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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미니밴 '렉서스 LM'이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렉서스 LM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럭셔리 MPV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LM은 4인승 리무진 구조의 비즈니스 밴이다.렉서스는 미니밴 LM이 장인 정신과 환대, 편안한 운전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LM의 외관은 스핀들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조합된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독특한 B필러

신차소식탑라이더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국내 최초로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동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출시돼 화제다. 여행상점을 통해 출시된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 여행 프로그램은 전 일정에 현역 자동차 전문가가 동행해 여행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의 기본 테마는 유명 자동차 만화에서 시작한다.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잇, 서킷의 늑대 등 자동차 마니아라면 필독해야 할 자동차 만화의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면

업계소식탑라이더
트랙스 후속 미리보기, 뷰익 앙코르와 앙코르 GX

트랙스 후속 미리보기, 뷰익 앙코르와 앙코르 GX

GM 산하의 브랜드 뷰익이 SUV 신차 2종을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앙코르(Encore)와 앙코르 GX는 쉐보레 트랙스 후속과 플랫폼과 일부 디자인, 모델 구성을 공유하는 모델로 주목된다. 앙코르 GX는 앙코르의 차체를 키운 롱보디 모델이다.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신형 앙코르와 앙코르 GX는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디자인을 통해 완전히 다른 모델로 구분된다. 차체가 작은 앙코르는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중고차탑라이더
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메르세데스-벤츠가 GLB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GLB 콘셉트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GLC와 GLA 사이의 새로운 SUV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7명 승차가 가능한 3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A클래스와 공유하는 실내가 특징이다.벤츠 GLB 콘셉트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의 차체를 갖는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17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나 스포트 라이트,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 등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올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노틸러스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870만원, 6600만원이다.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으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모

신차소식탑라이더
'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기아차는 '2020년형 THE K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형 THE K9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했다. 스포티 컬렉션은 전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Ⅰ 5419만원 ,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S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을 통해 공개된 신형 GLS는 오는 17일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신차로 3열 7인승 구성의 대형 SUV다. 신형 GLS는 글로벌 시장에서 BMW X7,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모두의 예상대로 신형 GLS는 신형 GLE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는다. 직선을 강조한 BMW X7과 달리 곡선과 볼륨감이 강조된 신형 GLS는 대형 그릴을 통해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크롬 디테일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인

업계소식탑라이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닛산 리프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122대 중 신형 닛산 리프는 100대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올 1분기에만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닛산 리프는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데뷔,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닛산 리프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리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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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싼타페 '셩다' 출시, 싼타페와 다른점은?

중국형 싼타페 '셩다' 출시, 싼타페와 다른점은?

현대차가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는 중국내 고급 중형 SUV 시장에 투입된다. 국내 모델 대비 100㎜ 확대한 2865㎜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중국형 싼타페 4세대 셩다는 지난해 11월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스마트케어링, 스마트 싼타페'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2020 K9' 출시 계획, 스포티 컬렉션 신설

기아차 '2020 K9' 출시 계획, 스포티 컬렉션 신설

기아차가 내주 2020 K9을 출시해 상품성을 높인다. 연식변경 모델인 2020 K9은 스포티 컬렉션 모델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 컬렉션에는 전용 그릴과 새틴 크롬 디테일이 적용되며, 스포티한 디자인의 19인치 휠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가 강조된다.2020 K9은 기본형 모델에는 유광 크롬 디테일을 새롭게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기존 반광 크롬 소재가 적용된 그릴, 윈도우 서라운드, 사이드미러, 사이드몰딩, 리어램프 디테일이 유광 크롬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S6·S7, 349마력 디젤로 효율성 높였다

아우디 S6·S7, 349마력 디젤로 효율성 높였다

아우디가 고성능 모델 S6와 S7을 공개했다. 신형 A6와 A7 기반의 신규 S 라인업은 가솔린 터보엔진의 기존 모델과 달리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고성능 디젤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6의 경우 최고출력 349마력으로 100km/h 가속은 5초에 주파한다.아우디는 기존 S와 RS를 동일한 배기량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출력을 달리 설정한 것과 달리 신형 모델에서는 S 라인업에 디젤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선택을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중형 S 라인

신차소식탑라이더
아반떼 PHEV·K3 PHEV 내주 공개, 국내 출시는?

아반떼 PHEV·K3 PHEV 내주 공개, 국내 출시는?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세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와 K3 PHEV를 내주 공개한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두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친환경 소형차와 달리 세단형 차체가 특징이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44개 라인업을 구축한다.아반떼 PHEV와 K3 PHEV의 국내 출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중국시장에 우선 투입될 모델이지만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해치백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닛산 리프, 국산차 가격의 수입 전기차

[시승기] 닛산 리프, 국산차 가격의 수입 전기차

닛산의 전기차 신형 리프를 시승했다. 신형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2세대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안전성과 e-페달을 비롯한 전기차에 특화된 편의사양이 강점이다. 특히 대표 수입 전기차임에도 2천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 합리적이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회사, 바로 닛산이다. 닛산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40만대에 달한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는 테슬라가 대표적이지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DBX의 실내가 처음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DBX 테스트카의 실내는 예상보다 익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벤츠의 다양한 파츠가 적용됐기 때문인데, 애스턴마틴은 엔진까지도 벤츠의 것을 사용할 예정이다.애스턴마틴은 올해 4분기 DBX를 출시해 기존 쿠페 중심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DBX는 지난 2015년 공개한 쿠페 기반의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DBX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2열 도어를 추가하고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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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코리아가 오는 11월 3시리즈 고성능 라인업 M340i를 출시한다. 이어 내년 초에는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30e를 출시해 풀라인업을 구축한다. 특히 M340i의 가격을 7590만원으로 책정해 경쟁차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BMW M340i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74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기존 340i 대비 출력은 48마력 강화됐다. M340i xDrive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로 기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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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쌍용차가 코란도 가솔린을 오는 6월 출시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의 출시 시점을 당초 9월에서 6월로 앞당겨 예상보다 저조한 코란도 판매량을 끌어올린다. 신형 코란도는 연간 3만대 목표로 3월에는 2202대가 판매됐다.쌍용차는 고효율 가솔린 엔진을 추가해 디젤게이트 이후 가솔린 비중 확대와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란도 가솔린의 가세로 코란도는 디젤 1종과 가솔린 1종의 엔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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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선보일 XM3는 1.3 TCe 가솔린 터보엔진과 1.5 dCi 디젤엔진이 유력하다. 특히 1.3 TCe는 벤츠 신형 A클래스에도 적용되는 엔진이다.르노삼성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XM3 인스파이어 콘셉트는 날렵한 쿠페형 루프라인과 높은 최저지상고가 적용된 크로스오버로 르노삼성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SM6 LPG, 경차보다 경제적인 중형세단

[시승기] SM6 LPG, 경차보다 경제적인 중형세단

르노삼성 SM6 LPe를 시승했다. SM6 LPe는 LPG차 규제 철폐 이후 출시된 첫 번째 LPG차로 기존 LPG차와 달리 최상위 옵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선된 서스펜션과 정숙성, 경차 수준의 유류비를 통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주목되는 신차다. 르노삼성은 일반판용 SM6 LPe를 선보이며 동일 배기량 가솔린 모델 GDe 대비 130~150만원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SM6 프라임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단가가 높은 도넛 탱크를 적용해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수석 엔지니어를 영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에 따르면 현대차는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RS 수석 엔지니어를 영입해 현대차 유럽연구개발센터 차량 테스트 및 고성능차 개발 책임자로 임명했다.타이론 존슨 영입으로 현대차는 고성능 전륜구동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존슨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연구개발 총괄로 포드 SVT와 스포츠카 머스탱 개발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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