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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으로 주목받는 니치 브랜드, 볼보와 캐딜락

희소성으로 주목받는 니치 브랜드, 볼보와 캐딜락

국내 수입차시장의 고속 성장과 함께 니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수입차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시행된 지난 2015년 24만390대로 연간 20만대를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2016년 22만5279대, 2017년 23만3088대로 꾸준히 연간 20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7월까지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6만627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한 2015년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14만539대를 이미 2만대 가량 앞서고 있다. 현재의 추세라면 연간 판매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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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 뉴 랭글러, 오는 21일 국내 출시..특징은?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는 21일 국내 출시..특징은?

지프 브랜드가 오는 21일 올 뉴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한다. 올 뉴 랭글러 출시로 체로키, 컴패스, 랭글러의 신차 라인업을 완성할 지프는 올해 FCA코리아 전시장의 90%를 지프 전용 공간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올해 출시된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지프는 본격적인 올 뉴 랭글러 출시에 앞서 한국 소비자를 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사양이 적용된 모델로 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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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했다. 특히 싼타페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스페셜 모델 '얼티밋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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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원인, 냉각수 누출로 인한 하드웨어 문제

BMW 화재 원인, 냉각수 누출로 인한 하드웨어 문제

최근 BMW 화재와 관련해 BMW그룹 본사는 EGR쿨러의 '냉각수 누수'가 원인이 된 하드웨어적 문제로 결론 내렸다. 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최근의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BMW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 회견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독일에서 방한한 품질관리 총괄, 디젤엔진 개발 총괄 책임자, 리콜 총괄 책임자,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책임자가 참석했다.최근의 BMW 화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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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 폭스바겐 티구안, 나란히 판매 1 · 2위

아우디 A6 · 폭스바겐 티구안, 나란히 판매 1 · 2위

아우디 A6와 티구안이 나란히 7월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신규등록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974대가 판매된 아우디 A6 35 TDI가 1위, 771대가 판매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2위를 차지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718대의 벤츠 E220d 4매틱, 4위 574대의 포드 익스플로러 2.3, 5위 523대의 BMW 520d, 6위 491대의 렉서스 ES300h, 7위 448대의 BMW 520i, 8위 437대의 티구안 2.0 TDI 4모션, 9위 433대의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10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5980만원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을 적용했다.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하며, 엔

신차소식탑라이더
'G4 렉스턴 연식변경' 9월 출시, SCR 적용

'G4 렉스턴 연식변경' 9월 출시, SCR 적용

쌍용차가 오는 9월 'G4 렉스턴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형 G4 렉스턴에는 선택적 환원장치(SCR)가 추가돼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며, 무빙 턴시그널과 실내 소재 개선으로 고급감을 높이게 된다. G4 렉스턴은 지난 7월 1580대가 판매됐다. G4 렉스턴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9848대로 2만3190대의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줄어든 티볼리의 판매량을 메우고 있다. 기아차 모하비는 7월 5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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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기아자동차가 1.0 가솔린 터보를 적용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토닉은 1.0 가솔린 터보의 출시로 1.4 가솔린, 1.6 디젤의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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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내 판매량 63% 급감, 대책은?

제네시스 미국내 판매량 63% 급감, 대책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국내 판매량이 급락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7월 총 61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모델 별로는 G80 498대, G90 117대로 각각 전년 대비 841대, 188대 판매가 급감했다. 특히 G80의 판매량 급감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같은 제네시스의 판매량 감소는 올해 초 미국내 제이디파워 초기품질 1위,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1위에도 불구하고 만들어진 결과로 제품 라인업 다양화, 후속 모델의 조기 투입이 요구된다.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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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테슬라식 사전 예약 개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테슬라식 사전 예약 개시

포르쉐가 내년 선보일 전기차 타이칸(Taycan)의 사전 예약을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시작했다. 이번 타이칸의 사전 예약은 테슬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2500유로(약 326만원)를 예치할 경우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과정에서 구입을 원치 않을 경우 전액 환불된다.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으로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한다.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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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후속' 내년 8월 출시, 전기차는 2020년

'코란도C 후속' 내년 8월 출시, 전기차는 2020년

쌍용차가 오는 2019년 8월 코란도C 후속을, 2020년에는 전기 SUV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은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미디어 컨퍼런스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오는 2023년 코란도 스포츠 기반의 전기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도 내비쳤다.코드명 C300으로 알려진 코란도C 후속은 체급을 한 단계 올려 싼타페와 쏘렌토와 경쟁할 수 있는 3열 7인승 SUV로 출시된다. 해당 모델은 현재 코드명 H100으로 전기차로도 개발되고 있으며, 듀얼모터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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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7월 1317대로 전기차 판매 1위

코나 일렉트릭, 7월 1317대로 전기차 판매 1위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7월 국내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7월 1317대가 판매됐으며, 쉐보레 볼트EV는 872대, 쏘울EV 298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252대, SM3 Z.E.는 47대가 판매됐다. 7월 출고가 시작된 니로EV는 90대가 판매됐다.코나 일렉트릭의 이같은 판매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를 늘리고 최근 선호되는 SUV 차체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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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휠베이스 포착,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휠베이스 포착, 맥스크루즈 후속?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가 국내 도심에서 포착됐다. 싼타페 롱휠베이스의 측면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싼타페와는 다른 윈도우 그래픽과 리어 오버행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확인된다. 싼타페 롱휠베이스는 미국에 싼타페 XL로 출시된다.측면 디자인은 길어진 휠베이스와 2열 도어를 통해 윈도우 그래픽이 변경됐다. C필러 이후의 디자인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뒷바퀴에서 리어범퍼까지의 리어 오버행이 크게 늘어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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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브랜드가 한정판 LC 옐로우(Yellow) 에디션을 공개했다. LC 옐로우 에디션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한정판 모델로 옐로우 에디션 전용 플래어 옐로우(Flare Yellow)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시장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LC 옐로우 에디션의 선명한 외장 컬러는 인테리어에도 적용됐다. 도어패널에는 따듯한 노란색 알칸타라 인서트를 적용해 실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화이트 가죽시트와 센터터널, 대시보드에 옐로우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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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디자인 출원서 통해 외관 디자인 공개

BMW X7, 디자인 출원서 통해 외관 디자인 공개

BMW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X7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브라질 디자인 출원서를 통해 공개된 X7의 디자인은 초대형 키드니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가로로 긴 리어램프 등 기존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되지 않은 후면과 측면 디자인까지 공개돼 주목할 만 하다.BMW X7의 디자인은 지난해 공개한 X7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 신차 출시 전 양산차와 유사한 디자인의 콘셉트카를 먼저 공개하는 BMW의 전통에 따라 이번 X7에서도 동일한 방법이 사용됐다. 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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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3만원대·맥시마 6만원대, 8월 프로모션

알티마 3만원대·맥시마 6만원대, 8월 프로모션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대표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모델별 판매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낮아졌으며, 알티마의 경우 닛산 파이낸스를 통할 경우 월 3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알티마 2.5 SMART 기준으로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은 3만6000원이다. 맥시마도 동일 조건으로 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에 가능하다. 두 모델은 마음대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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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가격 인하, 2425~3789만원

르노삼성 SM7 가격 인하, 2425~3789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부터 SM7의 차량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부산공장 생산대수 300만대를 기념한 것으로 SM7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장애인용 LPG 모델은 160만원(택시/렌터카 제외)을 인하해 가성비가 더욱 강화됐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SM7 V6 35 트림은 기존 3789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격)에서 100만원 내린 3689만원에 판매하며, V6 트림 역시 100만원 할인한 3302만원에 판매한다. 장애인용 2.0 LPe 트림의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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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17% 등 8월 파격 프로모션 실시

쉐보레, 크루즈 17% 등 8월 파격 프로모션 실시

쉐보레가 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해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스파크와 트랙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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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벨로스터N, 모든 재미를 담고도 3천만원!!

[시승기] 벨로스터N, 모든 재미를 담고도 3천만원!!

현대차 벨로스터 N을 시승했다. 벨로스터 N의 매력은 트랙과 일상주행을 함께 어우르는 범용성이다.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운전의 즐거움에 집중한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매력적인 배기음과 한계 코너링에서의 뛰어난 밸런스는 인상적이다. 고성능 N 브랜드를 론칭한 현대차는 국내 첫 번째 N 모델로 벨로스터를 선택했다. i30 N을 바라보며 군침만 흘려야 했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벨로스터 N은 단비와 같은 존재다. 독점적인 모델임에도 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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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차세대 911 포착, 완전히 드러난 디자인

포르쉐 차세대 911 포착, 완전히 드러난 디자인

포르쉐 911의 차세대 모델인 992가 처음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911은 위장막을 완전히 벗어낸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개선된 프로포션과 새로운 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911은 올해 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911의 전면은 커진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 달리진 보닛 파팅라인, 보다 강조된 공기흡입구가 특징이나 여전히 현행 911과의 차이를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전면 범퍼의 길이가 짧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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