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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게임체인저, 테슬라 모델3 일제히 출고

전기차 게임체인저, 테슬라 모델3 일제히 출고

테슬라 모델3 113대가 국내 고객에게 일제히 인도됐다. 테슬라 모델3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보급형 전기차다. 모델3는 스텐다드, 롱레인지, 퍼포먼스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완충시 각각 352km, 446km, 415km 주행이 가능하다.모델3의 국내 판매가격은 스텐다드 5369만원, 롱레인지 6369만원, 퍼포먼스 7369만원부터 시작한다.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으로 국내 보조금을 모두 포함하면 1350만원~1900만원까지 보조금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8시리즈 그란쿠페, BMW 맛이 돌아왔다

[시승기] 8시리즈 그란쿠페, BMW 맛이 돌아왔다

BMW 뉴 840i xDrive 그란쿠페를 시승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6시리즈 그란쿠페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 라인업으로 전용 플랫폼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7시리즈는 부담스럽고, 5시리즈는 부족하게 느껴지는 젊고 부유한 소비자를 겨냥했다.BMW는 8시리즈 부활에 상당한 무게를 실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BMW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평이하게 느껴지려는 찰나, 스포츠카를 재정의 하는 모델로 뉴 8시리즈 풀 라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3세대 K5 추천 컬러는 블랙, 합리적 트림은?

3세대 K5 추천 컬러는 블랙, 합리적 트림은?

기아차가 대어급 신차 3세대 K5를 공개했다. 이번 K5는 2.0 가솔린 및 1.6 터보의 디자인이 동일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을 달리 적용했다. 트림과 옵션 선택의 제한을 없앤 것으로 알려진 3세대 K5의 가격과 트림 구성을 살펴봤다.사전계약을 통해 공개된 가격과 트림 구성을 살펴보면, 하위 트림부터 탄탄하게 옵션을 구성했고 트림에 따른 옵션 선택 제한이 사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필요한 옵션만 골라 입맛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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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가 공개했다. 이로써 마이바흐는 세단과 SUV까지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벤츠 GLS를 베이스로 개발된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마이바흐 고유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고급 소재로 실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마이바흐 GLS의 글로벌 공식 출시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GLS 마이바흐는 최근 공개된 애스턴마틴 DBX, 람보르기니

신차소식탑라이더
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DBX가 공개했다. 세계적인 SUV 열풍에 106년 브랜드 역사의 애스턴마틴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애스턴마틴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억4800만원으로 고객 인도는 내년 5월부터다.DBX는 최고출력 5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아울러 지상고를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오프로드 성능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DBX의 국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가 처음 공개됐다.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라페스타 전기차는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으로 내년 상반기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엔씨노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 등 새로운 친환경차를 함께 선보였다.현대차는 라페스타 전기차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엔씨노 전기차-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페스타 전기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향후

신차소식탑라이더
'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기아차는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3 EV를 처음 공개했다.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는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우수한 실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올 뉴 K3 EV는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갖췄다. 중국 전략형 준중형 세단 올 뉴 K3는 국내에서 선보인 올 뉴 K3를 중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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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는 20일(현지시간) 2019 LA오토쇼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내년 초 국내 생산과 출시가 예정됐다.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진보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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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실차 살펴보니, 매력적인 패스트백

3세대 K5 실차 살펴보니, 매력적인 패스트백

기아차 3세대 K5가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됐다. 21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3세대 K5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된 모델로 2.0 가솔린, 1.6 터보, 2.0 하이브리드, 2.0 LPi가 함께 출시된다. 3세대 K5를 살펴봤다.기아차는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된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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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가 3세대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3세대 K5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됐다.가격은 가솔린 2.0 2351~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2430~3171만원, LPi 일반 2636~3087만원, LPi 2.0 렌터카 2090~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2749~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차를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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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미리보기, 비전T SUV 콘셉트 공개

현대차 투싼 미리보기, 비전T SUV 콘셉트 공개

현대차 투싼 콘셉트카, '비전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2019 LA오토쇼에 앞서 선보인 비전T는 현대디자인센터(HDC)의 7번째 콘셉트카로 기능적이고 역동성을 갖춘 혁신적인 친환경 소형 SUV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비전T 콘셉트에 대해 현대차 이상엽 전무는 "감각적인 스포트 디자인 언어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추구하고, 제품 경험에 정서적 가치를 더한다"고 밝혔다. 비전T 콘셉트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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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실내와 주요 사양 공개, 2351만원부터

3세대 K5 실내와 주요 사양 공개, 2351만원부터

기아차 3세대 K5 실내 디자인과 주요 사양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3세대 K5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이 적용됐으며, 12.3인치 전자식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제공된다. 특히 윈도우, 시트 조작이 음성으로 가능한 음성인식차량제어가 지원된다.3세대 K5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동일한 높이로 이어지는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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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가솔린 출시, 가격은 4705만원부터

아우디 A4 가솔린 출시, 가격은 4705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40 TFS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우디 A4 40 TFSI는 2016년 공개된 9세대 아우디 A4의 연식변경 모델로 40 TFSI, 40 TFSI 프리미엄 2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각각 4705만8000원, 5000만3000원으로 책정됐다.아우디 A4에는 이전 모델에 없던 아우디 커넥트를 새롭게 장착하고 운전석 메모리 기능 및 사이드 미러 메모리, 스티어링 휠 열선 등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2.0L 직렬 4기통

신차소식탑라이더
올-뉴 익스플로러 흥행 돌풍, 새로운 기준 제시

올-뉴 익스플로러 흥행 돌풍, 새로운 기준 제시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올해 말까지 출고량 1500대가 예상되는 상태로 내년 도입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진화한 올-뉴 익스플로러 인기 이유를 살펴봤다.6세대로 진화한 익스플로러는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한 대표 수입 SUV다. 익스플로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800만대 수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과 2018년 2년간

업계소식탑라이더
더 뉴 그랜저 VS 그랜저IG, 얼마나 달라졌나?

더 뉴 그랜저 VS 그랜저IG, 얼마나 달라졌나?

현대차 플래그십 그랜저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로 변경됐다. 지난 2016년 사전계약 2만7000대, 30~40대 비율 48%로 주목받았던 그랜저IG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사전계약 3만2179대로 기록을 경신했다. 더 뉴 그랜저와 그랜저IG를 비교했다.현대차 그랜저는 플래그십 모델이자 국내에서 가성비 모델로 통한다. 3천만원 초반에서 시작되는 가격은 중형차 상위 모델과도 겹치지만 기본 사양으로 2000cc를 넘어서는 무난한 파워트레인과 넓은 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시승기] 더 뉴 그랜저,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시승기] 더 뉴 그랜저,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현대차 더 뉴 그랜저 3.3을 시승했다. 더 뉴 그랜저는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를 늘림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서스펜션의 재질과 세팅에 변화를 줘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자동차 시장은 SUV의 춘추전국시대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들은 앞 다퉈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SUV를 속속 투입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더 뉴 그랜저는 11일간 무려 3만 2179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더 뉴 그랜저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 인상적

더 뉴 그랜저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 인상적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그랜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사전계약 3만2179대로 돌풍을 예고했다. 더 뉴 그랜저를 살펴봤다.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각각 40mm,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가격은 3294~4489만원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가격은 3294~4489만원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를 열고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94~4108만원, 3.3 가솔린 3578~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4489만원, 3.0 LPi 3328~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트림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40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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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만트럭 ACC, 승용차만큼 부드러운 가감속

[체험기] 만트럭 ACC, 승용차만큼 부드러운 가감속

만트럭버스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승 체험했다.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만트럭버스코리아 자체 상용차 박람회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에는 최신 제품군을 비롯해 첨단 안전 사양(EBA, ESP, ACC)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먼저 체험한 만트럭으로는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ACC), 전방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제동 시스템(EBA)을, 만버스로는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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