공의 다양한 기념품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불모터스는 이 이벤트를 통해 시트로엥만

뉴스김상영
크라이슬러브랜드,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 실시

크라이슬러브랜드,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 실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22일 자사 대표 플래그십 세단 300C 3.6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서울 크라이슬러 청담전시장에서부터 춘천까지 왕복 197.5km코스를 주행하며,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차량으로 가장 연료를 적게 사용한 참가자를 우승자로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300C 3.6L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벤트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CF’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CF’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소프트맨 CF영상 공유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소프트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맨 CF영상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소프트맨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좋아요’ 버튼을 누른 후 소프트맨 CF영상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후 페이스북의 ‘친구태깅’ 기능을

뉴스김상영
기아차 서비스센터, 고객 중심형 인프라 구축

기아차 서비스센터, 고객 중심형 인프라 구축

기아차는 23일,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거점이전 및 신축을 통한 직영 서비스센터 균형 배치와 브랜드 경영을 접목시킨 시설 고급화 및 표준화 등 서비스 하드웨어 개선 작업을 오는 201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직영 서비스센터 이전을 추진한다. 도심 환경 변화로 고객 접근성이 약화된 경기도 안양, 서울 영등포, 경북

업계소식김상영
[시승기]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승기]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가 일반에 판매되기 시작한지 벌써 15년이다. 당시도 하이브리드가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고, 콘셉트카를 1977년 도쿄모터쇼에 내놓았으니 기술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쌓은 후 시판한 셈이다. 그러나 국내에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소개된 것은 2007년부터였고 국내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판매한지도 고작 4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車 플랫폼 이름 짓기 유행?…MQB, MFA, D2XX, TNGA까지

車 플랫폼 이름 짓기 유행?…MQB, MFA, D2XX, TNGA까지

일부 자동차 회사들의 이름 짓기 유행이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엔진에 이름을 붙이며 호들갑이더니 이제는 변속기, 자동차 장르, 플랫폼까지 모두 생소한 이름을 붙이고 있다. 뭔가 색다른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전략이다. 과거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마다 처음부터 새로운 개발을 하는 일이 빈번했지만, 최근 자동차 회사들은 '플랫폼'을 모듈화하고 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설계 방향을 바꾸고 있다. '플랫폼'이란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르노삼성차, 2014년형 QM5 출시…성능 대폭 개선

르노삼성차, 2014년형 QM5 출시…성능 대폭 개선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14년형 QM5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가솔린 2.0 2WD 모델을 신규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형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기존 2.5가솔린 모델을 대체한다. CVTC 2.0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6단 수동모드 지원)를 장착돼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밸런스 샤프트를 적용해 부밍 노이즈 및 진동이 개선됐다. 연비는 리터당 10.6km다. QM5 가

신차소식김상영
[상하이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ED…전기 슈퍼카 시대

[상하이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ED…전기 슈퍼카 시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SLS AMG의 전기차 모델인 SLS AMG ED(일렉트릭 드라이브)를 공개했다. 이 차는 순수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로, 네 바퀴에 각각 하나씩의 소형 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제원상 성능은 가솔린 모델(570마력, 66.3kg·m)보다 강력하지만, 최고속도는 250km로 제한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9초다. 여기에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을 갖췄으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닛산 프렌드-미 콘셉트카…세단과 해치백의 절묘한 크로스오버

[상하이모터쇼] 닛산 프렌드-미 콘셉트카…세단과 해치백의 절묘한 크로스오버

닛산이 스포티한 느낌의 4인승 콘셉트카인 프렌드-미(Friend-me)를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세단과 해치백이 크로스오버된 모델로, 수어사이드방식의 문열림이 적용돼 비교적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실내 역시 미래 자동차에서나 볼법한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포르쉐 911 GT3…자연 흡기 중 최고

[상하이모터쇼] 포르쉐 911 GT3…자연 흡기 중 최고

포르쉐가 자연 흡기 엔진이 장착된 911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911 GT3'를 이번 모터쇼에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섀시를 비롯해 엔진과 변속기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됐는데, 일반 911에 비해 공격적인 패키지가 더해졌으며, 레이싱카 수준의 에어로 바디킷도 적용됐다. 신형 911 GT3에는 3.8리터급 자연 흡기 수평대향형 엔진과 7단 PDK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애스턴마틴 뱅퀴시 '100주년 기념 특별판' 공개

[상하이모터쇼] 애스턴마틴 뱅퀴시 '100주년 기념 특별판' 공개

영국의 스포츠카 업체인 애스톤마틴이 이번 모터쇼에서 회사 설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뱅퀴시 100주년 기념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에는 573마력을 내는 6.0리터급 V12 엔진이 장착돼 동력 성능은 일반 모델과 같다. 그러나 실내에는 애스톤마틴의 최고급 한정 모델인 ONE-77에 적용되는 고급 가죽과 마감 등이 적용됐다. 애스턴마틴은 뱅퀴시 100주년 기념 모델 이외에도 V8 밴티지, DB9, 라피드 등 모델별로 100대의 기념 모델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도요타 FT-HT 콘셉트카…가장 화려한 6인승 미니밴

[상하이모터쇼] 도요타 FT-HT 콘셉트카…가장 화려한 6인승 미니밴

도요타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수어사이드도어를 적용한 콘셉트카 FT-HT을 공개했다. 이 차는 6인승의 미니밴 스타일로,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제작돼 화려한 실내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도요타는 중국 시장 출시를 염두하고 FT-HT 콘셉트카를 만들어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럭셔리 쿠페의 끝판왕

[상하이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럭셔리 쿠페의 끝판왕

롤스로이스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쿠페 ‘레이스(Wraith)’를 전시했다. 패스트백 디자인과 코치도어가 적용된 레이스는 롤스로이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쿠페 모델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 실내는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과 비슷한 수준의 가죽소재가 사용됐으며, '카나델 패널링' 목재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넘어서 호화로움까지 느껴진다. 레이스의 가격은 약 3억5천만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스타일 '살아있네'

[상하이모터쇼]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스타일 '살아있네'

연비와 스타일을 모두 잡은 폭스바겐의 SUV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블루의 쿠페형 모델인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차는 3열·6인승 모델이었던 크로스블루에 쿠페 디자인을 적용해 잘 다듬은 2열·5인승 SUV 모델로, 라디에이터그릴을 비롯해 헤드램프·테일램프, 캐릭터 라인 등 차체 각 부분에 보다 세련된 디자인 요소가 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람보르기니 50주년 아벤타도르…'현실적인(?) 드림카'

[상하이모터쇼] 람보르기니 50주년 아벤타도르…'현실적인(?) 드림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아벤타도르를 공개했다. 이 차의 정식 명칭은 ‘아벤타도르 LP720-4 50th 애니버서리오(Anniversario)’로, 100대만 한정 생산돼 판매된다. 50주년 기념 모델은 기존 아벤타도르와 같이 6.0리터급 V12 엔진이 장착됐지만, 최고출력은 700마력에서 720마력으로 20마력 향상됐다. 또 새롭게 디자인한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이 적용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뿜어낸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벤츠 GLA 콘셉트…시선 사로잡는 럭셔리 SUV

[상하이모터쇼] 벤츠 GLA 콘셉트…시선 사로잡는 럭셔리 SUV

메르세데스-벤츠가 BMW X1, 아우디 Q3 등과 경쟁할 소형 SUV인 GLA 클래스 콘셉트카를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인 ‘MFA’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SUV로, 이 플랫폼은 A클래스를 비롯해 B클래스, CLA클래스 등에 사용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급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장착되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된다. 또, 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SUV인 만큼 사륜구동 모델 4매틱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라페라리…꿈의 자동차 1순위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라페라리…꿈의 자동차 1순위

지난 3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페라리 라페라리가 이번 상하이모터쇼에도 전시됐다. F40, F50, 엔초 등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의 계보를 잇는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라페라리에는 800마력, 71.4kg·m를 내는 6.3리터급 V12 자연 흡기 엔진에 하이-커스(HY-KERS) 시스템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963마력, 최대토크 91.8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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