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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고객 1천명 초청 '오너스 데이' 개최

르노삼성, 고객 1천명 초청 '오너스 데이'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고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OWNERS DAY)'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피크닉 세션과 가족, 연인, 친구 등 성인 2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 세션으로 진행됐다.낮 시간에 진행된 패밀리 피크닉 행사를 통해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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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신차 인증..평택항 재고차 향방은?

아우디폭스바겐 신차 인증..평택항 재고차 향방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12개 차종의 신차 판매를 위한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평택항에 잔류하고 있는 재고차 판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규 인증을 거친 모델은 총 12종이다. 세부적으로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2.0 TDI, 올스페이스 2.0 TDI, 파사트 GT 2.0 TDI, 아테온 2.0 TDI를 비롯해 판매정지 이전 출시된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Q7 45 TDI 콰트로가 포함된다.그 밖에 A4 30 TDI, A4 35 TDI 콰트로, A6 35 TDI, A6 35 TDI 콰트로, A6 50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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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될 제네시스 G70, 뉘르부르크링에 등장

9월 출시될 제네시스 G70, 뉘르부르크링에 등장

9월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G70이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했다.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진 모습이나 완전한 측면 프로포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발광부 등 기존 스파이샷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이 확인된다.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제네시스 G70의 측면 프로포션이다. 후륜구동 세단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통해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 특히 BMW 3시리즈 등 경쟁차에 근접한 주행성능 확보를 위해 전후 50: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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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높아지는 대형 수입 SUV..뉴 패스파인더 가세

인기 높아지는 대형 수입 SUV..뉴 패스파인더 가세

오는 9월 닛산 뉴 패스파인더의 출시로 수입 대형 SUV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뉴 패스파인더는 패스파인더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3열 7인승 구조의 동급 최대 실내공간과 능동형 운전보조시스템의 탑재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수입 대형 SUV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5천만원대 가격에 판매되는 7인승 대형 수입 SUV의 경우 국산 대형 SUV와의 가격 차이가 적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닛산 패스파인더, 포드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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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국시장을 위한 '에퀴녹스 RS' 출시

쉐보레, 중국시장을 위한 '에퀴녹스 RS' 출시

쉐보레가 중국시장을 겨냥한 에퀴녹스 RS를 공개했다. 아시아시장을 위한 두 번째 RS 트림인 에퀴녹스 RS는 고성능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에 론칭된 첫 번째 RS 트림은 카마로 RS였다.에퀴녹스 RS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옵션이 추가됐다. 블랙컬러로 마감된 그릴과 엠블럼, 사이드미러와 리어 번호판 플레이트, 휠이 적용됐으며, 그릴에는 붉은색 RS 로고가 더해졌다. 외장 컬러는 블랙과 레드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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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포르쉐 카이엔 디자인 유출..파나메라 스타일

신형 포르쉐 카이엔 디자인 유출..파나메라 스타일

포르쉐가 내주 선보일 신형 카이엔이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전통적으로 큰 폭의 디자인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포르쉐의 여타 모델과 같이 이번 카이엔의 변화도 소폭에 그쳤다. 다만 실내 디자인은 신형 파나메라와 유사하게 변경됐다.외관 디자인에서 큰 폭의 변화가 확인되는 부분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다. 4-포인트 방식의 헤드램프는 선명해졌으며, 그릴 핀을 따라 위치한 LED 광원은 더욱 슬림해졌다. 리어램프는 신형 파나메라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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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2.0 터보, 공식 제원 공개..제로백 6초

스팅어 2.0 터보, 공식 제원 공개..제로백 6초

기아차 스팅어의 공식 퍼포먼스 제원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최근 스팅어의 정지가속과 최고속도, 기어비 등 파워트레인별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먼저 기아차가 밝힌 정지가속은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지 않은 2WD 기준으로 3.3 터보 5.1초, 2.0 터보 6.0초, 2.2 디젤 7.7초다. 최고속도는 3.3 터보 270km/h, 2.0 터보 232km/h, 2.2 디젤 225km/h다.기어비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2.0 터보와 2.2 디젤은 동일한 기어비를, 3.3 터보는 3단과 5단을 제외하면 2.0이나 2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시승기] 제네시스 EQ900, 최고라 말해도 좋다

[시승기] 제네시스 EQ900, 최고라 말해도 좋다

제네시스 EQ900 3.3 터보 AWD를 시승했다. EQ900은 현대차의 차만들기의 정점으로 차별화된 고급감과 품질감,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높은 완성도가 특징이다. 글로벌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안락함과 편안함에서는 정상급의 경쟁력을 갖췄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프리미엄 세단을 생산하는 브랜드는 소수에 불과하다. 시장 규모가 작은 반면 설계와 제작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인데, 소비자들 역시 높은 기준으로 평가한다. 또한 브랜드 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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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터보 제로백 6초,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 제원

2.0 터보 제로백 6초,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 제원

기아차 스팅어의 공식 퍼포먼스 제원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최근 스팅어의 정지가속과 최고속도, 기어비 등 파워트레인별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먼저 기아차가 밝힌 정지가속은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지 않은 2WD 기준으로 3.3 터보 5.1초, 2.0 터보 6.0초, 2.2 디젤 7.7초다. 최고속도는 3.3 터보 270km/h, 2.0 터보 232km/h, 2.2 디젤 225km/h다.기어비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2.0 터보와 2.2 디젤은 동일한 기어비를, 3.3 터보는 3단과 5단을 제외하면 2.0이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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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50%까지 줄여주는 옵션은 무엇?

교통사고를 50%까지 줄여주는 옵션은 무엇?

차선이탈경보장치가 교통사고 발생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2015년 교통사고 5만5000건을 분석한 결과 차선이탈경보장치가 적용된 차량이 단독 사고는 11%, 사고로 인한 상해 발생은 21% 줄여준다고 밝혔다.이전 조사에서는 차선이탈경보장치가 자동차 사고를 최대 50%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진 바 있다. IIHS는 차선이탈경보장치가 사고 위험성을 줄이고, 사고로 인한 상해 가능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행시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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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오픈탑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공개

페라리, 오픈탑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공개

페라리가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 포르토피노는 기존 엔트리 모델 캘리포니아 T를 대체하는 모델로 섀시와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포르토피노는 3.9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 전후 무게배분은 46:54로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됐다.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

신차소식탑라이더
캐딜락이 논현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이유

캐딜락이 논현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이유

캐딜락 브랜드가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는 캐딜락 차량의 전시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캐딜락 하우스는 패션,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뉴욕 소호(SOHO)에 작년 개장했다. 전 세계 자동차 팬은 물론 예술, 패션 트랜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뉴욕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에 이어 '캐딜락 하우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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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드림 에디션, M-LSD의 역할은 무엇인가?

스팅어 드림 에디션, M-LSD의 역할은 무엇인가?

최근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하며 기계식 차동제한장치(M-LSD)를 확대 적용했다. 그러나 기아차는 홈페이지에 M-LSD에 대한 작은 사진을 게재했을 뿐 별다른 설명이 없어 소비자들이 드림 에디션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드림 에디션의 핵심은 M-LSD의 적용이다. M-LSD가 적용될 경우 드리프트 주행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드리프트 주행을 위해서 적용된 아이템은 아니다. 일상적인 국도 주행에서도 LSD의 적용에 따라 코너링 주행성능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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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공개..'코나' 라이벌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공개..'코나' 라이벌

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소형 SUV 티록(T-Roc)을 공개했다. 티록은 골프 베이스의 SUV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코나와 동일한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티록의 판매가격은 독일 기준 2만유로(약 2671만원)에서 시작되며, 출고는 올해 11월부터다.티록은 상위 모델인 티구안과는 눈에 띄게 다른 디자인을 갖는다. 티록은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해치 게이트 상단을 완만하게 눕혔다. 차체 크기는 티구안 대비 252mm 짧은 전장과 81mm 낮은 전고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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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새로운 모델명 작명법 공개..차이점은?

아우디, 새로운 모델명 작명법 공개..차이점은?

아우디는 23일 새로운 트림별 모델명 작명 체계를 공개했다. 이번 작명법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존 가속력 기반의 작명 체계를 대신하는 것으로 엔진 출력을 기반으로 두 개의 숫자를 통해 퍼포먼스(엔진 출력 범위)를 나타낸다.이번 작명법은 표면적으로는 기존 작명 체계와 동일해 보인다. 그러나 복잡한 산술식에 의한 가속력을 표현했던 것을 단순히 엔진 출력 범위를 나타내는 방식으로 변경해 보다 직관적이다. 모델명과 엔진 출력, 그리고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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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프라이빗 쇼룸 운영..차별화 시동

제네시스 G70, 프라이빗 쇼룸 운영..차별화 시동

제네시스 브랜드가 새로운 방식으로 신차 G70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300명의 고급차 및 G70 수요 예상 고객을 초청해 G70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G70 프라이빗 쇼룸은 오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모처에서 진행된다. 초청된 가망고객들에게는 G70 출시 전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G70 상품 설명을 비롯해 라운지 이용, 내외관 자유관람, 도슨트를 통한 질의응답이 포함된다.이같은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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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오는 29일 신형 카이엔 공개..특징은?

포르쉐, 오는 29일 신형 카이엔 공개..특징은?

포르쉐는 오는 29일 신형 카이엔 공개에 앞서 프로토타입 차량을 공개했다. 3세대 카이엔은 풀체인지 모델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신형 MLB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고 차체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이 전 세계 각지의 혹독한 기후 조건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 카이엔은 섭씨 영하 45도부터 영상 50도까지의 극한 조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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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 출시설 재점화..최고경영진 승인

현대차, 픽업트럭 출시설 재점화..최고경영진 승인

현대자동차의 픽업트럭 출시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22일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 최고경영진이 소형 픽업트럭의 출시를 승인했다고 말했다.미국시장에서 픽업트럭의 부재는 오래 전부터 현대차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미국시장 수요의 큰 축을 이루던 세단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SUV로 이동하는 것도 현대차에게는 악재다. 현재 SUV 라인업 판매량이 경쟁사 대비 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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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트가 튜닝한 아우디 SQ5, RS급 업그레이드

압트가 튜닝한 아우디 SQ5, RS급 업그레이드

독일의 튜너 압트(ABT)는 최근 아우디 SQ5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기존 SQ5와 달리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 신형 SQ5는 압트의 손길을 통해 354마력의 팩토리 사양에서 425마력으로 최고출력이 강화됐으며, 최대토크는 51.0kgm에서 56.1kgm로 향상됐다.압트 SQ5 뿐만 아니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S5 카브리올레의 파워박스도 함께 공개했다. 이후 S4 세단과 S4 왜건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이번 튜닝 프로그램은 별도의 배기 시스템이 추가되지 않아 S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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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마력 수퍼세단, BMW M5 공개..사륜구동 적용

600마력 수퍼세단, BMW M5 공개..사륜구동 적용

BMW는 21일 고성능세단 신형 M5(F9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G30) 기반의 신형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기록된다. 신형 M5의 고객인도는 내년 봄부터 시작되며, 독일 기준 판매가격은 11만7900유로(1억5824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M5는 4.4 V8 바이터보 엔진으로 5600-67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1800-560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 발생시점이 앞당겨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200km/h 가속은 11.1초, 최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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