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연말 성금 250억원 전달..사회 공헌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연말 이웃 돕기 성금 25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250억원을 기부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ㆍ청소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30 04:50

벤츠, CES 2017에서 미래차 청사진 제시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1월 열리는 CES 2017에서 미래 전략인 CASE의 4가지 핵심 요소,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CES 2017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스포츠 SUV 쿠페 스타일의 차세대 전기차, EQ 콘셉트를 선보인다. EQ 콘셉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일 차세대 전기차의 예고편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30 04:42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 내년 여름 공개된다

레인지로버가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를 출시할 전망이다. 레인지로버는 최근 레인지로버 스포츠로 위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를 유럽 일대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시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는 내년 여름 공개될 예정으로 랜드로버의 알루미늄 모듈러 플랫폼 iQ-Al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동일한 플랫폼은 재규어 XE, XF, 그리고 SUV F-페이스에 적용된 바 있다. iQ-Al 플랫폼을 통해 알루미늄과 고강성 철이 폭 넓게 사용된다.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30 04:08

비싼 값이 고민이라면, 체급별 기본모델 둘러보기

최근 판매되는 자동차에는 수 많은 옵션들이 기본사양 혹은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이같은 옵션은 모두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는데, 옵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면 중고차 가격으로 신차 구매가 가능하다. 체급별 기본형 모델을 살펴봤다. 경차는 기본형 모델을 구입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원조 경차인 티코가 판매되던 1991년에는 500만원 이하로 기본형 트림의 구입이 가능했지만, 옵션은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가벼운 공차중량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2016.12.29 05:31

쉐보레 콜벳, 마지막이 될 정통 '미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은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연간 3만5000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가 대중적인 스포츠카로 분류된다면, 콜벳은 드림카로 구분된다. 특히 콜벳은 저회전 토크가 높은 푸시로드 타입의 OHV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콜벳의 기본형 모델은 콜벳 스팅레이다. 6.2 LT1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3.4kgm를 발휘한다. 퍼포먼스 배기를 적용할 경우 최고출력은 460마력, 최대토크는 64.1kgm로 강화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2016.12.29 03:12

기아차, 테헤란로·서초 전시장에 '3D 홀로그램' 신설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3D 홀로그램 신기술을 전시장에 적용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3D 홀로그램 전시물 적용을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테헤란로 전시장과 서초 전시장을 28일 오픈했다. 새롭게 태어난 기아차의 테헤란로, 서초 전시장은 동작인식 센서를 통해 방문 고객뿐 아니라 전시장 외부를 지나가는 고객들도 입체적인 차량 사진을 접할 수 있으며 가상 드라이빙 체험 그리고 기아차 홍보 영상 관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9 02:17

푸조, 2017 다카르 랠리 출전..2연승 도전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7 다카르 랠리 2연속 우승을 위해 출격한다.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과 함께 할 차량은 푸조 3008 DKR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무장했다. 푸조 스타일 센터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3008 DKR은 푸조의 대표 SUV 푸조 3008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푸조 3008 DKR은 다양환 환경과 험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스펜션 세팅과 댐퍼의 성능을 개선해 노면 대응력을 높였다.특히 에어 컨디셔닝 성능

모터스포츠탑라이더 2016.12.29 02:02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15세 이하 대상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본사가 주최하는 미술 대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인 '제5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의 주제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다. 만 8세 미만, 만8세 이상~11세 이하, 만12세 이상~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9 01:55

모터스포츠 역사, 40년 전통의 '르노 스포츠'

자동차는 모터스포츠와 함께 발전해왔다. 다양한 양산차 브랜드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현대차도 적극적으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의 모회사 르노는 '르노 스포츠'를 통해 오랜 모터스포츠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르노삼성을 포함한 르노의 전 모델은 르노 스포츠에서 비롯된 노하우를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으며, 스포츠 트림인 RS를 통해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르노 스포츠는 40여년 전 모

탑라이더백과사전탑라이더 2016.12.29 01:01

금호타이어, CGV 비상대피 영상 '분노의 도로' 상영

금호타이어가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분노의 도로' 편을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전국 CGV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와 코믹에피소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광고 역시 전편인 몬스터 편, 우주비행사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8 08:20

소형차에도 사륜구동이..스즈키 스위프트

스즈키는 27일 소형차 신형 스위프트를 공개했다. 해치백 스타일의 스위프트는 7가지 트림과 3가지 엔진이 적용된다. 소형차 임에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등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신형 스위프트에는 3가지 엔진이 제공된다. 1.2 4기통 가솔린엔진을 기본으로 동일한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높인 버전이 적용된다. 스포츠 모델인 RSt에는 1.0 터보엔진이 기본이다.스위프트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기

신차소식탑라이더 2016.12.28 07:48

포르쉐, 최고가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 공개

포르쉐는 27일 포르쉐 파나메라의 최상급 모델 익스클루시브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는 이그제큐티브의 150mm 늘어난 휠베이스가 기본으로 적용돼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커스텀 옵션을 통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에는 15가지 커스텀 외장컬러가 적용된다. 카민레드, 팔라듐메탈릭, 애머시스트메탈릭, GT실버메탈릭, 초크의 5가지 컬러는 미국시장 기준 3300달러(약 398만원)가 추가된다. 익스클루시브에는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8 07:23

자차보험료, '포드·푸조·폭스바겐'이 가장 비싸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1월 자차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2017년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등급 조정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국산 신차와 수입 신차 중 보험 등급 하위 모델과 상위 모델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일부 수입차에는 최악의 보험료가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1월부터 적용되는 요율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의 사고율과 보험금 지급액을 반영한 것으로, 보험사는 이를 기반으로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보험료를 차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8 05:16

르노삼성 SM6,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

르노삼성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신차 65종을 대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편의성, 정숙성, 가격만족도 등 20개 세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 점수인 3259점을 받은 SM6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SM6는 올해의 디자인 상까지 수상했다.SM6는 권토중래를 외친 르노삼성차의 야심작이다. SM6에 적용된 국내 최초, 동급 최초 기술은 20종이 넘을 정도로 출시 당시부터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7 15:44

볼보, 차세대 XC60 예상도 공개..X3·GLC와 경쟁

볼보의 세 번째 신차, 신형 XC60이 내년 3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XC60은 출시된지 10년차를 맞이한 장수 모델이지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최근 출시되는 SUV의 벤치마크 모델이 되기도 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는 최근 신형 XC60의 예상도를 게재해 주목된다. 위장막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XC60 예상도는 먼저 출시된 XC90의 디자인과 XC60이 모티브를 삼는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적용해 제작된 것으로 상급 모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7 13:20

포드코리아, 정기 임원인사 단행..임원 4명 승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 이사, 노선희 홍보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영업 역량 강화, 마케팅과 홍보 확대 및 최상의 서비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7 11:46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공개..도심연비 19.5km/ℓ

혼다코리아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중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 19.5km/ℓ)는 물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한 주행성능, 그리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7 11:22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의 정의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는 하이엔드 럭셔리 SUV 경쟁을 점화시킨 주인공이다. 벤테이가 이후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브랜드에서 SUV 출시를 예고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서도 대형 럭셔리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벤테이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목표로 출시된 모델로 최고속도 301km/h를 기록했다. 파워트레인은 6.0 W12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2016.12.27 04:17

강력함에 카본을 더했다, VOS 우라칸 스파이더

독일의 튜너 VOS퍼포먼스는 최근 우라칸 스파이더 튜닝카를 공개했다. VOS는 Vision of Speed의 약자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익스테리어를 강화한 튜닝카를 선보이고 있다. 우라칸 스파이더 튜닝카에 적용된 아이템은 총 18종으로 부분적인 튜닝도 가능하다. 에어필터를 비롯해 섀시, 배기시스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등에 총 4만7034유로(약 5904만원)이 추가된다. 특히 배기시스템의 변경을 통해 20kg의 감

애프터마켓탑라이더 2016.12.27 03:10

환경부, 폭스바겐법 시행..신차 환불·매입 강제한다

환경부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2015.11.26)과 인증서류 위조(2016.8.2) 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제작자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27일 공포했다. 자동차 제작자(수입사 포함)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환경부장관은 제작자에게 기존의 차량교체명령 외에 신차 가격 환불명령과 중고차 재매입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를 신설했다. 자동차 인증 위반행위에 부과하

업계소식탑라이더 2016.12.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