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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선보인 팰리세이드는 두 가지 외관 디자인으로 각각의 팰리세이드는 그릴과 휠 디자인, 휠 하우스 크래딩에서 차이를 보여 싼타페 인스퍼레이션과 유사한 구성이다.팰리세이드 스페셜 모델로 추정되는 전시차에는 그릴에 크롬 가로바가 추가되고, 스터퍼링 스타일 휠 디자인이 적용돼 구분된다. 또한 차체 하단부까지 보디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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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가 소형 SUV Q3 유럽 사양에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다. 2.0리터 TFSI 가솔린 터보와 2.0리터 TDI 디젤이 새롭게 추가돼 총 7종으로 늘어났다. 아우디는 디젤은 유럽 사양을, 가솔린은 미국 사양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Q3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된다.Q3 35 TFSI는 1.5리터 TSI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한다. 4기통 임에도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갖춰 효율성을 높였다. 6단 수동변속기 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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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폭스바겐 아테온', 스타일로 승부

출시 임박한 '폭스바겐 아테온', 스타일로 승부

폭스바겐코리아가 최상급 모델 '아테온'을 이달 출시한다. 티구안, 파사트 GT, 파사트 TSI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출시되는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세단으로 국내에는 디젤 모델이 도입된다. 예정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5400만원, 프레스티지 5900만원이다.국내 인증을 마친 아테온은 2.0 TDI 디젤엔진과 7단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 모델로 3500rpm에서 최고출력 190마력, 1900-33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684kg,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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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국산차 업계가 12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증대에 나선다. 12월 쉐보레는 최대 630만원, 르노삼성은 최대 500만원, 쌍용차는 최대 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시 내년 출고시에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또한 스파크,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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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SUV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개시

베스트셀링 SUV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개시

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2019년 1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 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모델이다. 특히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돼 월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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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K7' 출시, SCR 신규 적용

기아차 '2019년형 K7' 출시, SCR 신규 적용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K7는 고속도고 주행보조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가 특징이다. 2019년형 K7의 가격은 2625만원~3969만원이다. 2019년형 K7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4 3053만원~3329만원, 가솔린 3.0 3303만원~3545만원, 가솔린 3.3 3709만원~3969만원, 디젤 2.2 3478만원~3724만원, 하이브리드 3532만원~3952만원, LPI 2625만원~3365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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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가격 공개된 BMW 8시리즈, 1억919만원

영국서 가격 공개된 BMW 8시리즈, 1억919만원

BMW는 럭셔리 쿠페 8시리즈의 영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8시리즈는 가장 최근 선보인 따끈한 럭셔리 쿠페로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내년 한국에도 선보인다. 가격은 840d 7만6270파운드(약 1억919만원), M850i 9만9525파운드(1억4249만원)다.BMW는 영국내 판매 개시와 함께 8시리즈 쿠페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보디컬러와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돼 8시리즈 쿠페 고유의 우아함과 날렵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실내는 가죽과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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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가솔린 3.8 모델에 아킨슨 사이클 엔진이 적용된다. 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엔진으로 열효율이 높아 연비를 높을 수 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3.8의 복합연비는 9.3km/ℓ로 맥스크루즈의 8.2km/ℓ 대비 높다.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압축행정과 팽창행정을 독립해 설정 가능한 유닛으로 압축비와 팽창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 팽창비를 높게 설정, 열에너지를 보다 많은 운동 에너지로 변환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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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으로 미리보는 디테일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으로 미리보는 디테일

현대차가 오는 11일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2020 팰리세이드로 불릴 모델로 미국 판매는 내년 여름부터 시작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최신 안전기술이 적용된 팰리세이드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봤다.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플래그십 SUV다운 프리미엄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정체성 확보를 위한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실내는 소재의 고급화로 프리미엄 SUV 수준의 고급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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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 X-라인, 코나·티볼리 이길 수 있을까?

신형 쏘울 X-라인, 코나·티볼리 이길 수 있을까?

기아차가 상품성을 높인 신형 쏘울의 국내 출시를 내년 1분기로 예고해 시장에서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 쏘울은 해외에서의 호평과 달리 국내에서의 판매는 미진했다. 코나와 티볼리로 대표되는 소형 SUV 시장의 급성장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신형 쏘울은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55mm,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 용량은 364리터(VDA 기준)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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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해치백 고급화의 종결자, 마쓰다3 공개

소형 해치백 고급화의 종결자, 마쓰다3 공개

마쓰다가 신형 마쓰다3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마쓰다3는 풀체인지 모델로 스카이액티브 아키넥처를 기반으로 가솔린엔진으로 디젤엔진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가변압축비(SCCI) 기술의 스카이액티브-X 가솔린엔진을 적용한 첫 번째 소형차다.신형 마쓰다3에는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가 적용됐다.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해치백 모델의 경우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냈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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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풀옵션 4904만원, 경쟁 수입차는?

팰리세이드 풀옵션 4904만원, 경쟁 수입차는?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 3468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그랜저IG 1만6088대, 싼타페TM 8193대, EQ900 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다. 수입 SUV 대비 500~600만원 낮은 가격이라는 팰리세이드의 가격경쟁력을 살펴봤다.팰리세이드의 판매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에서 책정된다. 디젤은 가솔린 대비 1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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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탑오픈도 가능한 픽업트럭

지프 글래디에이터, 탑오픈도 가능한 픽업트럭

지프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과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과 다용도성,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4x4 페이로드,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에 가솔린 모델로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스포츠 S(Sport S), 오버랜드(Overland),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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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공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링컨 에비에이터 공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링컨 브랜드가 올-뉴 에비에이터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올-뉴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로 브랜드 핵심 가치 콰이어트 플라이트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 한국에도 출시된다.올-뉴 에비에이터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겸비한 모델로 링컨 브랜드 최초로 3.0리터 V6 트윈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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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제네시스 G90, 디자인만 변한게 아니다

[시승기] 제네시스 G90, 디자인만 변한게 아니다

제네시스 G90 3.3T HTRAC을 시승했다.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G90는 디자인의 변화 외에도 개선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를 적용하고, ISG 시스템을 신규 적용하는 등 변화가 가미됐다. 특히 실내 소재와 컬러의 개선을 통한 고급감 향상은 눈에 띈다.EQ900에서 G90의 변화를 두고 제네시스는 신차급 디자인 변화라고 표현했다. G90는 플랫폼이 그대로 유지됐지만 차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전후면 디자인이 크게 변해 기존 모델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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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자동차는 29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큰 차체와 긴 휠베이스와 함께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로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3이다.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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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내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 개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내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의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3475만원~4227만원이다.세부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에서 책정된다. 개소세 3.5% 반영기준으로 사전계약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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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과 쏘울EV 공개, 출시는 내년 1분기

신형 쏘울과 쏘울EV 공개, 출시는 내년 1분기

기아자동차는 29일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를 공개했다. 미국 2018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의 국내 출시는 2019년 1분기다.신형 쏘울의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다운 느낌을 살렸으며,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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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공개, 강력해진 원조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공개, 강력해진 원조 스포츠카

포르쉐는 28일 신형 911(코드명 992)을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911은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8단 PDK가 포함된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최신 운전보조장치와 나이트 비전 등 신기술이 포함됐다.신형 911의 외관은 기존 911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커진 휠하우징을 통해 전방 20인치, 후방 21인치까지 수용하며, 전 모델에는 동일한 넓은 리어펜더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전면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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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친환경 튜닝회사 로턴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LPG 튜닝 시스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LPG, CNG 전문 튜닝 브랜드 로턴의 이번 LPG 하이브리드 튜닝 시스템은 개인택시, 법인택시는 물론 일반인도 적용할 수 있다. 정부는 디젤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2017년부터 SUV차량의 LPG 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이에 관련 업계는 가솔린 SUV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LPG 튜닝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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