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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부분변경 유출, 베이비 7시리즈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유출, 베이비 7시리즈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5시리즈 LCI는 당초 2020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신차로 새로워진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특히 7시리즈 부분변경과 유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먼저 공개된 5시리즈(G30) LCI 모델은 M 스포트 패키지가 포함된 모델로 기본형 대비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와 대구경 휠이 적용됐다. 5시리즈 LCI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LED 시그니처가 완전히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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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 공개, 6월 국내 출시

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 공개, 6월 국내 출시

현대차는 글로벌 공식 채널을 통해 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 N라인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하는 모델로 N 브랜드 고유 디자인 요소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 된다. 신형 아반떼 N라인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6월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는 모터스포츠부터 기본 모델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N라인은 N 특정 디자인 및 성능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이 고성능 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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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뉴 코세어 사전 계약, 가격은 5640만원

링컨 올-뉴 코세어 사전 계약, 가격은 5640만원

링컨코리아는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출시될 코세어는 MKC의 후속으로 238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5640만원이다.코세어는 고요한 비행이라는 브랜드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인 성능을 갖췄다. 전면부와 내부는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링컨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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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UV 1분기 판매량, 팰리세이드가 압도적

국산 SUV 1분기 판매량, 팰리세이드가 압도적

2020년 1분기(1월~3월) 국산 SUV 판매량 1위는 팰리세이드가 차지했다. 소형 SUV의 강세 속에서 팰리세이드는 1만4084대가 판매돼 1위를 기록했으며, 셀토스가 1만2412대로 뒤를 이었다. GV80는 두 달간 4444대가 판매됐다. 1분기 국산 SUV 판매량을 살펴봤다.국산 SUV의 1분기 판매량은 팰리세이드(1만4084대), 셀토스(1만2412대), 싼타페(1만1970대), QM6(1만1170대), 코나(8300대) 순이다. 소형 SUV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모델별 판매량에서는 팰리세이드, 싼타페, QM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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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SUV iX3 유출, 전기차는 중국산

BMW 전기차 SUV iX3 유출, 전기차는 중국산

BMW 최초의 전기차 SUV iX3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cochespias(SNS)가 공개한 iX3는 BMW가 iX3 콘셉트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iX3는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 주행거리는 440km(WLTP 기준)로 전량 중국 심양 공장에서 생산된다.iX3는 BMW 콤팩트 SUV X3와 동일한 플랫폼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 대형 키드니 그릴은 콘셉트카와 다르게 전통적인 디자인이 사용됐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한 범퍼가 적용와 전기차 전용 휠이 적용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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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내년 공개할 전기차, 20분이면 충전

기아차가 내년 공개할 전기차, 20분이면 충전

기아차 이매진 EV(가칭)의 제원이 일부 공개됐다. 기아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매진 EV에 800V 전압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전기차 이매진 EV는 대형 C세그먼트 전기차로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기아차는 이매진 EV를 필두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아차는 향후 5년 동안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2개에서 11개로 늘릴 계획이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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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쿠페형 전기차 SUV, 주행거리는 483km

르노 쿠페형 전기차 SUV, 주행거리는 483km

르노가 차세대 전기차 SUV 개발에 착수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전기차는 르노 조에(Zoe)보다 큰 차체를 가지며, 르노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483km로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르노그룹 디자인 책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전기차 SUV는 르노 Morphoz 콘셉트를 바탕으로 후면부엔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매끄러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 밝혔다. 쿠페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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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M3는 이런 모습, 올해 하반기 출시

신형 BMW M3는 이런 모습, 올해 하반기 출시

BMW 신형 M3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익스프레스가 게재한 예상도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6세대 M3는 최고출력 480마력, 최고출력 510마력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사륜구동이 적용된다. 신형 M3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BMW M 사업부장 카스텐 피어스는 오토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M3는 신규 CLAR 플랫폼 채택으로 이전 세대 모델보다 가볍고, M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스트로크 종속 댐퍼 기술과 M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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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전기차 주제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전기차 주제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가 열린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심사위원장 김영일. 전 현대자동차 디자인 총괄)은 '전기차의 새로운 비례와 공간(Creative Proportion & Space)'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참가자는 공모 주제에 맞는 자동차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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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쏘나타 2.0 가솔린 연비 하락, 이유는?

2020 쏘나타 2.0 가솔린 연비 하락, 이유는?

현대차 쏘나타(DN8) 2.0 가솔린이 연식변경을 거치며 연비가 소폭 하락했다. 2020 쏘나타 2.0 가솔린의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0.4km/ℓ 낮아졌으며, 가속력 개선을 위한 변속 로직 변경이 주된 이유로 판단된다. 쏘나타 2.0 가솔린의 변경된 연비를 살펴봤다.2020 쏘나타 2.0 가솔린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낸다. 파워트레인과 제원은 기존과 같으나 연식변경을 거치며 변속 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도입 예고, 특징은?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도입 예고, 특징은?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가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인증을 마친 모델은 A6 올로드 콰트로 45 TDI로 3.0리터 디젤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복합연비는 11.9km/ℓ다.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6만1500유로(약 8100만원)부터다.A6 올로드 콰트로 45 TDI는 3.0리터 TDI 디젤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낸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복합연비는 2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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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하이브리드 경쟁력은? 대표 경쟁차 비교

아반떼 하이브리드 경쟁력은? 대표 경쟁차 비교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공개돼 토요타 코롤라, 혼다 인사이트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이 밝힌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는 21km/ℓ 이상으로 북미시장에서의 경쟁차에 근접하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코롤라, 인사이트의 차체 크기, 파워트레인을 비교했다.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다. 토요타 코롤라는 전장 4635mm(-15mm), 전폭 1780mm(-45mm), 전고 1435mm(+15mm), 휠베이스 2700mm(-2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두 가족 여행도 만족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두 가족 여행도 만족

쉐보레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트래버스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중간에 위치하는 대형 SUV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입차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경쟁한다. 트래버스의 강점은 안정적인 주행감각과 두 가족 여행도 소화하는 뛰어난 거주성과 적재공간이다.국내 대형 SUV 시장은 프레임 타입 SUV와 공간을 강조한 3열 SUV로 크게 나뉜다. 기존 대형 SUV 시장을 기아차 모하비, 쌍용차 G4 렉스턴이 주도했다면, 이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프로페시 양산 확정, 아이오닉 EV 후속?

현대차 프로페시 양산 확정, 아이오닉 EV 후속?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양산이 확정됐다. 이상엽 현대차 글로벌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페시가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페시는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이상엽 현대차 글로벌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45 EV 콘셉트의 양산차는 올해 말, 프로페시 콘셉트는 2021년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45 EV는 1920년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SUV,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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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픽업트럭, 가격은 3000만원부터?

현대차 차세대 픽업트럭, 가격은 3000만원부터?

현대차가 출시할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칭)의 미국내 가격이 3천만원대에서 시작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북미 시장에서 경쟁차 혼다 릿지라인보다 1만달러 저렴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책정을 예상했다.2021년 출시가 예정된 현대차 픽업트럭은 전통적인 픽업트럭 대비 작은 차체를 갖는다. 4도어 5인승 구조의 4도어 모델로, 프레임보디 기반 픽업트럭 대비 뛰어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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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티구안 7인승 올스페이스 출시, 4827만원

2020 티구안 7인승 올스페이스 출시, 4827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5인승 플랫폼을 확장한 7인승 모델로,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827만원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확장해 기존 모델 대비 전장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늘었다. 2열 레그룸 역시 60mm 늘어나 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며 슬라이딩 기능의 2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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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강화' 2020 쏘나타 출시, 2326만원부터

'정숙성 강화' 2020 쏘나타 출시, 2326만원부터

현대차는 2020 쏘나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 쏘나타는 전 트림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했다. 가솔린 2.0 모델에는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적용과 변속 패턴을 변경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2326만원부터다.2020 쏘나타 세부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0 2326만원~3217만원, 센슈어스(1.6 가솔린 터보) 2427만원~3287만원, 하이브리드 2754만원~3579만원, LPi 2.0(일반판매용) 2575만원~3232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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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K5(DL3) 롱보디, K7보다 긴 휠베이스

중국형 K5(DL3) 롱보디, K7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차 중국형 올 뉴 K5(DL3)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K5는 국내 모델 대비 전장 75mm, 휠베이스는 50mm 길어졌다. 또한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BMW와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거대한 중국 자동차 시장을 위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롱 휠베이스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는데, 기아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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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3 세단 공개, 측면에도 엠블럼이

신형 아우디 A3 세단 공개, 측면에도 엠블럼이

아우디가 신형 A3 세단을 공개했다. 2세대 모델인 신형 A3 세단은 인포테인먼트부터 운전자 보조시스템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됐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셋업이 특징이다. 신형 A3는 올 여름 출시되며 가격은 2만7700유로(약 3700만원)다.신형 A3의 전장은 기존 4500mm에서 40mm 길어졌으며, 전폭도 1820mm로 넓어졌다. 휠베이스는 현행 모델과 같다. 특히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낮춰 헤드룸을 20mm 추가로 확보하고 실내공간의 좌우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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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가격은 8320만원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가격은 8320만원

링컨코리아는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비에이터는 고요한 비행을 표방하는 링컨의 야심작으로 V6 엔진과 다양한 첨단 사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리저브 8320만원, 블랙레이블 9320만원, PHEV 그랜드 투어링은 연내 출시된다.리저브 트림은 벤치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며, 블랙레이블은 캡틴 시트와 풀 센터 콘솔의 6인승으로 운영된다. 에비에이터의 외관은 링컨 스타 엠블럼과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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