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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풀체인지 모델인 아우디 신형 Q3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형 Q3의 출고가 11월 유럽에서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등장으로 국내 출시 시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R8, A4, A6의 단촐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 도입이 예상된다.아우디 신형 Q3는 2세대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인 Q8과 유사한 스타일이 적용됐다.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했다. 신형 Q3는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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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은 차량내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히터, 성애 제거 등 열선이 적용된 전기장치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차량내 발전기 가동시간이 늘어나 연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짧아진다. 겨울철은 공기저항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차가운 공기는 밀도가 높아지고 주행시 차량이 받는 저항이 커진다. 특히 고속주행에서는 연비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엔진내의 밀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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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0월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 전동식 트렁크, 신규 디자인 휠 등 출시 1년만의 변화로는 꽤나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된 제네시스 2019년형 G70을 통해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 최초로 알려진 12.3인치 3D 클러스터다.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서 즐겨 사용하는 전자식 클러스터에 3D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 하단부의 돌출된 부분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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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의 출시 일정이 12월로 잡힌 가운데 쉐보레 트래버스의 도입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당초 내년 상반기 도입할 예정이던 대형 SUV 트래버스의 출시를 앞당겨 팰리세이드와의 직접 경쟁에 나선다.트래버스의 출시는 지난 6월 데일 설리반 한국지엠 부사장이 2018 부산모터쇼에서 밝힌 사안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대형 SUV 트래버스,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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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고성능 소형차 라인업 4종이 완성됐다. 최근 출시된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출시로 벨로스터, i30 N Line, 그리고 K3 GT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은 역대 가장 다양한 고성능 소형차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각 모델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살펴봤다.현대기아차의 고성능 라인업 4종에는 모두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전륜구동 방식을 취한다. 일반적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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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6일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기존 아발론이 가솔린 모델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형 아발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직분사+간접분사 엔진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D-4S 기반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D-4S는 직분사 방식과 간접분사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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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자동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AD] 현대자동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현대자동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 전시물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외 250개의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자동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330㎡(약 100평)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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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는 2일(현지시간) 8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에 이어 선보인 8시리즈 컨버터블은 우아함이 강조된 소프트탑이 적용돼 50km/h 이내의 속도에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오픈탑을 닫으면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을 연출한다.8시리즈 컨버터블은 4명을 위한 충분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복시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강성 알루미늄의 자동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엔진 라인업은 2가지로 M850i x드라이브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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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한국닛산은 1일 전기차 '신형 리프'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내년 3월 출고가 시작될 신형 리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5천만원 미만(보조금 미포함)으로 책정된다. 이는 국산 전기차 현대차 코나EV, 기아차 니로EV, 그리고 쉐보레 볼트EV와 유사한 수준이다.신형 리프는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편의장비가 추가됐음에도 지난 2014년 출시된 이전 세대 리프의 5480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사전 계약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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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도어 쿠페 '더 뉴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선보인 모델은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으로 향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850만원, 1억750만원이다.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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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가 2019년형 이쿼녹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은 동결했으며, LT 플러스 트림을 도입했다. 가격은 2945만원~3985만원이다.2019 이쿼녹스의 세부 가격은 LS 2945만원, LT 3403만원, LT Exclusive 3549만원, LT Plus 3482만원, LT Plus Exclusive 3628만원, 프리미어 3839만원, 프리미어 Exclusive 3985만원이다.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포함된된 전자식 AWD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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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한국닛산은 전기차 신형 리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신형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e-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2세대 모델인 신형 리프는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고,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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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1일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1964만원, 7DCT 2217만원, 프리미엄 2365만원이다.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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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파이낸셜, '일하기 좋은 기업' 세계 9위

다임러 파이낸셜, '일하기 좋은 기업' 세계 9위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생산하는 다임러 그룹 AG의 금융사인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Daimler Financial Services AG)가 ‘일하기 좋은 기업’ 전 세계 9위에 선정됐다. GPTW(Great Place to Work) 협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을 매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7000개 이상의 기업과 1200만명이 넘는 직원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은행(Mercedes-Benz Bank), 카셰어링 서비스 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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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부터 텔루라이드까지, 세마쇼의 기아차들

스팅어부터 텔루라이드까지, 세마쇼의 기아차들

기아자동차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마쇼를 통해 스팅어, K900(국내명 K9), 텔루라이드 튜닝카를 공개했다. 스팅어와 K900 튜닝카는 DUB와의 협업으로, 텔루라이드 튜닝카는 LGE-CTS 모터스포츠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DUB는 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오버펜더를 적용하고 차체를 낮춰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카본파이버를 보닛과 범퍼 하단, 리어스포일러에 적용하고 22인치 휠과 함께 전고를 낮췄다. 실내는 레드와 블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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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지연된 'K3 GT', 화성공장에서 내달부터 생산

출고 지연된 'K3 GT', 화성공장에서 내달부터 생산

기아자동차 K3의 고성능 모델 K3 GT의 생산이 내달 시작될 전망이다. K3 GT는 지난 10월 4일 출시된 신차로 아직까지 고객 인도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이는 기아차 화성공장 내부의 생산일정 조율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11월 생산이 시작된다.K3 GT는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이 강조됐다. K3 GT에는 1.6 터보엔진을 적용해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4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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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HV에 적용되나, '솔라시스템' 공개

신형 쏘나타 HV에 적용되나, '솔라시스템'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태양광 충전 자동차 시대를 예고했다. 현대기아차는 솔라시스템 (Solar charging system) 관련 기술을 31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솔라시스템 상용화로 친환경차의 주행거리를 연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솔라시스템은 메인 동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 자동차는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도 충전해 연비를 높이게 된다. 1세대 실리콘형 솔라루프, 2세대 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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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의 미래,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이동수단의 미래,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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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년 신차 로드맵 공개, CLA부터 GLS까지

벤츠 2019년 신차 로드맵 공개, CLA부터 GLS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내년 신차 로드맵이 공개됐다. 벤츠가 3분기 결산 자료를 통해 공개한 신차 로드맵에 따르면 벤츠는 내년 CLA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신형 V클래스, 신형 GLS, 신형 스마트, 신규 모델 8세대 콤팩트카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이어간다.벤츠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A클래스 세단과 CLA 4도어 쿠페, CLA 슈팅브레이크로 이어지는 풀체인지 신차를 출시해 소형차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해치백 A클래스와 CLA클래스에 A클래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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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보일 기아차 소형 SUV, 모델명은 '트레이저'?

내년 선보일 기아차 소형 SUV, 모델명은 '트레이저'?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SUV와 픽업트럭을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소형 SUV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픽업트럭은 프레임타입 플랫폼이 유력하다.기아차가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경우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싼타크루즈(가칭)와 함께 2종의 픽업트럭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두 모델은 미국시장 기준 소형 픽업트럭으로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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