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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CN7), 에어컨 물소리 등 무상수리 5건

신형 아반떼(CN7), 에어컨 물소리 등 무상수리 5건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CN7)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11일 이후 생산된 일부 차량 중 작업 미흡 및 설정 오류로 각종 불량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후측방 레이더, 배터리 방전, 에어컨 물소리, 언더커버, 브레이크 경고등 등 총 5건이다.신형 아반떼 중 2020년 3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생산된 총 1만6128대는 BCA(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진입 조건 설정 오류로 주행 중 BCA가 민감하게 작동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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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5 TDI 출시, 가격은 9114만원

아우디 SQ5 TDI 출시, 가격은 9114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SQ5 TDI를 8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SQ5 TDI는 Q5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347마력의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아우디 커넥트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9114만5000원이다.더 뉴 SQ5 TDI는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47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 최고속도는 25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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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2만3006대 사전계약, 국내 신기록

4세대 카니발 2만3006대 사전계약, 국내 신기록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신형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를 4065대 초과 달성했으며, 국내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다. 신형 카니발은 8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카니발의 트림별 세부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 가솔린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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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부분변경 선공개, 얼굴이 멋있어졌다

푸조 3008 부분변경 선공개, 얼굴이 멋있어졌다

푸조 3008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Forum-Peugeot에 게재된 3008 부분변경은 전면부에 푸조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실내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크기가 확대됐다. 최고출력 300마력의 PHEV가 추가될 예정이다. 3008 부분변경은 10월 출시된다.3008 부분변경은 전면부 변화가 핵심이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과 공기흡입구 크기를 키웠다.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과 통합됐다. 보닛에 3008 엠블럼이 더해졌다. 전면부 디자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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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2008 출시, 3000만원대 전기차

푸조 신형 2008 출시, 3000만원대 전기차

푸조는 올 뉴 2008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2008은 3D 아이-콕핏과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으며, 디젤과 전기차로 운영된다. 특히 전기모델은 보조금을 적용해 유일하게 30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수입 전기 SUV다.올 뉴 2008의 세부 가격은 디젤 알뉘르 3248만원, GT 라인 3545만원이다. 전동화 버전인 올 뉴 e-2008은 알뉘르 4590만원, GT 라인 4890만원이다. e-2008은 국고 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른 추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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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E 63S 쿠페 국내 투입, 무려 603마력

AMG GLE 63S 쿠페 국내 투입, 무려 603마력

메르세데스-AMG GLE 63S 쿠페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AMG GLE 63S 4MATIC+ 쿠페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LE 63S 쿠페는 최고출력 603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3.7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올 하반기 출시된다.GLE 63S 4MATIC+ 쿠페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6.6kgm의 성능을 낸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 부스트가 추가로 21마력과 25.5kgm 토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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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3160만원~4354만원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3160만원~4354만원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과 안락한 실내공간, 모빌리티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솔린 3.5와 디젤 2.2, 7·9·11인승 모델로 8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트림별 세부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 가솔린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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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왜건 테스트카 포착, 선명한 쿼드램프

G70 왜건 테스트카 포착, 선명한 쿼드램프

제네시스 G70 왜건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G70 왜건은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네시스 차세대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외관과 신규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2.5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3.3 터보는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며 유럽을 겨냥한 모델이다.G70 왜건의 외관은 최근 유출된 G70 부분변경과 유사하다. 전면부에는 하단부를 뾰족하게 마무리한 새로운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2줄이 강조된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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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가격부터 공개, 3160~4354만원

신형 카니발 가격부터 공개, 3160~4354만원

기아차 신형 카니발의 가격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스마트 스트림 G3.5 가솔린과 스마트 스트림 D2.2 디젤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160만원~4236만원, 3280만원~4354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식 출시는 8월이다.신형 카니발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3.5 가솔린 3160만원, 2.2 디젤 3280만원이다. LED 헤드램프와 루프랙,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8인치 휠,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자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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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UV, 실내 물리적 버튼 최소화

쉐보레 볼트 EUV, 실내 물리적 버튼 최소화

쉐보레 볼트 EUV 실내가 일부 공개됐다. GMauthority가 게재한 볼트 EUV의 실내는 공조기를 비롯한 기능 대부분이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 통합됐다. 볼트 EUV는 EV와 SUV가 합쳐진 크로스오버로 국내 투입도 예정됐다. 볼트 EUV의 글로벌 출시는 올해 하반기다.볼트 EUV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현행 볼트 EV의 10.2인치 디스플레이보다 크다. 오디오 및 공조기 버튼은 디스플레이에 통합돼 물리적 버튼이 크게 줄었다. 디스플레이는 정사각 형태로 변경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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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클래스, 2열 에어백 세계 최초 적용

차세대 S클래스, 2열 에어백 세계 최초 적용

벤츠는 신형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2열 에어백을 적용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2열 에어백은 PRE-SAFE® 임펄스 사이드 시스템, 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과 조합돼 정면 충돌시 2열 승객을 보호한다. 신형 S클래스는 9월 2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2열 에어백은 팽창식 안전벨트와 결합된다. 1열 에어백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린이용 카시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능동형 및 수동형 안전 시스템은 PRE-SAFE® 임펄스 사이드 시스템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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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 실차는 이런 모습

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신형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키지가 공개됐다.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키지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 파츠, 고급감을 높인 실내 파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본 및 알칸타라 소재가 대거 적용됐다. 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올 하반기 판매될 예정이다.싼타페 N 퍼포먼스의 외관 패키지는 전면 및 후면부 범퍼, 리어 스포일러, 21인치 전용 휠,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카본 디퓨저, 보닛 카본 가니쉬, 사이드미러 카본 커버, 펜더 플레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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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가 중국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재한 K3 전기차는 중국형 K3를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184마력, 1회 완충시 490km(NEDC)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며 센터터널 디자인이 변경됐다.K3 전기차의 실내는 중국형 K3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송풍구,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스티치, 시트 스티치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라인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가미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롭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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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는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은 무광 처리된 특수 페인트가 외장에 입혀지며, 실내에는 나이트 블루 색상의 고급소재로 마감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8월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1만9495달러(약 1억4300만원)다.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의 외장 컬러는 특수 페인트로 이뤄진 무광 회색이다. 쉐도우라인 유광 블랙 트림은 도어트림, B 및 C 필러, 사이드미러 커버, 루프레일, 키드니 그릴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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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오프로드 승차감이 강점

[시승기]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오프로드 승차감이 강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시승했다. 다이내믹 에디션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에서의 뛰어난 승차감과 바디 온 프레임 방식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강점이다.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에는 언더커버, 오프로드용 사이드 스텝, 데크 이지 오픈&클로즈 등이 적용됐다. 서스펜션은 호주 수출용과 같은 사양으로 오프로드 및 레저지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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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는 M235i·M340i 25주년 온라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235i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 M340i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인디비주얼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가격은 M230i 6180만원, M340i 7840만원이며, 27일 14시 5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M235i xDrive 그란쿠페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이다. 전면부의 3차원 메쉬 타입 키드니 그릴은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됐다. 블랙 컬러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테일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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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수동 단종 예고, 5%의 비용 부담

제네시스 G70 수동 단종 예고, 5%의 비용 부담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수동 모델의 북미시장 판매를 중단할 전망이다. 미국 ABC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출시를 앞둔 G70 2021년형 모델에 6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G70 2021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오는 가을 국내와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제네시스 G70 수동 모델의 단종은 이미 예고된 부분이다. G70와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이미 수동변속기 모델의 미국내 판매를 종료했다. G70 부분변경에 적용될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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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코리아는 뉴 CR-V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CR-V 터보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함께 혼다 센싱, 2열 열선 시트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가격은 2WD EX-L 3850만원, 4WD 투어링 4540만원이다.뉴 CR-V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범퍼 디자인 변화와 함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LED 안개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측면부는 기존보다 모던한 디자인의 18인치 휠로 변경됐다. 4WD 투어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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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선명하게 드러난 주간주행등

신형 투싼(NX4), 선명하게 드러난 주간주행등

현대차 신형 투싼(NX4) 테스트카가 두바이에서 포착됐다. dubicars(SNS)가 게재한 신형 투싼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과 주간주행등, 헤드램프가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리어램프 형상과 리어램프를 이어주는 가로바가 일부 확인된다. 신형 투싼은 8월 양산될 예정이다.전면부는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과 비전 T 콘셉트카와 유사한 히든 시그니처 램프가 특징이다. 히든 시그니처 램프는 르필루즈 콘셉트와 그랜저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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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단순화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단순화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축소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삭제되고 1.5리터 가솔린 터보 라인업으로만 생산된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2021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쉐보레는 이쿼녹스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축소하고 있다. 2020 이쿼녹스는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의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이쿼녹스 2.0리터 가솔린 터보는 이쿼녹스 총판매량의 7%에 불과하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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