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쏘울 부스터' 국내 출시, 동급 최강 204마력

'쏘울 부스터' 국내 출시, 동급 최강 204마력

기아 쏘울 부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가 특징이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

신차소식탑라이더
엔진배치는 슈퍼카와 동일, 르노 트윙고 부분변경

엔진배치는 슈퍼카와 동일, 르노 트윙고 부분변경

르노 브랜드의 경차 트윙고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2014년 후방배치 엔진, 후륜구동의 독특한 구성으로 출시된 3세대 트윙고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C-타입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으로 상품성을 높였다.트윙고 부분변경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고를 10mm 낮추고, 후방의 공기흐름을 개선했다. 일부 모델에는 후방 엔진에 원할하게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된다. 트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개발, 세계 최초

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개발, 세계 최초

현대기아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기존 에어백이 복합충돌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시스템으로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

업계소식탑라이더
뉴 푸조 508 국내 출시, 가격은 3990~5129만원

뉴 푸조 508 국내 출시, 가격은 3990~5129만원

푸조 브랜드는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New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New 푸조 508의 가격은 1.5 BlueHDi 알뤼르 3990만원, 2.0 BlueHDi 알뤼르 4398만원, GT 라인 4791만원, GT 5129만원이다.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했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신차소식탑라이더
시트로엥 C5와 C3 에어크로스, 상반기 국내 투입

시트로엥 C5와 C3 에어크로스, 상반기 국내 투입

시트로엥 브랜드가 상반기 신규 SUV 라인업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시트로엥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C4 칵투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외에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도입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최상위 모델로 에어크로스 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함께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이 적용다. 전장 4500mm,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 프로씨드' 미리보기, 스타일은 국가대표

'기아 프로씨드' 미리보기, 스타일은 국가대표

기아차 유럽법인은 최근 신형 프로씨드의 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프로씨드는 유럽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완성도 높은 디자인은 주목할 만 하다. 포르쉐를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은 SUV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모델이다.프로씨드는 기존 모델의 3도어 해치백을 대신해 풀체인지를 통해 5도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변경됐다. 유럽에서 디자인과 개발을 모두 진행한 유럽 전용 모델로 생산 공장은 슬로바키아

업계소식탑라이더
라페스타 혹은 아반떼, 관심 모으는 '쏘나타 후속'

라페스타 혹은 아반떼, 관심 모으는 '쏘나타 후속'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 후속(DN8)의 출시가 오는 3월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쏘나타 후속은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을 살펴봤다.위장막 테스트카를 통해 알려진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디자인이 적용된다. 중국 전용 모델 라페스타와 아반떼 부분변경에 적용한 스

업계소식탑라이더
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에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풀체인지급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에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신규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270마력대, 최대토크는 60.0kgm 수준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는 오는 9월까지 실주행테스트(RDE)가 포함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TEMP를 만족해야 한다. 지난 9월 시행된 유로 6d 환경규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량에 한해 올해 9월

업계소식탑라이더
'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소형 SUV '렉서스 UX'를 도입한다. 렉서스 UX는 현재 판매되는 렉서스 NX의 하위 모델로 벤츠 GLA, BMW X1과 경쟁하게 된다. 렉서스 UX는 가솔린 모델 UX 200과 하이브리드 모델 UX 250h로 구성되며 UX 250h 국내 도입이 유력하다.렉서스 UX 250h는 국내에서 렉서스 NX 300h 보다 낮고 렉서스 CT 200h 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CT 200h는 4080~4560만원, NX 300h의 가격은 5770만원이다. UX 250h의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NX 300h 대비 4735달러(약

업계소식탑라이더
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WD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 4300만원이다.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모델과 달리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능동적 안전성을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브랜드가 BMW M3나 메르세데스-AMG C63과 경쟁할 고성능 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앤트랙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부분을 시사했다.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벨로스터 N 개발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던 열관리(thermal management) 부분에 대해 제네시스 G70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서킷 주행이나 보다 고성능 모델에서 열관리는 성능을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는 1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신형 가솔린과 디젤, 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진보된 운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출고는 상반기부터 시작된다.뉴 7시리즈의 전장은 노멀 휠베이스 모델 기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를 확보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의 전장은 22mm

신차소식탑라이더
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가 최근 선보인 티저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일부 매체에서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해당 모델은 트래커(Tracker)로 트랙스 보다 큰 차체가 특징이다. 트래커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으로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트래커는 최근 선보인 쉐보레 SUV 블레이저나 픽업트럭 실버라도의 디자인과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C-필러의 말려올라간 벨트 라인은 블레이저를 닮았다. 특히 트래커의 전면 디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코리아가 올해 순수 전기차 EQC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순수 전기차 EQC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차는 뉴 A-클래스다.벤츠코리아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이 추가로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간 7만대 판매를 기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더 뉴 아이오닉의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 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외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

신차소식탑라이더
'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현대차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이 공개됐다. 영국시장 기준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은 2만9995파운드(약 4328만원)로 해치백 모델인 i30 N 퍼포먼스팩 대비 300파운드(약 43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i30 패스트백 N에는 퍼포먼스팩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i30 패스트백 N에는 i30 N과 달리 27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최대토크는 36.0kgm로 오버부스트 동작시 38.5kgm까지 강화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속도는 25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이 제공된다.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360만 여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됐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

신차소식탑라이더
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가 공개됐다.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2020 수프라는 21년만에 다시 미국시장에 출시되는 2인승 스포츠카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첫 번째 글로벌 GR 모델로 개발됐다. 오는 여름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4만9990달러(약 5600만원)부터다.토요타 2020 수프라는 미국시장에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3.0 기본형과 3.0 프리미엄, 3.0 프리미엄 기반의 런치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4만9990달러(약 5600만원), 5만3990달러(약 6048만원),

신차소식탑라이더
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가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QX 인스퍼레이션을 통해 인피니티는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QX 인스퍼레이션을 토대로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QX 인스퍼레이션은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성능, 초저공해,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인피니티의 자신감이 깃든 미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사한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사

신차소식탑라이더
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혼다 센싱은 첨단 운전보조장치로 기존 어코드 1.5 터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혼다 센싱 적용 어코드 1.5 터보의 가격은 3690만원이다.어코드 터보에 적용된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을 비롯해 저속추종(LSF), 차선유지보조(LKAS),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자동브레이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