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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40년부터 가솔린 · 디젤차 판매 전면금지

영국, 2040년부터 가솔린 · 디젤차 판매 전면금지

영국이 오는 2040년까지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할 전망이다. 이는 대기질 개선을 위함으로, 가디언지는 영국 정부가 이에 대한 최종 계획을 이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영국은 대기질 저하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관련 비용으로 매년 27억파운드(약 3조9364억원)가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관계부처 장관들은 대기오염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정부 대변인

업계소식탑라이더
뉴 미니 쿠퍼 도이치 에디션 출시..가격은 3590만원

뉴 미니 쿠퍼 도이치 에디션 출시..가격은 3590만원

MINI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가 뉴 MINI 도이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이치 에디션은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에 특별한 옵션과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총 30대 한정 판매된다. 뉴 MINI 도이치 에디션은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높였다. 또한 MINI 블랙수트 에디션에 적용된 16인치 빅토리 스포크 블랙 휠, 블랙 루프 및 미러캡, 그릴과 트렁크 핸들 역시 피아노 블랙컬러로 마감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기아차 스토닉, 실연비와 주행감각 '일품'

[시승기] 기아차 스토닉, 실연비와 주행감각 '일품'

기아자동차 스토닉을 시승했다. 디젤엔진이 적용된 스토닉은 고속에서의 안정적인 주행감각과 높은 연비가 강점이다. 반면 저속에서의 다소 신경질적인 서스펜션 반응과 향후 출시될 프라이드 해치백과의 차별화는 기아차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난 13일 출시된 스토닉은 국산 소형 SUV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현대차 코나 출시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무난한 디자인과 동급 디젤 SU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서 시작되는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300km/h 수퍼세단, '재규어 XJR575' 공개

300km/h 수퍼세단, '재규어 XJR575' 공개

재규어는 24일(현지시간) 2018년형 XJ와 함께 XJR575를 공개했다. XJR575는 최고출력 575마력을 발휘해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기록했다.재규어 XJR575는 노멀 휠베이스 XJ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XJR575에는 5.0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기존 XJR 대비 25마력 강화된 수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재규어 XJR575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 낮아진 에어 인테이

신차소식탑라이더
푸조, 오는 27일 '3008 SUV GT' 출시..특징은?

푸조, 오는 27일 '3008 SUV GT' 출시..특징은?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27일 퍼포먼스를 강화한 '푸조 3008 SUV GT'를 국내에 출시한다. 3008 SUV GT는 먼저 선보인 3008 SUV의 배기량을 늘려 출력과 토크를 높인 2.0 디젤이 적용했음에도 연비는 대등한 수준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푸조 3008 SUV GT에는 BlueHDi 2.0 4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돼 375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20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이는 BlueHDi 1.6의 120마력, 30.6kgm 대비 강화된 수치다.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공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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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차는 어떤 차?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차는 어떤 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풍자 드라마로,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의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풍자 스토리를 통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볼보자동차는 극중 재벌가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희선과 정상훈에게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을 협찬하고 있다. 재벌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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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천만번째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전달

BMW, 천만번째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전달

BMW그룹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지난 달 서울옥션 한정판 경매에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프러덕트 지니어스의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차량전달식, 드라이빙 센터 투어 등 한 고객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낙찰자가 직접 차량 번호판을 부착하고 트랙에서의 주행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달 28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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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적용..'눈길'

제네시스 G70,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적용..'눈길'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해 9월 출시될 제네시스 G70에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로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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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규제완화, 8월 '5인승 RV' 허용으로 가닥

LPG차 규제완화, 8월 '5인승 RV' 허용으로 가닥

차량용 LPG 사용 규제가 이르면 내달부터 5인승 이하 RV로 완화될 전망이다.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정유업계, LPG업계가 참여한 'LPG 연료 사용제한 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는 현행 7인승으로 제한된 RV의 LPG 사용 규제를 5인승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24일 최종 회의를 통해 확정지을 계획이다.LPG 연료 사용제한 완화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경유차 줄이기의 일환으로 경유차에 집중된 RV의 사용 연료를 LPG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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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레인지로버 벨라'는 어떤 차?

국내 출시 앞둔 '레인지로버 벨라'는 어떤 차?

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9월 레인지로버 벨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중형 럭셔리 SUV 벨라는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이보크와 함께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볼륨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9850만원~1억2620만원이다.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 수준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쿠페형 루프라인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22인치 대형 휠, 날렵한 LED 헤드램프, 비노출형 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차 i30, N부터 해치백까지 한 눈에 모아보기

현대차 i30, N부터 해치백까지 한 눈에 모아보기

현대자동차는 i30 패스트백과 i30 N의 추가로 i30 해치백, i30 투어러, i30 패스트백, i30 N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i30 패밀리를 앞세워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아시아 최다 판매 메이커로 도약할 계획이다.i30 해치백은 국내에서도 판매되는 i30 라인업의 기본 모델이다. 전장 4340mm, 전폭 179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650mm의 차체를 기반으로 140마력의 1.4 터보, 204마력의 1.6 터보, 136마력의 1.6 디젤로 구성되며, 120마력의 1.0 터보가 추가된다.i30 투어러는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평범한 직장인이 '펀카'를 소유하는 방법

평범한 직장인이 '펀카'를 소유하는 방법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은 어느 때 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다. 유럽차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민첩한 핸들링 감각이나 고속에서의 안정감, 뛰어난 가속성능을 이제 국산 패밀리카에서도 강조한다. 운전이 즐거운 차는 어떤 차를 말할까? 5초 이내의 정지가속이나 250km/h를 넘기는 최고속도 등 스포츠카는 태생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태어난 차다. 그러나 고출력 엔진의 낮은 연비와 타이어를 비롯한 높은 유지비, 불편함 등은 선택을 주저하

기자의 한마디탑라이더
출시 앞둔 '프라이드와 클리오', 국내서도 통할까?

출시 앞둔 '프라이드와 클리오', 국내서도 통할까?

올해 하반기 경쟁력 있는 국산 해치백 2종이 출시된다. 기아차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하며, 르노삼성은 클리오를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한다.신형 프라이드는 1.0 T-GDi 엔진의 적용과 함께 새로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4065mm, 전폭 1725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580mm의 차체와 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유럽시장에는 최고출력 118마력과 99마력의 1.0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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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배출가스 문제로 E220d 등 11만대 소환

벤츠코리아, 배출가스 문제로 E220d 등 11만대 소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자발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에서 유로5와 유로6 차량 300만대, 국내에서는 11만대가 대상이 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리콜이 아닌 자발적 서비스로 실주행 조건에서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다. 유럽에서 판매된 유로5와 유로6 디젤엔진 차량이 대상으로 현재 판매중인 더 뉴 E-클래스의 OM654 디젤엔진 등 신형 엔진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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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과 니로, 직접 비교해 보니 의외의 결과

스토닉과 니로, 직접 비교해 보니 의외의 결과

기아차는 최근 소형 SUV 스토닉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SUV 니로와 디젤 SUV 스토닉을 비교하는 소비자들도 확인된다. 두 모델은 유사한 체급에 있지만 파워트레인과 구성 면에서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스토닉과 니로를 비교했다. 함께 세워둔 스토닉과 니로의 차체 크기는 시각적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스토닉이 전고와 최저지상고를 높여 수치보다 큰 차체를 연출했다면, 니로는 차체를 낮춰 반대의 효과를 노렸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 출시..가격은 21만9000원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 출시..가격은 21만9000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헬스케어 사업부에서 바른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이다. 또한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경험률은 평균 15%로 상승세다. 바른 수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이 주목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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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 최고 기록만 5가지, 840마력 '챌린저 데몬'

양산차 최고 기록만 5가지, 840마력 '챌린저 데몬'

닷지 브랜드가 2017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 챌린저 SRT 데몬은 레이스 트랙을 위해 태어났다. 특히 드래그 레이스를 위한 다양한 팩토리 튜닝이 적용돼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데몬은 5가지 부문에서 양산차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양산차 최고출력: 데몬의 V8 엔진은 최고출력 840마력을 발휘해 양산차 최고출력을 기록했다. 데몬에는 수퍼차저가 적용된 6.2 헤미 SRT 데몬 V8 엔진이 적용됐다. 이는 707마력의 헬캣 V8 엔진의 피스톤, 수퍼차저 등 2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기아차, 2·3차 협력사 지원에 500억원 출연

현대기아차, 2·3차 협력사 지원에 500억원 출연

현대기아차는 20일 경영 개선, 경쟁력 강화, 해외 진출, 고용 지원 등 4대 분야에 대한 2·3차 협력사 지원 방안과 1차-2·3차 협력사간 상생협력 관리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선순환형 동반성장' 5대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가 새롭게 제시한 모델은 소재, 금형 등 기간산업이지만 직접 거래 관계가 없는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1차에서 2·3차 협력사간 상생협력 체계 강화라는 양대 줄기가 핵심이다. 이는 200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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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2.2 디젤 강조한 이유는 '차세대 싼타페'

신형 쏘렌토, 2.2 디젤 강조한 이유는 '차세대 싼타페'

기아자동차는 2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변화의 핵심은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다. 2.0 디젤과 2.2 디젤의 변속기가 차별화되며 2.2 디젤의 연비가 높아진 역전 현상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신형 쏘렌토에는 당초 예상된 것과 달리 SCR(요소수 환원) 방식의 매연 저감장치를 대신해 기존 LNT 방식이 적용됐다. 대신 2.2 디젤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2.0 디젤 대비 연비는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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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 출시..5390만원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 출시..5390만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 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 3.6 펜타스타 V6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한다. 특히 트랙-락 리미티드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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