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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벨로스터 N TCR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로 현대차의 북미 지역 모터스포츠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시켜줄 역할을 담당한다.현대차는 지난 2018년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서 i30 N TCR 차량으로 출전해 팀과 제조사 부문에서 우승을 안겨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이 2019년 IMSA미쉐린파일럿 챌린지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벨로스터 N TC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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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기아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이 특징인 대형 SUV로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생산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이뤄지며 오는 상반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대형 차체를 바탕으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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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형 쏘울 부스터, 북미형과는 다른 디자인

국내형 쏘울 부스터, 북미형과는 다른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오는 23일 정식 출시에 앞서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국내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먼저 공개된 북미형 쏘울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형 모델인 쏘울 부스터의 전면 그릴에는 핫스탬핑 멀티 허니콤 패턴이 적용됐다.쏘울 부스터의 전면은 모든 램프를 LED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현대차 코나나 싼타페와 달리 전통적인 헤드램프 위치를 고수했다. 다만 가로로 배치된 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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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이 선보일 신형 북미형 파사트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북미시장에서 2020 파사트로 불릴 신형 파사트는 파사트 TSI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북미형 파사트는 출시 이후 국내에도 도입될 전망이다.신형 북미형 파사트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중국형 파사트와 흡사한 형태로 변경됐다. 커진 차체와 함께 중국내 플래그십 모델 피데온과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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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터보엔진과 기어비 상향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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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브랜드가 대형 SUV XT6를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캐딜락 XT6는 3열 럭셔리 대형 SUV로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한다. 캐딜락은 XT4에 이어 XT6까지 SUV 라인업이 대폭 확대된다. XT6은 봄부터 생산이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출시된다.캐딜락 XT6는 2-2-2 구조의 3열 6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해 1열과 2열 뿐만 아니라 3열 승객까지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 XT6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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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쉐보레 차세대 SUV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GM 투자자 설명회에서 노출된 티저에서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공개된 SUV 블레이저와 유사한 그릴과 벨트라인이 확인된다. 트랙스 상위 SUV 라인업의 추가가 예상된다.티저 속 SUV의 날렵한 헤드램프에는 LED 시그니처를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타이 엠블럼은 그릴 상단에 위치한다. 전면 그릴은 하단부가 넓게 구성된 블레이저와 흡사한 형태로 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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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의 스포츠카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FX 모터스포츠TV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은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공식 영상으로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확인된다. 2020 수프라는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2020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20 수프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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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1월 출시할 쏘울 부스터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쏘울 부스터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격은 1914만원~2346만원으로 기존 더 뉴 쏘울의 1870만원~2106만원 대비 인상됐다.쏘울 부스터는 기존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고성능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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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미리보기, 한정판 2945만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미리보기, 한정판 2945만원

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세부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 국내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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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공간 비교, 팰리세이드부터 트래버스까지

3열 공간 비교, 팰리세이드부터 트래버스까지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의 공개로 중형 SUV 시장(미국시장 기준)의 경쟁 구도가 다시 짜여졌다. 3열 시트 레이아웃이 특징인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트래버스, 혼다 파일럿,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도 경쟁하게 된다. 이들 경쟁차의 3열 공간을 수치로 비교했다.먼저 3열 무릎 공간이 가장 넓게 확인되는 모델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전장 5189mm, 휠베이스 3071mm에 달해 동급 최대 수준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확보한 트래버스는 넓은 3열 무릎 공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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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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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일부 딜러사가 내주 A6 가솔린 모델에 대해 1300만원 할인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A6 가솔린은 2018년식 모델로 A6 40 TFSI 단일 파워트레인이다. 총 3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5930~6333만원으로 할인 적용시 4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아우디는 지난해 A3 가솔린 40% 할인에 이어 A6에도 파격적인 할인을 내걸어 주목받고 있다. 2018년식 A3의 경우 인증 중고차로 판매가격 3950~4350만원에서 40% 할인된 2370~2610만원에 판매돼 국산 준중형차 풀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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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가 풀체인지 모델 '올-뉴 2020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 신차로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넓은 공간, 다양한 신기술이 접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된다.포드는 신형 익스플로러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신규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높였다. 7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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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인스타그래머 stanrudman이 올린 사진 속에는 전면과 후면 등 7시리즈 LCI의 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7시리즈 LCI는 거대한 그릴과 디자인이 변경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특징이다.먼저 7시리즈 LCI의 전면에는 BMW의 대형 SUV X7이 연상되는 대형 그릴이 적용됐다. 위이래로 면적이 확대되고 세로로 위치한 크롬바가 적용돼 존재감이 강조됐다. 헤드램프의 LED 디테일이 변경돼 바뀐 그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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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클래스가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신형 CLA는 소형 4도어 쿠페로 보다 CLS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츠 신형 CLA클래스는 오는 5월 유럽에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CLA클래스는 전장 4688mm, 전폭 1830mm, 전고 1439mm, 휠베이스 2729mm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48mm, 전폭은 53mm,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으며, 전고는 2mm 낮아졌다. 전방 트랙은 1612mm, 후방 트랙 1602mm로 각각 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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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포드코리아가 2019년 상반기 링컨 MKX 후속 노틸러스, 하반기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와 올-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18년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의 익스플로러에 링컨의 SUV 신차 라인업을 추가해 대형 SUV 강자로 거듭난다.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는 2018년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18년 기록은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 때문이다.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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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 오토모빌이 국내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SUV 모델 DS7 크로스백 출시했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었다. DS7 크로스백의 판매는 9일 시작된다.DS7 크로스백은 총 두 개의 트림이 국내 출시됐다.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5690만원 (DS 나이트비전과 LTE내비게이션이 포함된 그랜드시크 모델 5890만원)이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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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크로스컨트리(V60)와 신형 S60을 한국시장에 도입한다. 핵심 라인업인 60클러스터 모델 라인업 완성해 3040세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2019년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1분기에는 풀 체인지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다. 볼보의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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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는 최종 후보로 선정된 11개 모델 중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총점 5628.5점을 얻어 1위를, 기아차 K9은 5526으로 2위, 현대차 벨로스터N은 5511.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올해의 차 선정에 앞서 지난 달 27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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