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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전기차 뉴 E-C4 공개, 쿠페형 스타일

시트로엥 전기차 뉴 E-C4 공개, 쿠페형 스타일

시트로엥이 뉴 E-C4와 뉴 C4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뉴 E-C4와 C4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뉴 E-C4는 순수 전기 콤팩트 해치백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뉴 E-C4와 C4의 세부 사양은 6월 30일 공개 예정이다.콤팩트 해치백 뉴 E-C4와 뉴 C4는 보다 날렵하고 강렬해진 시트로엥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존 디자인보다 각을 살린 면과 선에서는 해치백 특유의 역동성과 SUV의 강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뉴 X5M·뉴 X6M 출시, 1억6460만원부터

BMW 뉴 X5M·뉴 X6M 출시, 1억646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뉴 X5M·뉴 X6M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X5M·뉴 X6M은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00마력, 정지가속 3.9초의 성능을 지녔다. 뉴 X5M 1억6460만원, 뉴 X6M 1억6760만원이다.뉴 X5M·뉴 X6M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M xDrive 시스템과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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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N라인, 204마력 인증 마쳐

현대차 신형 아반떼 N라인, 204마력 인증 마쳐

현대차 신형 아반떼 N라인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센터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 N라인은 1.6 T-GDI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아반떼 N라인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6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아반떼 N라인에는 기존보다 배기량을 소폭 높인 1.6리터 T-GDI 엔진이 적용된다. 배기량은 아반떼 스포츠는 1591cc, 신형 아반떼 N라인은 1598cc다. 변속기는 7단 DCT 변속기 혹은 6단 수동변속기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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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가격 인하 신호? 미니 북미 가격 인하

미니쿠퍼 가격 인하 신호? 미니 북미 가격 인하

MINI가 2021 미니쿠퍼 라인업과 가격을 최근 공개했다. 2021 미니쿠퍼는 트림에 따라 판매 가격이 북미 기준 최대 1000달러(약 120만원) 인하됐다. 2021 미니쿠퍼는 하드탑 2도어 및 4도어, 컨버터블, 클럽맨, 컨트리맨으로 운영되며 편의사양이 추가됐다.2021 미니쿠퍼에는 6.5인치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과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디지털 클러스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미니쿠퍼 2도어 S와 JCW는 1000달러(약 120만원) 가격이 인하돼 각각 2만7250달러(약 3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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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벨라이트 7, 쉐보레 볼트 EUV 미리보기

뷰익 벨라이트 7, 쉐보레 볼트 EUV 미리보기

뷰익의 전기차 SUV 벨라이트 7이 공개됐다. 벨라이트 7은 쉐보레 볼트 EUV를 베이스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뷰익 리뱃징 모델이다. 벨라이트 7은 56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NEDC 기준 500km 주행이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볼트 EUV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벨라이트 7의 차체 크기는 4264mm, 전폭 1767mm, 전고 1616mm, 휠베이스 2675mm로 내연기관 소형 SUV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130kW급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배터리팩의 용량은 56kWh로 한국의 LG화학이 공급한다.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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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바이 볼보' 최고를 위한 최초의 연속

'서비스 바이 볼보' 최고를 위한 최초의 연속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런칭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서비스 바이 볼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한 서비스 통합 브랜드로 미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 중 두 번째로 한국에 선보였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1위를 향한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설계하고자 이를 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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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 크로스백 통풍시트 기본화, 5697만원

DS7 크로스백 통풍시트 기본화, 5697만원

DS오토모빌 플래그십 SUV DS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의 기본 옵션을 강화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시크 트림에는 1열 통풍 및 마사지 시트가 추가됐으며 옵션 가격도 낮췄다. 19인치 휠이 기본 사양이다. DS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의 가격은 5697만원이다.DS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에는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가 추가됐다. 국내 판매되는 PSA그룹의 모델 중 통풍시트가 적용된 것은 DS7 크로스백이 처음이다. 통풍시트는 3단계로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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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입차 기대작, 벤츠 GLB 인증 마무리

하반기 수입차 기대작, 벤츠 GLB 인증 마무리

벤츠가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7인승 소형 SUV GLB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GLB 220 및 250 4MATIC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LB는 벤츠 GLC의 하위 라인업으로 3열 7인승까지 지원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국내에 도입되는 GLB클래스 중 엔트리 모델 GLB 220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륜구동(FF) 기반으로 정지에서 100km/h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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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KA4), 핵심 변화 미리보기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 핵심 변화 미리보기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이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형 카니발은 신규 플랫폼이 적용돼 차체 크기를 키우고 안전성 향상,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대응하며, 4인승 리무진이 도입된다. 2.2 디젤과 3.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이 7월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 7월 1차 양산이 시작된다.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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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1 공개, 레이싱 트랙 전용 머신

포드 머스탱 마하1 공개, 레이싱 트랙 전용 머신

포드 머스탱 마하1이 공개됐다. 머스탱 마하1은 1970년대 마하1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였다. 개선된 서스펜션과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기존 머스탱GT 대비 주행성능도 향상됐다. 2021년 상반기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머스탱 마하1은 레이스 트랙에서의 성능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기존 머스탱GT의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쉘비 GT350 머스탱의 흡기 매니폴드, 오일 쿨러 및 오일 필터 어댑터를 추가해 오일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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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1년형 GR 수프라 사전계약, 출력 '업'

토요타 2021년형 GR 수프라 사전계약, 출력 '업'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021년형 토요타 GR 수프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토요타 GR 수프라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20일은 토요타코리아가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의 개막일이다.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R 수프라는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Supreme Fun-To-Drive)'를 개발 컨셉트로,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3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쉐보레 2020 볼트EV, 400km 달려보니

[시승기] 쉐보레 2020 볼트EV, 400km 달려보니

쉐보레 2020 볼트EV를 시승했다. 2020 볼트EV는 배터리 용량을 늘려 414km의 1회 충전거리를 자랑하며, 서라운드 뷰와 디지털 방식의 카메라가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서울에서 한계령을 넘어 강원도까지의 왕복 400km의 구간을 추가 충전 없이 달려봤다.2020 볼트EV는 원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용량 증가와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에도 가격 인상 없이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EV의 가격은 LT 45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벤츠 AMG E63 S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외모

벤츠 AMG E63 S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외모

메르세데스-AMG E63 S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E63 S는 E클래스 부분변경과 비교해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 냉각 성능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였다. E63 S는 최고출력 603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가 소요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E63 S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가 소요된다. 터보 차저에는 트윈 스크롤 기술이 적용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픽업 싼타크루즈, 양산차 수준 테스트카

현대차 픽업 싼타크루즈, 양산차 수준 테스트카

현대차 싼타크루즈(가칭)가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미국에서 포착됐다. 테스트카에서는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 텔루라이드에 사용된 20인치 대구경 휠, 날렵한 사이드미러와 윈도우 그래픽, 그리고 좌우가 이어진 리어램프,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확인된다.싼타크루즈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 투입될 현대차 최초의 픽업트럭이다. 전통적인 중대형 픽업트럭이 아닌 도심형 소형 픽업트럭으로 기획된 신차로 신형 투싼(NX4)의 플랫폼을 함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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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웅장함 강조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웅장함 강조

기아자동차가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 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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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점은?

폭스바겐 아테온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점은?

폭스바겐 아테온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홈에 게재된 아테온 부분변경은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외에 큰 변화 없이 R-라인 익스테리어가 적용됐다. 또한 아테온 부분변경에는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왜건 모델이 추가됐다.공개된 아테온 부분변경 세단은 R-라인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다. 일반 아테온 부분변경과 비교해 전면부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양쪽 끝에 공기흡입구가 추가됐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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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견인 패키지 추가, 최대 2톤

쉐보레 블레이저 견인 패키지 추가, 최대 2톤

쉐보레 블레이저에 견인 패키지가 추가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블레이저는 전륜구동 전용 견인 패키지를 통해 사륜구동 모델과 동일한 최대 2톤의 견인력을 갖는다. 블레이저는 중형 SUV로 한국GM의 15개 신차에 포함,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새롭게 추가될 블레이저 VR2 트레일러 패키지는 블레이저 V6 전륜구동 모델 2LT, 3LT, RS 및 프리미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견인력은 사륜구동 패키지와 동일한 2톤이다. 견인력 향상을 위한 엔진 냉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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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쿠페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 카이엔 쿠페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코리아가 카이엔 쿠페 터보를 공개했다. 카이엔 쿠페 터보는 포르쉐 최초의 쿠페형 SUV 카이엔 쿠페의 최상위 모델로 8기통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8400만원이며, 고객 인도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카이엔 쿠페 터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6kgm의 성능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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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하반기 국내 상륙, 1억4560만원

포르쉐 타이칸 하반기 국내 상륙, 1억4560만원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의 국내 가격이 확정됐다. 포르쉐코리아는 16일 진행된 2020 미드이어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해 하반기 타이칸 4S를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터보 및 터보S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각각 1억4560만원, 1억9550만원, 2억3360만원부터다.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의 성공적인 출시와 국내 고객을 위해 이마트 성수점과 양재점을 포함한 전국 10여개의 주요 장소와 전국 9개 포르쉐 센터에 국내 최초 320kW 초급속 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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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세계 최초 646km 주행거리 달성

테슬라 모델 S, 세계 최초 646km 주행거리 달성

테슬라 모델 S 롱 레인지 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2마일(646km, EPA 기준)을 달성했다. 신형 모델S는 배터리 용량 개선 없이 경량화와 에어로 휠 등을 통해 기존 모델S 대비 주행거리가 20% 증가했다. 북미 판매가 시작됐으며 국내는 미정이다.신형 모델 S 롱 레인지 플러스에는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Y의 엔지니어링 설계 및 제조 노하우가 접목됐다. 테슬라 자체 시트와 배터리팩, 드라이브 시스템에 경량 소재를 표준화해 기존 모델 S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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