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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마하-E는 전기 SUV로 머슬카 머스탱의 새로운 패밀리 라인업으로 위치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60mph(96.5km/h) 정지가속은 3초 중반, 최고출력 459마력이다.머스탱 라인업은 1964년 처음 선보인 이후 55년만에 새로운 전기 SUV 라인업으로 확대된다. 자유를 상징하는 머슬카 머스탱에 추가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과 같은 운전 재미를 확보하기 위해 후륜구동 기반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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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도전

쌍용차,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도전

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레이스카 코란도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수도 리야드(Riyadh) 사이 약 1만2000Km에 이르는 12개의 험난한 구간에서 펼쳐질 2020 다카르 랠리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이어 1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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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E' 내외관 유출, 테슬라 잡는다

'머스탱 마하-E' 내외관 유출, 테슬라 잡는다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ach-E)가 포드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됐다. 마하-E는 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둔 모델로 홈페이지 업데이트 실수로 공식 이미지와 세부 정보가 노출됐다. 이를 통해 마하-E의 내외관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포드는 즉시 홈페이지를 정정했다.머스탱 마하-E는 내년 출고가 시작될 장거리 배터리 전기차로, 스포츠카 머스탱의 이름을 채용해 2021 머스탱 마하-E로 불리게 된다. 마하-E는 쿠페형 SUV 차체로 출시돼 메르세데스-벤츠 E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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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접한 외신과 해외 반응 살펴보니

'3세대 K5' 접한 외신과 해외 반응 살펴보니

기아차 3세대 K5의 디자인이 국내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내달 12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외관이 공개된 3세대 K5는 쏘나타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휠베이스를 늘리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K5에 대한 해외 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기아차는 지난 12일 3세대 K5의 외관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3세대 K5는 전면의 타이거 노즈 그릴과 경계가 허물어진 헤드램프를 시작해 패스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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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 공개, 전통의 250 GT 디자인 계승

페라리 로마 공개, 전통의 250 GT 디자인 계승

페라리 로마(Ferrari Roma)가 공개됐다.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성능과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페라리 로마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250 GT 2+2를 계승하는 프론트-미드십 GT 라인업이다.페라리 로마는 페라리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 언어를 구현했으며, 날렵한 라인은 모든 페라리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스포티한 매력을 나타낸다. 조화로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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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연말연시 신차 융단폭격, 핵심 특징들

현대기아 연말연시 신차 융단폭격, 핵심 특징들

현대차그룹이 연말연시 대어급 신차를 대거 투입한다. 오는 19일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를 시작으로 기아차 3세대 K5 내외관 공개와 사전계약, 이후 11월말 제네시스 GV80 공개가 예정됐다. 내년 1월에는 G80 후속, 3월에는 아반떼 후속을 연이어 투입한다.먼저 사전계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더 뉴 그랜저는 19일 출시와 함께 출고가 시작된다. 더 뉴 그랜저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하고, 휠베이스를 늘리는 등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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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PHEV 모델 530e 11월 출시, 6천만원대

5시리즈 PHEV 모델 530e 11월 출시, 6천만원대

BMW의 PHEV 모델 라인업 530e가 11월 국내에 출시된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530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는데로 투입할 계획이다. 530e의 가격은 530i와 유사한 6천만원대로 책정된다.530e는 2.0 4기통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252마력, 합산토크 42.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2초에 주파한다. 전기모터 주행거리는 31마일(약 50km)로 액티브하이브리드5의 3마일(약 5km) 대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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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PHEV 콘셉트카, 투싼 후속 예고하나?

현대차 PHEV 콘셉트카, 투싼 후속 예고하나?

현대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2019 LA오토쇼에서 공개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는 신개념 디자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7번째 콘셉트카로, 내년 출시될 투싼 후속의 외관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SUV 콘셉트카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구현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파라메트릭 판타지(Parametric Fantasy)와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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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7 인증 완료, 내년 상반기 출시

신형 아우디 A7 인증 완료, 내년 상반기 출시

아우디 신형 A7이 내년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아우디 신형 A7 50 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신형 A7 50 TDI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모델로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신형 A7의 출시는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됐다.A7 50 TDI에는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하는 3.0 V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55~160km/h 속도에서 저부하 주행이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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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모델 노후화와 단종으로 보릿고개

마세라티, 모델 노후화와 단종으로 보릿고개

마세라티의 대표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가 단종된다. 마세라티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마세라티의 2020년 라인업에서 그란투리스모가 제외됐다. 2020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카가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며, 그란투리스모 후속은 2021년 새롭게 선보인다. 200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그란투리스모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다. 마세라티는 재고 물량을 소진하고 파이널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제다를 끝으로 그란투리스모의 생산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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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V8 인도 개시, 2억7800만원

벤틀리 벤테이가 V8 인도 개시, 2억7800만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벤테이가 V8 모델의 국내 인도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벤테이가 V8은 트윈터보 가솔린 V8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최신 고급 사양과 벤틀리 설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사양들도 동시에 적용됐다.100주념 기념 벤테이가 V8의 공식 판매 가격은 2억7800만원이다. 먼저 보닛과 트렁크 그리고 휠 중앙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금색(Centenary Gold)으로 둘러진 알파벳 'B' 로고가 위치한다. 로고 좌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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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3세대 K5, 3D 스카이뷰로 살펴보니

궁금했던 3세대 K5, 3D 스카이뷰로 살펴보니

기아차는 12일 3세대 K5 외관 공개와 함께 '3D 스카이뷰 외장 공개 이벤트'를 통해 외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카카오맵 어플에 접속하고 지도에 등장하는 3세대 K5를 살펴보는 이벤트로 전국 40개소의 옥상 및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다.3세대 K5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양재동 기아차 본사 등 기아차의 주요 거점 4곳과 국내 유명 해변 6곳에는 초대형 3세대 K5가 등장해 이벤트의 재미와 즐거움을 높인다. 3D 스카이뷰를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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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외관 공개, 역동적인 패스트백

기아차 3세대 K5 외관 공개, 역동적인 패스트백

기아자동차 3세대 K5 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12일 공개된 3세대 K5는 내달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차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3세대 K5는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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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RANC로 노면소음까지 잡았다

제네시스 GV80, RANC로 노면소음까지 잡았다

제네시스 GV80과 G80 후속에 적용될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이 공개됐다. 11일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RANC는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줄여주는 기술로 센서 위치 및 신호 선정 방법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또한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능동형 소음 저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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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예상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제네시스 GV70 예상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제네시스의 내년 신차 GV7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공개한 예상도는 제네시스 GV70 테스트카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양산차와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 GV70은 중형 럭셔리 SUV로 BMW X3, 벤츠 GLC, 아우디 Q5와 경쟁한다.GV70의 전면은 대형 메쉬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로 구성된 디자인이 보여진다. 테스트카를 통해 이미 확인된 부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를 통해 예고한 쿼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전 라인업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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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멘로' 공개, 볼트EV 보다 실용적

쉐보레 전기차 '멘로' 공개, 볼트EV 보다 실용적

쉐보레 차세대 전기차 멘로(Menlo)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멘로는 다목적 스포츠 콘셉트카 FNR-X의 양산형 모델로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출시된다. 멘로는 1회 충전으로 NEDC 기준 410km 주행이 가능하며, 차세대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멘로는 전장 4665mm, 전폭 1813mm, 전고 1513mm, 휠베이스 2660mm로 단종된 MPV 올란도와 유사한 크기다. 올란도 대비 낮은 전고를 통해 날렵한 크로스오버 프로포션을 갖는다. 하지만 쉐보레는 멘로를 전기 세단(Elect

신차소식탑라이더
블레이저 7인승 중국서 공개, 국내 출시는?

블레이저 7인승 중국서 공개, 국내 출시는?

쉐보레 블레이저 7인승 모델이 중국에서 처음 공개됐다. 블레이저 7인승은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쉐보레 플래그십 SUV로 미국에서와 달리 7인승 모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블레이저 7인승은 FNR-캐리올 콘셉트와 유사한 스타일로 전장이 블레이저 대비 140mm 길다.블레이저 7인승은 전장을 5000mm 수준으로 늘려 3열 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반면 휠베이스는 2867mm로 블레이저 기본형 모델과 동일하다. 또한 늘어난 전장만큼 3열 쿼터 글래스를 확대해 3열 공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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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패스파인더 1700만원 할인, 싼타페 수준

닛산 패스파인더 1700만원 할인, 싼타페 수준

닛산 패스파인더, 엑스트레일 등 닛산 SUV 모델에 대폭 할인이 적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닛산 딜러사들은 재고 소진을 위해 최대 1700만원의 대대적인 할인을 시작했다. 최대 할인 적용시 패스파인더는 싼타페 가격에, 엑스트레일은 투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가장 큰 할인이 적용되는 모델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패스파인더는 최상위 트림 플래티넘으로 가격은 5340만원이다. 패스파인더에는 1700만원 할인이 적용돼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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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실내까지 노출, G80도 비슷해

제네시스 GV80 실내까지 노출, G80도 비슷해

제네시스 GV80 실내 디자인과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GV80 양산차 실내가 완전히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초 출시될 G80 후속 역시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GV80은 11월, G80 후속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 최초의 SUV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럭셔리 중형 SUV로 벤츠 GLE, BMW X5 등 유럽산 SUV 모델과의 경쟁을 위해 기획됐다. 전장 4945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로 최근 출시된 벤츠 GL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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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강자 현대차, 소형차에도 전자식 계기판

옵션의 강자 현대차, 소형차에도 전자식 계기판

현대차 소형차 i20에 전자식 계기판이 적용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신형 i20의 실내에는 쏘나타와 유사한 전자식 계기판이 확인된다. 현대차는 최근 중국에서 판매하는 베르나에 전자식 계기판을 적용하는 등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전자식 클러스터 내에 적용된 그래픽은 쏘나타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속도계는 시계방향, rpm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방식으로, 이같은 방식은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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