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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한국 최초 개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제조사인 블랑팡(Blacpain)이 함께 개최하는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의 세 번째 라운드가 오는 8월 10일(토), 11일(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오토피아에서 펼쳐진다. 이번 인제 레이스에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레이서로 현재 &rsq

업계소식탑라이더

1차선 급정거…중부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로 이어져

고속도로 1차선에서 차를 세우는 바람에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 7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IC 방향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자 59살 조모씨가 숨지고 53살 이모씨 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던 i40 승용차가 급정거를 하면서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건을 보도한 YTN, SBS 등에 따르면 i40 운전자와 쏘렌토 운전자

교통·정책·상식김상영
[포토] BMW i8, 354마력의 전기 스포츠카…연비는 37km/l

[포토] BMW i8, 354마력의 전기 스포츠카…연비는 37km/l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BMW의 전기 스포츠카 i8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i8은 BMW가 최근 공개한 도심형 순수 전기차 i3와는 다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1.5리터급 3기통 엔진이 결합돼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8.1kg·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전기모터만으로 시속 12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엔진을 함께 쓸 경우 최고속도는 250km/h까지 빨라진다. 정지 상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경차 신형 i10로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차, 경차 신형 i10로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인도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대차의 소형차 i10이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유럽법인은 7일(현지시간), 내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2세대로 진화한 신형 i10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i10은 현대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로 국내에서 판매되진 않지만 국내 경차 기준에 부합되는 크기의 차다. 유럽에선 A세그먼트로 분류된다. A세그먼트에는 기아차 모닝, 르노 트윙고, 폭스바겐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쏘나타 고객 대상 '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현대차, 쏘나타 고객 대상 '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현대차는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스토리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고객 1000여 명을 초청해 1부에서는 쏘나타와 얽힌 감성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소현의 러브게임’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해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영화감독이자 영화평론가 등으로 영화와 방송

업계소식전승용
볼보, 단체 성형수술…페이스리프트 모델 5종 출시

볼보, 단체 성형수술…페이스리프트 모델 5종 출시

볼보코리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5종을 동시에 선보인다. 볼보코리아는 이달 말, 세련된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한 2014년형 볼보 모델 5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뀌는 볼보 라인업은 S80, S60, V60, XC60, XC70 등으로, 더욱 젊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변화에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관을 살펴보면, 프런트 그릴이 더욱

신차소식전승용
한국타이어의 신기한 콘셉트타이어…레드닷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의 신기한 콘셉트타이어…레드닷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는 8일, 미국 신시네티 대학과 함께 개발한 콘셉트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콘셉트타이어인 ‘이멤브레인’은 레저를 즐기는 진취적이고 개성이 강한 Y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퍼포먼스 주행과 도심 주행 등 두 가지 용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이다. 주행 상황에 따라 타이어 내부의 구조물을 변형해 타이어 프로파일을 바꿀 수 있게

업계소식전승용
포르쉐, 2013 상반기 판매 18%↑…마칸·911 스파이더 기대돼

포르쉐, 2013 상반기 판매 18%↑…마칸·911 스파이더 기대돼

포르쉐가 7일(현지시각), 2013년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포르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8만156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 늘어난 12억9000만유로(약 1조9200억원), 매출액은 4% 증가한 70억3000만유로(약 10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포르쉐 측은 유럽의 경제 침체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같은 실적을 얻은 데 만족한다며 높아진 수익과 비용 효율을 통해 포르쉐는 슈퍼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와 스포츠 SUV 마칸과 같은 신 모델을 개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쌍용차,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주인공은?

쌍용차,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주인공은?

쌍용차는 8일,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치동 쌍용차 W 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뉴 코란도C 1호차는 광고 감독 김희규(39세)에게 전달됐다. 김희규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왔다. 김희규 감독은 “뉴 코란도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업계소식전승용

브리지스톤, 태국서 컨베이어 벨트 생산 계획

브리지스톤이 태국에 소재한 라용(Rayong) 생산시설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브리지스톤코리아는 8일 밝혔다. 컨베이어 벨트 생산은 2015년 상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약 30억엔(한화 34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광물자원의 생산이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컨베이어 벨트의 수요 또한 중장기 미래에 있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전세계 시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생산과 공급을 강

업계소식김상영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실내 자세하게 살펴보니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실내 자세하게 살펴보니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뉴 코란도C가 공개됐다. 쌍용차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내외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편의사양이 대폭 향상된 ‘뉴 코란도C’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C의 실내 공간은 다이내믹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인스트루먼트 패

출시행사김상영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LED 테일램프 시선끄네”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LED 테일램프 시선끄네”

LED 면발광 테일램프가 적용된 뉴 코란도C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쌍용차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내외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편의사양이 대폭 향상된 ‘뉴 코란도C’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더욱 깊어진 디테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새로운 테일램프에는 뉴 코란도C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C자형 라이트가이드가 적

출시행사김상영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확 바뀐 눈매 살펴보니

[포토] 쌍용차 뉴 코란도C, 확 바뀐 눈매 살펴보니

쌍용차가 코란도C 페이스리프트를 내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쌍용차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내외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편의사양이 대폭 향상된 ‘뉴 코란도C’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C에는 블랙베젤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크롬 몰딩과 바디컬러 라인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라인의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새

출시행사김상영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협상 결렬…파업 돌입?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협상 결렬…파업 돌입?

기아차 노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광주공장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기아차 노사는 지난 6일 소하리공장에서 '기아차 임급교섭 5차 본교섭'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노조 측은 기본급 13만498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월급제 개선, 사내하청 정규직화, 성과급(순이익 30%), 정년연장 등 20여개 항목을 일괄제시 할 것을 사측에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일괄제시 요구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교섭을 통해 논

업계소식전승용
한국닛산, 인피니티와 함께 '도심 속 휴가' 이벤트

한국닛산, 인피니티와 함께 '도심 속 휴가' 이벤트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도심 속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피니티 차량 시승과 함께 매장 내에 마련된 파라핀 테라피·디지털 캐리커쳐·타로점·포토존·인피니티 카페·어린이 놀이공간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미 지난 3일 서초전시장, 4일 강남전시장에서 첫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부터는 부산, 대구(11

업계소식전승용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시승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소형차 A클래스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에게 일반 국도와 고속도로, 서킷등을 거쳐 다양한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A클래스에 탑승해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출발, 국도와 고속도로를 거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까지 약 175km를 직접 주행했다. 3.98km에 달하는 인제 서킷에서는 스포티

업계소식김한용
정몽구 회장,

정몽구 회장, "수익과 가치 동시에 창출하겠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수익 순환 구조와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7일, 작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11번째 발간된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다. 정몽구 회장은 보고

업계소식전승용
쌍용차, 얼굴 바뀐 코란도C 출시…동급 유일 1등급 연비

쌍용차, 얼굴 바뀐 코란도C 출시…동급 유일 1등급 연비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해 상품성을 높인 쌍용차 코란도C가 공개됐다. 쌍용차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뉴 코란도C'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코란도C는 내외관 일부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프리미엄 도심 레저 차량'을 개발 콘셉트를 만들어졌다. 블랙베젤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크롬 몰딩과 바디

신차소식김상영
쌍용차, 뉴 코란도C 출시…가격은 2071~2872만원

쌍용차, 뉴 코란도C 출시…가격은 2071~2872만원

쌍용차가 코란도C의 부분변경모델인 뉴 코란도C를 출시했다. 쌍용차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뉴 코란도C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C는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향상시켜 상품성을 높였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에코 모드와 스포트 모드를 새롭게 적용해 운전자가 상황에 맞게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

신차소식전승용
차를 바꾼다면 '디젤, 중형, 현대차'…가격은 3천만원대

차를 바꾼다면 '디젤, 중형, 현대차'…가격은 3천만원대

"차를 바꾼다면 디젤,중형,현대차로...가격은 3천만원대" SK엔카는 지난 7월 성인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내 차 바꾸고 싶다! 나의 차량 구매 계획은?’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2.18%는 디젤차로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경제 불황과 고유가로 인해 유류비가 적게 드는 차량의 선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수입차의 경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의 59.8%는 디젤차였다. 또, 국산 업체들도 최근 디

업계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