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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팩토리 튜닝, 머스탱 레벨2 패키지

포드의 팩토리 튜닝, 머스탱 레벨2 패키지

포드는 23일(현지시간) 머스탱 GT의 레벨2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레벨2 패키지는 머스탱 GT 퍼포먼스 패키지와 GT350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패키지로 머스탱 GT이 공력성능과 주행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머스탱 GT에 새롭게 적용된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공력성능 강화를 위한 아이템이 적용됐다. 전용 스플리터를 통해 129km/h 속도에서 11kg의 다운포스가 추가로 생성되도록 재설계돼 리어 스포일러 재디자인과 대등한 성능 향상

신차소식탑라이더
[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기아자동차가 또 한 명의 판매 달인을 배출했다. 지난 18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가 부여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 장인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7명 만이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 마스터 허영봉 영업부장에게는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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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슈퍼카 720S 출시..가격은 3억6900만원

맥라렌, 슈퍼카 720S 출시..가격은 3억6900만원

맥라렌 서울은 23일 720S와 570S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맥라렌 720S는 3억6900만원, 맥라렌 570S 스파이더 2억7900만원이다.맥라렌 720S는 맥라렌이 2022년까지 총 15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로 한 트랙22(Track22) 비즈니스 중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맥라렌 슈퍼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720S는 슈퍼 시리즈 전 세대인 650S 보다 빠르고 역동적이며, 더 가볍게 설계됐음에도 운전자 중심의 편안한 실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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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주요 특징은?

혼다,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주요 특징은?

혼다코리아는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오딧세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오딧세이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져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진 미니밴으로 진화했다. 국내 가격은 5790만원이다.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로 5세대 모델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그리고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10단 자동변속기와 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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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순수함 강조한 '911 카레라 T' 공개

포르쉐, 순수함 강조한 '911 카레라 T' 공개

포르쉐가 911 카레라 T를 공개했다. 911 카라라 T는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 모델로 1968년형 911 T 모델을 계승한다. 가벼운 중량과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 그리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적용돼 리어엔진 후륜구동 911의 경쾌함을 강조했다.포르쉐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의미한다. 911 카레라 T에는 PASM 스포츠 섀시가 기본으로 적용돼 20mm 낮은 차체를 갖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레드 시프트 패턴이 반영된 짧아진 시프트 레버 및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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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불량 에어백 100만대 리콜..국내서는 묵묵부답

벤츠, 불량 에어백 100만대 리콜..국내서는 묵묵부답

메르세데스-벤츠는 에어백 결함으로 E클래스 등 7개 차종 약 100만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미국, 영국 등에서 판매된 2012~2018년형 차량이 대상으로 정전기에 의해 에어백이 우발적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주력 모델인 E클래스와 C클래스의 세단, 쿠페, 컨버터블 등 전 라인업이 포함되며, B클래스와 CLA, GLC, GLC 쿠페, GLK, GLA, 그리고 GLA45, GLC43, C63, E63 등 AMG 라인업의 2012~2018년형 모델로 현재 판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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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타이어, 한국 지사 설립 '한국의 잠재력 주목'

피렐리타이어, 한국 지사 설립 '한국의 잠재력 주목'

피렐리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브랜드 역량 강화와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최고급 타이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쥬세페 카타네오 피렐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CEO는 "한국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피렐리는 고객 중심의 고품질 전략과 견고한 판매망 확보, 그리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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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 카드, 혼다 '신형 오딧세이' 출시 임박

분위기 전환 카드, 혼다 '신형 오딧세이' 출시 임박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10월 말 신형 오딧세이를 론칭한다. 최근 회사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해 공식 출시행사는 생략될 예정이다.신형 오딧세이는 플라이윙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액티브 셔터그릴이 새롭게 채용됐다. 측면 윈도우 그래픽은 기존 오딧세이의 디자인을 개선해 스포티함과 개방감을 유지했다.실내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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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콜벳' 내년 1월 양산..페라리 스타일

'차세대 콜벳' 내년 1월 양산..페라리 스타일

미드십 스포츠카로 진화된 차세대 쉐보레 콜벳이 내년 1월 공개될 전망이다. 콜벳 공장이 위치한 지역신문 볼링그린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리뉴얼에 들어간 볼링그린 공장이 오는 11월 6일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1월 29일 차세대 콜벳 양산이 시작된다.GM은 볼링그린 공장 리뉴얼과 직원 재교육을 위해 9억달러(약 1조159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뉴얼에는 새로운 탄소섬유가 적용된 차세대 콜벳의 외부패널과 다른 소재에 효과적으로 착색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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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튜닝카' 공개 예고..세마쇼에 등장

기아차, '스팅어 튜닝카' 공개 예고..세마쇼에 등장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튜닝카의 공개를 예고했다.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에 공개될 스팅어 튜닝카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팅어 튜닝카의 디자인은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 디자인이 맡았다. 스팅어 튜닝카는 튜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고를 낮추고, 21인치 대구경 단조휠을 적용했다. 또한 와이드 보디킷을 통해 펜더를 크게 부풀린 것이 특징이다.전면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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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부가티 시론' 엔진이 단돈 1천만원

30억원 '부가티 시론' 엔진이 단돈 1천만원

최강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의 엔진을 9365달러(약 106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4 축소모형 얘기다. 아말감이 제작한 시론의 엔진 모형은 8.0 W16 쿼드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정교한 모형으로 구현했다.모형이지만 가격은 우리돈 1천만원으로 적지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제작사는 시론 엔진 모형 디자인에 2500시간이 소요됐으며, 총 1040개 부품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들 부품을 조립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20시간에 달한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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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 공개..내년 2월 출시

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 공개..내년 2월 출시

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A7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신형 A7은 커진 차체와 날렵하고 세련된 보디라인, 라이트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리어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신형 A7의 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됐다. A8과 유사한 형상이나 보다 넓고 낮게 위치한다. 헤드램프는 3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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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캠리 국내 출시..가격은 3590만원부터

토요타, 뉴 캠리 국내 출시..가격은 359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8세대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3590만원, 하이브리드 4250만원이다.뉴 캠리는 TNGA 플랫폼 적용으로 파워컨트롤 유닛, 시트,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낮게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시 롤링을 줄이고, 승차감과 고속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 앞부분의 경량화를 통해 무게배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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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칼럼, 재규어 XK 부활 언급..4인승 GT의 귀환

이안 칼럼, 재규어 XK 부활 언급..4인승 GT의 귀환

재규어가 4인승 스포츠카 XK를 부활시킬 전망이다. 재규어 디자이너 이안 칼럼은 페블비치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2 타입의 스포츠카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 승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이안 칼럼은 현행 2인승 스포츠카 F-타입 외에 4인승 그랜드투어러 컨셉의 스포츠카를 함께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XK의 단종으로 큰 실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 XK는 지난 2014년 판매부진을 이유로 단종된 상태다.재규어 경영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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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현대자동차의 하이퍼카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실이 아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서의 얘기다. 콘셉트카로 선보인 N2025 비전 GT는 게임상에서 최상위 레벨인 그룹 1에서 실제 프로토타입 경주차와 경쟁할 수 있다.N2025 비전 GT 콘셉트는 제원상 최고출력 670마력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201마력의 슈퍼 캐패시터를 사용해 합산출력 871마력을 발휘한다. 각각의 휠에는 인-휠 방식의 전기모터가 위치해 상시 사륜구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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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더 뉴 XC60, 벤츠 GLC 저격수의 등장

[시승기] 볼보 더 뉴 XC60, 벤츠 GLC 저격수의 등장

볼보 더 뉴 XC60 D4를 시승했다. 2세대 XC60은 디자인과 고급감, 상품성에서 1세대 XC60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XC60 D4 인스크립션의 상품성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벤츠 GLC를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1세대 XC60은 벤츠 GLC, BMW X3 등 유럽 경쟁차들을 제치고 2014~2016년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1세대 XC60은 출시된지 9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신차인 벤츠 GLC를 상대로 선전하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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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박스터·카이맨 GTS 출시..1억820만원

포르쉐, 718 박스터·카이맨 GTS 출시..1억820만원

포르쉐는 18일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강화한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으로 가격은 718 박스터 GTS 1억1290만원, 718 카이맨 GTS 1억820만원이다.신형 718 GTS에는 강화된 2.5 4기통 터보 박서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65마력, 19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7단 PDK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국내에 출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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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BMW가 내년에 공개할 차세대 3시리즈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노출됐다. 오토에볼루션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게재된 스파이샷에는 BMW가 최근 공개한 신형 Z4와 유사한 계기판과 기어노브, 에어벤트, 그리고 아이 드라이브 컨트롤러가 확인된다.코드네임 G20으로 불리는 차세대 3시리즈는 풀체인지 신차로 7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CLAR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장이 60mm,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음에도 40kg 가벼워진 차체를 갖는다. 현행 3시리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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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600마력 '폴스타 1' 공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600마력 '폴스타 1' 공개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분리된 폴스타가 첫 번째 양산차를 공개했다. 폴스타 1(Polesta one)으로 명명된 신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로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한다. 폴스타 1의 양산은 중국 청두공장에서 2019년 중반 시작될 예정이다.폴스타 1은 2도어 2+2 스포츠쿠페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폴스타 1에는 전동식 퍼포먼스 하이브리드(Electric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는 102kgm를 발휘한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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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코리아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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