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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적재공간 925ℓ '올 뉴 모닝 밴' 출시

기아차, 적재공간 925ℓ '올 뉴 모닝 밴' 출시

기아자동차는 7일 올 뉴 모닝 밴(VAN)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을 바탕으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적재 공간을 구현했다. 올 뉴 모닝 밴의 판매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이다.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해 넓어진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했다. 이같은 공간의 확대로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기아차는 올 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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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블랙 S가 특별한 이유는 'F1 기술력'

인피니티, Q60 블랙 S가 특별한 이유는 'F1 기술력'

인피니티가 Q60 블랙 S 콘셉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Q60 블랙 S 콘셉트는 인피니티 양산차에 르노스포츠의 F1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F1 스타일의 KERS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피니티 부사장 및 제품 전략 총괄 책임자 프랑수와 밴컨은 "인피니티는 3.0 V6 트윈터보 엔진, VC-터보, 세계 최초의 가변압축비 엔진과 같은 신기술의 양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Q60 블랙 S 콘셉트는 F1 기술 접목에 대한 가능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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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는 7일(현지시간)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최근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신기록을 세운 우라칸 퍼포만테는 기존 우라칸의 출력에 30마력을 더하고 40kg을 덜어냈으며,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전장 4506mm, 전폭 1924mm, 전고 1165mm, 휠베이스 262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공차중량은 1382kg이며, 마력당 중량비는 2.16kg/마력에 불과하다. 미드십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통해 전후 무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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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은 7일(현지시간) 차세대 CC, 아테온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최상급 모델이 될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세단이다. 폭스바겐은 향후 출시할 신차 디자인에 아테온의 그릴과 헤드램프 등 디자인적인 특징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테온에는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장 4862mm, 전폭 1871mm, 전고 1427mm, 휠베이스 2841mm의 아테온은 스포츠세단을 연상케하는 낮고 매끈한 루프라인과 두툼한 숄더라인을 갖는다. 기존 어떤 모델과도 비교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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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싼타페 2.0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 2.0T에는 240마력 2.0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695~3040만원이다. 싼타페 2.0T에는 세타Ⅱ 2.0 T-GDi 엔진이 적용돼 6000rpm에서 최고출력 240마력, 1450~3500rpm에서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특히 싼타페 2.0T의 최고출력 240마력은 디젤 2.0 대비 약 29% 높은 수치다. 또한 디젤 모델 대비 약 100kg 가벼운 공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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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라이즈, 3월 8일 국내 출시..특징은?

쏘나타 뉴라이즈, 3월 8일 국내 출시..특징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라이즈가 오는 8일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중형세단 쏘나타의 상품성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차급 변화를 적용한 쏘나타 뉴라이즈를 출시, 국내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쏘나타 뉴라이즈에는 신형 그랜저와 i30에 먼저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돼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전후면 범퍼 뿐만 아니라, 헤드램프와 보닛의 디자인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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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 3년 과정 '아우스빌둥' 국내 도입

BMW-벤츠, 3년 과정 '아우스빌둥' 국내 도입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는 BMW그룹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함께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BMW그룹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에 도입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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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벤츠가 출시할 4도어 스포츠카 미리보기

[영상] 벤츠가 출시할 4도어 스포츠카 미리보기

벤츠가 또 다른 4도어 쿠페형 세단의 출시를 예고했다. 메르세데스-AMG가 4일(현지시간) 스케치와 영상으로 공개한 GT 콘셉트는 AMG GT 쿠페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쿠페형 세단으로 내주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영상에는 정교한 리어램프와 대구경 싱글 머플러팁, 가변 개폐형 에어 인테이크 등 GT 콘셉트의 특징적 디자인이 나타난다. 또한 스케치에는 GT 쿠페와 유사한 날렵한 리어 윈드실드와 볼륨감을 강조한 리어 엔드, 와이드한 감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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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 슈퍼카 부가티 시론, 이미 절반이나 팔려

29억 슈퍼카 부가티 시론, 이미 절반이나 팔려

부가티의 한정판 슈퍼카 시론이 출시 일년 만에 절반이 팔려나갔다. 총 5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될 시론은 이미 250대의 주문이 완료된 상태로, 최근 초기 제작분 3대가 중동과 유럽의 고객들에게 발송됐다. 부가티는 올해 중으로 총 70대의 1차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시론 1대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6개월로 1800개에 달하는 주문제작 파츠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조합된다. 판매가격은 240만유로(약 29억3160만원)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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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BMW 튜너이자 자동차 제조사인 알피나는 3일(현지시간) B3 S와 B4 S를 공개했다. 각각 3시리즈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B3 S와 B4 S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것으로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알피나 B3 S는 강화된 터보차저와 냉각장치를 통해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3.0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5500-6250rpm에서 최고출력 44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하며, 알피나의 변속로직이 적용된 스위치-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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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양산형 '신형 시빅 타입-R'은 이런 모습

혼다의 양산형 '신형 시빅 타입-R'은 이런 모습

혼다의 차세대 핫해치 '시빅 타입-R' 양산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양산형 시빅 타입-R은 오는 7일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양산차 이미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산형 시빅 타입-R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시빅 타입-R은 최근 선보인 10세대 시빅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혼다는 지난해 10월 시빅 타입-R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양산차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에 유출된 화이트컬러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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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이버프, 전기차 이용자 포럼 개최..300명 참가

BMW-이버프, 전기차 이용자 포럼 개최..300명 참가

BMW코리아는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전기차 이용자 포럼 및 페스티벌(EVuff)'을 개최했다. 이버프는 이날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욘드 차저(Beyond Charger)'를 주제로 전기차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발표와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에서 전기차 주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 이찬진 대표를 비롯해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 및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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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3월에도 50만원 상당 '베이비 키트' 증정

쉐보레, 3월에도 50만원 상당 '베이비 키트' 증정

쉐보레가 지난 2월부터 시행한 '러브 베이비 이벤트'를 3월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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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4도어 스포츠카 출시하나..AMG GT 기반

벤츠, 4도어 스포츠카 출시하나..AMG GT 기반

벤츠가 또 다른 4도어 쿠페형 세단의 출시를 예고했다. 메르세데스-AMG가 4일(현지시간) 스케치로 공개한 GT 콘셉트는 AMG GT 쿠페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쿠페형 세단으로 내주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메르세데스-AMG가 공개한 스케치에는 GT 쿠페의 디자인이 담겨있다. 완만하게 기울여진 리어 윈드실드와 볼륨감을 강조한 리어 엔드, 와이드한 감각의 숄더라인, 리어범퍼에 위치한 에어벤트와 슬림한 리어램프는 GT 쿠페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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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재차 켜지 마세요" 벤츠 화재 가능성 경고

벤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일(현지시간) 화재 발생의 위험성으로 최신 E 클래스 등 100만대를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으로 보고된 화재는 51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다.이번 리콜은 엔진 시동 모터의 부품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시된다. 리콜 대상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E 클래스와 C 클래스를 비롯해 A 클래스, B 클래스, CLA 클래스, GLA 클래스, GLC 클래스 등 벤츠의

결함·문제점탑라이더
BMW가 공개한 '차세대 X3' 스파이샷..특징은?

BMW가 공개한 '차세대 X3' 스파이샷..특징은?

BMW 오스트리아법인는 3일 차세대 X3(G01)의 공식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스파이샷 노출을 통해 관심을 모으는 것은 일반적이나 제조사가 배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신형 X3는 올해 하반기 공개돼 내년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X3는 보다 SUV 다운 디자인으로 변경돼 상급 모델인 X5의 이미지가 묻어난다. 가장 큰 특징은 크기를 키운 그릴이다. 상하로 길어진 그릴은 BMW가 앞으로 출시할 SUV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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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는 최근 최고급 모델인 뮬리너 뮬산과 벤테이가를 공개했다. 뮬리너는 벤틀리의 개인 맞춤형 라인업으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뮬리너 뮬산은 금과 은을 적용해 완성됐다. 50대 한정판으로 제작될 뮬리너 뮬산은 기존 뮬산의 보닛 엠블럼에 금 또는 은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측면 캐릭터라인을 따라 동일한 소재를 적용한 미세한 라인을 추가했으며, 실내 인레이에도 적용된다.고객은 금 또는 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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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KERS 적용한 'Q60 블랙 S 콘셉트' 공개

인피니티, KERS 적용한 'Q60 블랙 S 콘셉트' 공개

인피니티는 3일(현지시간) Q60 블랙 S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Q60 블랙 S 콘셉트는 인피니티와 르노의 F1 팀이 협력해 제작한 모델로 F1 스타일의 KERS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Q60 블랙 S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은 에너지회생시스템(ERS)를 통해 충전된 전기를 통해 출력과 토크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F1 레이스카의 듀얼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트레인은 가속시 발생되는 시간 지연을 최소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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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월 출고 고객에게 '골프백 세트' 증정

벤츠, 3월 출고 고객에게 '골프백 세트' 증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2017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출고 고객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고 3일 전했다. 3월 출고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2종(메르세데스-벤츠 LED 로고 프로젝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트래블 이큅먼트), 블랙 골프백 세트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7 한국 올해의 차,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더 뉴 E-클래스는 가장 진보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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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코리아가 2017년형 포르자(FORZA)를 출시했다. 2017년형 포르자는 혼다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포르자는 기존 CBS(Combined Brake System)사양에 ABS(Anti-Lock Brake System)기능을 추가해 진보된 Combined ABS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며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Combined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하여 전후 브레이크에 자동적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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