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글로벌 '수소위원회 총회' 회장사로 선출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사 역할을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현대차는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 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3, Conference of Parties)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는 수소위원회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다임러, BMW, 아우디,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