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현대기아차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정비지원을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