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인트, 케이티렌탈과 손잡고 카셰어링 사업 확대
국내 최대 렌터카 회사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 벤처기업이 전략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는다.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티렌탈(대표이사 이희수)은 국내 최초 상용화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그린포인트(대표이사 이봉형)’에 80억 규모의 자금을 10월 1일자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이란 자동차가 필요할 때마다 시간 단위로 차량을 공동 사용하는 공유경제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공유소비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