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실차로 살펴본 강점은 '실내공간'
기아자동차는 오는 18일 셀토스 공식 출시에 앞서 실차 전시에 나섰다. 압구정동 비트 360에 전시된 셀토스는 가솔린 터보 노블레스 모델로 미스오렌지와 블랙 투톤 컬러와 브라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투입될 셀토스를 미리 살펴봤다.기아차는 셀토스를 하이클래스 SUV라고 표현했다. 동급 최대 전장 4375mm과 2열 및 러기지 공간, 대범한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를 통해 소형 SUV를 넘어서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