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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 Line 수동변속기 출시되나, 연비인증 완료

i30 N Line 수동변속기 출시되나, 연비인증 완료

현대차가 오는 24일 출시할 i30 N Line에 수동변속기가 적용될 전망이다. 최근 현대차가 한국에너지공단의 연비인증을 받은 i30 N Line은 7단 DCT, 6단 MT 두 가지 모델로 1.6리터 T-GDI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3세대 i30 수동변속기 모델은 그간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이번 i30 N Line 수동변속기 모델 출시로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i30 N에 대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일부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1.6 T-GDI 엔진의 경우 아반떼 스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2019년형 그랜저' 출시, 안전사양 기본화

현대차 '2019년형 그랜저' 출시, 안전사양 기본화

현대자동차는 22일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2019년형 그랜저는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9년형 그랜저의 가격은 3112만원~4270만원이다. 2019년형 그랜저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4 3112만원~3608만원, 가솔린 3.0 3495만원~3873만원, 가솔린 3.3 427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3576만원~3993만원이다. 해당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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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플래그십, '아발론 하이브리드' 내달 출시

토요타 플래그십, '아발론 하이브리드' 내달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11월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을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이다.아발론은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의 상위 모델로 캠리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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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랭글러 사하라, 온로드 섭렵한 오프로더

[시승기] 랭글러 사하라, 온로드 섭렵한 오프로더

지프 올 뉴 랭글러 사하라를 시승했다. 신형 랭글러는 11년만에 풀체인지된 6세대 모델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아이코닉 디자인은 유지한채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알루미늄 보디로 성능과 효율을 함께 높였다. 특히 향상된 고속안정성과 정숙성은 변화의 핵심이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SUV의 인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들은 판매가 주춤한 세단 라인업을 대신해 촘촘한 SUV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유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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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옴부즈맨, 3년차 현대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

H 옴부즈맨, 3년차 현대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 'H 옴부즈맨' 3기가 5개월간의 활동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에서 'H 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총 95명, 18개 팀은 현대차 임직원 20여명, 멘토 3명과 함께 현대차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H 옴부즈맨은 현대차의 상품, 서비스,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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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기브앤바이크' 기부 자전거 대회 개최

벤츠코리아, '기브앤바이크' 기부 자전거 대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바이크(GIVE 'N BIKE)' 기부 자전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라이딩 기회가 마련된 것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렸다. 기브앤바이크는 자전거 대회를 접목해 소외계층 중증·희귀 난치 질환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기부 행사로 경쟁 및 비경쟁 자전거 라이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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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라이벌, 아틀라스 가격경쟁력 높인다

텔루라이드 라이벌, 아틀라스 가격경쟁력 높인다

폭스바겐이 대형 SUV 아틀라스 2019년형 모델의 가격경쟁력을 높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즈다이렉트에 따르면 북미시장에 판매되는 아틀라스에 2.0 가솔린 터보를 단일 트림으로 변경하고 사양을 추가한다. 가격은 3만1890달러(약 3606만원)다.아틀라스는 미국과 중국을 겨냥한 7인승 대형 SUV로 전장 5037mm, 전폭 1979mm, 전고 1767mm의 대형 차체로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이다. 아틀라스는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그리고 출시를 앞둔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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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연비·제원 공개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연비·제원 공개

현대차가 올해 연말 선보일 대형 SUV(가칭 팰리세이드)의 연비와 기본적인 제원이 공개됐다.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에는 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20인치 휠 2WD 기준 복합연비는 9.3km/ ℓ(도심 8.3, 고속 10.9)다.팰리세이드는 전륜구동 기반의 모노코크 보디타입 대형 SUV로 출시된다. 3열 7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상위 트림에는 3열 6인승 독립형 시트가 제공된다. 먼저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3.8리터 GDI 가솔린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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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그랜저 내주 출시, 변경되는 부분은?

2019년형 그랜저 내주 출시, 변경되는 부분은?

현대차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오는 22일 출시된다. 2019년형 그랜저는 주요 ADAS 사양 기본화, 동승석 릴렉스 컴포트 시트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되며, 2.4 트림과 3.0 트림이 동일하게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19만원에서 140만원 인상된다.2019년형 그랜저 전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진동경고스티어링휠은 상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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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N Line·기아차는 GT, 고성능 신차 러시

현대차는 N Line·기아차는 GT, 고성능 신차 러시

현대기아차가 준고성능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K3 GT를 출시하며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i30 N Line을 이달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 아반떼 부분변경 기반의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해 신차 라인업을 완성한다.준고성능 신차 출시의 포문을 연 모델은 기아차 K3 GT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된 K3 GT는 올 뉴 K3에 처음 적용되는 고성능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로 동력성능을 높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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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스포티 세단 '현대차 라페스타' 중국서 출시

준중형 스포티 세단 '현대차 라페스타' 중국서 출시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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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Line' 국내 첫 공개, 1.6 터보 적용

현대차 'i30 N Line' 국내 첫 공개, 1.6 터보 적용

현대자동차는 19일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i30 N Line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모델로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N Line 모델이다. i30 N Line의 출시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다.i30 N Line은 현대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 i30 N Line은 기존 i30 가솔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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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로 미리보는 팰리세이드, 존재감 강조

예상도로 미리보는 팰리세이드, 존재감 강조

현대차가 올해 연말 선보일 대형 SUV(가칭 팰리세이드) 예상도가 나와 주목된다. 자동차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렌톤E&O가 제작한 예상도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의 디테일은 실차에 가깝다.현대차가 투싼을 제외한 전 SUV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는 역전배치형 헤드램프와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은 팰리세이드에서도 이어진다. 다만 팰리세이드에서는 주간주행등이 세로형 부메랑 스타일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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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플래티넘' 국내 출시, 커튼 없이도 햇빛 차단

'레이노 플래티넘' 국내 출시, 커튼 없이도 햇빛 차단

레이노코리아가 적외선 차단율(IR Rejection)과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강화한 반사 타입 건축용 윈도우 필름 '레이노 플래티넘'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노 플래티넘 PR, DR, TR 제품들은 기존의 P시리즈와 다른 반사 타입으로 레이노만의 획기적인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 기술로 적외선 차단율을 최고 90%,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최고 63%까지 강화했다. 이같은 수치는 경쟁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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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 내달 사전예약 개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 내달 사전예약 개시

닛산 전기차 2세대 리프가 대구미래차엑스포(DIFA)에서 처음 공개된다.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에 전시되는 2세대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완전변경 모델로 내달 1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닛산이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100% 전기차 리프는 닛산의 70년 전기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이다. 리프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36만4천대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EV)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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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가격은 파나메라와 카이엔 사이

포르쉐 타이칸, 가격은 파나메라와 카이엔 사이

포르쉐가 내년 출시할 전기차 타이칸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유럽은 포르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타이칸이 8만유로(약 1억391만원)에서 시작돼 파나메라보다 낮고 카이엔 보다는 높게 책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독일 판매가 기준 파나메라는 9만655유로(약 1억1771만원), 카이엔은 7만4828유로(약 9716만원)에서 시작된다. 다만 포르쉐 CFO 루츠 메쉬케는 타이칸 고성능 모델인 타이칸 터보S의 경우 20만유로(약 2억5963만원)를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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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년형 G70에 세계 최초로 3D 클러스터(계기판)를 적용해 주목된다. 전자식 클러스터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트렌드로 기존 2D 방식과 달리 G70의 클러스터는 2D와 3D를 함께 지원한다. 3D 클러스터를 살펴봤다.제네시스 G70의 3D 클러스터는 12.3인치 크기로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신한다. 3D 클러스터는 기존 디지털 클러스터에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3D 기술이 적용된다. 편광 안경이 필요한 3D 영화와 달리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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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70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하고, 전 모델에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를 기본화해 엔트리 모델의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림별 가격과 상품성을 살펴봤다.2019년형 G70는 트림명이 일부 변경됐다. 가솔린 2.0 터보와 디젤 2.2의 상위 트림은 기존 슈프림에서 엘리트, 가솔린 3.3 터보 기본형 트림은 어드밴스드에서 엘리트로 변경됐다. 특히 3.3 엘리트의 상품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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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SUV 'BMW X7' 공개, 벤츠 GLS와 경쟁

초대형 SUV 'BMW X7' 공개, 벤츠 GLS와 경쟁

BMW는 17일(현지시간) 7인승 럭셔리 SAV X7을 공개했다. BMW X7은 X7 i퍼포먼스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X5 대비 큰 차체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BMW는 X7을 통해 SAV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X7은 벤츠 GLS와 경쟁하며 출고는 내년 3월부터다.BMW X7의 차체는 전장 5150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로 신형 X5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대폭 늘어났다. 이를 통해 2열 뿐만 아니라 3열 공간까지 여유롭게 확보했다. 시트는 3열 7인승이 기본으로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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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2019년형 출시, 대표적 변화 3가지

제네시스 G70 2019년형 출시, 대표적 변화 3가지

제네시스는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형 G70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 적용하고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9년형 G70는 총 7개 트림으로 가격은 3701만원~5228만원이다.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으로 트림별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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