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타이어 ‘안전·친환경’ 두 토끼 잡는다
모든 차량의 구동 및 조향 성능은 지면과 접촉하는 타이어에 의해 비로소 발휘되므로 타이어는 차량 기능에 있어서 화룡점정하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 후에도 최대 80km/h의 속도로 100km 정도를 더 갈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G20의 의전차량에도 런플랫 타이어가 채택되었고, 일부 수입 차종에도 기본으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는 친환경과 관련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스페어 타이어들이 사용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