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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자동차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자동차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그랜저가 2017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26일 전했다. 또한 올해의 디자인상에는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올해의 그린카에는 기아차 니로가 선정됐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출시된 6세대 그랜저 모델로 출시 전 3주간 2만7000여대가 사전 계약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그랜저는 디자인,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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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리무진의 덩치, 서버밴 보다 크다

미국 대통령 리무진의 덩치, 서버밴 보다 크다

새로운 미국 대통령 전용차가 스파이샷에 잡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던 신형 리무진은 일정이 늦어지며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파이샷에 등장한 리무진은 완성된 모습으로 최종 테스트가 진행중이다.미국 대통령 전용차의 제작은 미국 자동차 제조사 GM이 담당했다. 신형 대통령 전용차는 세단이 아닌 프레임 타입 SUV를 베이스로 제작됐다. 리무진의 거대한 차체는 좌우에 함께 세워진 쉐보레 서버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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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으로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5가지 특징

렌더링으로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5가지 특징

현대자동차는 26일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렌더링을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3월 초 출시된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는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Dramatic Design Change)'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 쏘나타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내외장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신차수준의 최신기술과 신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터보와 기본형으로 디자인 이원화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디자인은 '기본형 모델'과 '터보 모델'로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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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ZL1 1LE 공개..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카마로 ZL1 1LE 공개..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쉐보레는 25일(현지시간) 카마로 ZL1 1LE 패키지를 공개했다. 카마로 ZL1 1LE 패키지는 카마로의 핸들링과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높였으며,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를 포함하면서 무게는 줄였다. 카마로에 적용되는 1LE는 트랙주행을 위한 패키지로 카마로 V6와 V8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ZL1에 적용된 1LE 패키지는 트랙데이를 위한 궁극의 카마로를 목표로 한다. 1LE 패키지는 앞으로 출시될 트랙전용 카마로 Z/28에도 사용된다.ZL1 1LE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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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차세대 XC60 디자인 일부 공개..베이비 XC90

볼보, 차세대 XC60 디자인 일부 공개..베이비 XC90

볼보자동차가 풀체인지 XC60의 출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XC60은 볼보의 볼륨 모델로 신형 XC90의 특징을 이어받아 높은 상품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XC60은 올해로 출시 10년차를 맞이하는 모델임에도 아직까지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갖는 XC60은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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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티저 이미지 공개..3월에 공개된다

볼보, XC60 티저 이미지 공개..3월에 공개된다

볼보가 신형 XC60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XC60은 볼보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로 최근 볼보가 선보인 90 시리즈에 이어 혁신적인 변화가 적용될 60 시리즈의 첫 신차다. 신형 XC60은 내달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티저 이미지에 보여진 헤드램프는 해머 스타일로 먼저 출시된 90시리즈나 V40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시그니처를 갖는다. 확대된 전면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 그릴과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디자인은 일명 앞트임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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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티저 공개..콘셉트카 그대로

폭스바겐, 아테온 티저 공개..콘셉트카 그대로

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CC 후속모델 아테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테온은 내달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완전히 선보인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중형 쿠페형 세단 CC를 대체하며, 기존 CC 보다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패스트백을 추구한다. 파사트의 실내 디자인을 사용했던 CC와 달리 아테온은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아테온은 날렵한 실루엣을 위해 아우디 A7이나 기아차 스팅어와 유사한 리프트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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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피에스타 ST 공개..폴로 GTI와 경쟁

포드, 신형 피에스타 ST 공개..폴로 GTI와 경쟁

포드는 24일(현지시간) 신형 피에스타 ST를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B-세그먼트 해치백으로 폭스바겐 폴로, 푸조 208, 르노 클리오와 경쟁한다. 고성능 모델인 신형 피에스타 ST에는 핫해치 최초의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피에스타 ST에는 1.5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9.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7초로 기존 모델 대비 0.2초 단축됐다. 눈에 띄는 점은 3기통 엔진 최초의 실린더 정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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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BMW 520d,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승기] 신형 BMW 520d,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BMW 뉴 5시리즈(G30), 그 중에서도 국내 볼륨모델인 520d M 스포츠 패키지를 시승했다. 신형 520d는 기본으로 적용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높은 완성도가 특징이다. 또한 2.0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는 완숙미가 돋보인다. BMW코리아는 지난 21일 신형 5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사전계약을 위한 VIP 프리뷰와 다양한 고객행사로 인해 이미 많은 고객들이 신형 5시리즈를 접했다. 사람들은 디자인보다도 신형 5시리즈의 구성에 열광했다. 그 결과 사전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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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도전, 뉴 5시리즈 완전 분해 · 조립

BMW코리아의 도전, 뉴 5시리즈 완전 분해 · 조립

BMW코리아가 뉴 5시리즈를 출시하며 다양한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공격적인 상품 구성 뿐만 아니라 39층 파르나스타워에 차량을 올리기 위해 신형 5시리즈 2대를 완전히 분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MW 뉴 5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파르나스타워는 영국 왕립 건축가이자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을 총 지휘한 세계적인 건축가 백준범 씨의 작품이다. 고객들은 펜트하우스 곳곳에 준비된 BMW 뉴 5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이번 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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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680마력 파나메라 터보 S PHEV 출시

포르쉐, 680마력 파나메라 터보 S PHEV 출시

포르쉐는 24일(현지시간)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50마력 터보엔진에 136마력 전기모터가 더해진 파나메라 최강 모델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파나메라 터보에 적용된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더해진 136마력(100kW) 전기모터는 8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된다. 14.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완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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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머신 '르노 R.S.17', 차세대 KERS 시스템 적용

F1 머신 '르노 R.S.17', 차세대 KERS 시스템 적용

가장 빠른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는 자동차 레이싱 F1 그랑프리에 지난해 르노가 돌아왔다.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은 새로운 F1 머신 'R.S.17'을 선보였다. 니코 훌켄버그와 졸리언 파머가 등 드라이버들이 함께한 영국 런던 론칭 현장에서 베일을 벗은 R.S.17은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공격적인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에 보디 컬러는 엘로우, 프론트 윙, 엔진 커버, 사이드 포드에는 블랙이 더해졌다.보디 사이드에는 르노가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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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볼보의 시작, S60 · V60 폴스타 살펴보니

고성능 볼보의 시작, S60 · V60 폴스타 살펴보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 고성능 모델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국내에 출시했다. 3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 폴스타 라인업의 판매 가격은 세단형 S60 폴스타 7660만원, 왜건형 V60 폴스타는 7880만원이다. S60 과 V60 폴스타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개발된 디자인,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등 총 52가지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볼보 라인업 최강의 퍼포먼스카다.폴스타 라인업에 적용된 2.0 트윈차저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함께 적용된 유닛으로 워즈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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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입장권 사전 예매시 1500원 할인

서울모터쇼, 입장권 사전 예매시 1500원 할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3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예매를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0일까지 구매자에게는 1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017 서울모터쇼 폐막일인 4월 9일까지 모바일앱과 인터넷을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앱을 통한 구매는 지마켓, 킨텍스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올해부터 도입된 모바일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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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슈퍼카 최초로 '공식 인증 중고차' 운영

페라리, 슈퍼카 최초로 '공식 인증 중고차' 운영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원 FMK가 중고차 사업부를 본격 출범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FMK는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해 기존 신차 및 중고차 고객들의 페라리를 투명하게 매입하고, 까다롭고 철저한 점검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의 모든 차량은 엔진, 전기시스템, 외/내관을 아우르는 190가지 이상 항목의 정밀 검사가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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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유럽에서 푸조 앞서며 판매 1위

르노삼성 QM3, 유럽에서 푸조 앞서며 판매 1위

르노삼성이 국내에서 QM3로 판매하고 있는 르노 캡처(Captur)가 유럽 시장에서 3년째 판매 1위를 달성해 주목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캡처가 2016년 유럽 시장에서 전년도보다 약 11% 늘어난 21만5670대 판매되며 17만6211대 판매된 푸조 2008을 제치고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캡처는 유럽 시장에서 2008을 비롯한 오펠 모카, 다치아 더스터 등 동급 모델과의 경쟁에서 2014년부터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캡처는 소형 SUV로서는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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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기아차, 美 '제이디파워 내구품질' 최상위권

현대 · 기아차, 美 '제이디파워 내구품질' 최상위권

현대ㆍ기아차가 제이디파워 내구품질조사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현대ㆍ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차가 3위(133점), 기아차가 6위(148점)로 상위권에 동반 진입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순위가 6계단이나 상승하며 도요타(123점), 뷰익(126점)에 이어 3위를 차지, 지난 2011년 3위에 오른 이후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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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 WIN 신임 회장에 취임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 WIN 신임 회장에 취임

한국지엠주식회사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신임 회장으로 22일 취임했다. 지난 10년간 WIN을 이끌어온 손병옥(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초대 회장에 이어 WIN 2대 회장에 취임한 황지나 회장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 HSBC(Hong Kong &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등 다양한 글로벌 회사를 거쳤다. 황지나 회장은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되어 홍보업무를 맡아 온 30여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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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500h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란?

렉서스, LS 500h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란?

렉서스가 신형 LS 500h 출시에 앞서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LS 500h에는 럭셔리 쿠페 LC 500h에 먼저 적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시스템 합산출력은 354마력이다. 플래그십 세단에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한 렉서스는 신형 LS에 한층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신형 LS 500h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럭셔리 쿠페 LC 500h를 통해 선보인 유닛으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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