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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교통부는 2017 올해의 안전한 차에 BMW 520d, 벤츠 E220d, 기아차 스팅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520d는 2013년 KNCAP이 시행된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해 올해 평가대상 11개 차종 중 최고의 안전성을 기록했다.국토부는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총 11개 차종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산차는 기아차 모닝, 스팅어, 쉐보레 크루즈, 현대차 i30, 그랜저, 코나, 쌍용차 렉스턴 7개 차종, 수입차는 BMW 520d, 벤츠 E220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4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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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폭스바겐이 내년 출시할 신형 제타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사진 속의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신형 제타 렌더링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제타는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되며, 2018년 중반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제타의 전면은 최근 출시된 소형 SUV 티록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보다 그릴을 낮게 위치시켜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범퍼 하단부 디자인을 강조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형 제타에는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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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내년 1분기 현대기아차는 풀체인지 신차를 대거 쏟아내 라인업을 강화한다. 1월 신형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신형 K3, 신형 싼타페, 신형 K9 등 디자인과 플랫폼을 완전히 변경한 풀체인지 신차를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1월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한다.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 신형 벨로스터는 i30의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2열 거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1 도어의 독특한 스타일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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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2025년까지 14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간 내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3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9년 마이티 전기차를 출시한다.현대차그룹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향상은 물론, 친환경차 전 타입을 개발 운영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무공해 차량의 확대를 추진해 현재 13종인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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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 출시에 앞서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G클래스는 내달 열리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완전히 공개된다.신형 G클래스는 S클래스에 먼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실내 대부분은 가죽 소재와 금속 느낌의 메탈릭한 소재로 마감해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12.3인치 전자식 클러스터는 인포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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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됐다. 쌍용차는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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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레이는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티어링 휠 등 실내 디자인에도 변화를 가했다. 특히 튜온 커스터마이징 적용을 통해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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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는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올 뉴 크루즈는 뒷좌석에도 시트밸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결과,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기록하며 올해 강화된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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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족 취향저격, '더 뉴 레이' 출시

반려동물 가족 취향저격, '더 뉴 레이' 출시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튜온 커스터마이징 신규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더 뉴 레이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1210만원~1570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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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닛산 370Z, 심장 뛰는 아날로그 스포츠카

[시승기] 닛산 370Z, 심장 뛰는 아날로그 스포츠카

닛산의 스포츠카 370Z를 시승했다. 370Z는 전통적인 2도어 쿠페 스타일과 7500rpm까지 회전하는 333마력의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간직한 정통 스포츠카다. 고성능 세단의 인기로 입지가 좁아졌지만 5190만원으로 낮아진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닛산은 간혹 도전적인 외관 디자인의 신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370Z는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한 쥬크, 맥시마에 영감을 준 스포츠카다. 370Z의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독특한 루프라인은 출시를 앞둔 차세대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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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내년 3월이면 출시된지 만 2년을 맞이한다. 쏘나타가 군림했던 국내 중형차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고온 SM6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모델로 의미가 깊다. SM6의 장점과 단점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올해 상반기 국산 중형차 시장은 총 16만23대가 판매돼 전체 국산차 시장에서 16.7%를 차지했다. 16만9138대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반면 그랜저로 대표되는 대형차 시장은 같은 기간 19만3924대가 판매돼 15.2% 증가하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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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메르세데스-AMG가 CLS63을 단종시킨다. 메르세데스-AMG 사장 토비아스 뫼르스는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CLS63을 대신해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CLS53을 공개할 계획이며, CLS63은 새롭게 출시될 AMG GT4로 대체된다고 말했다.CLS63을 대신할 CLS53은 3.0 6기통 터보엔진을 적용해 400마력대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현지 언론은 CLS53의 출력을 430마력으로 예상했다. 기존 CLS63은 5.5 V8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557마력을, CLS63S는 585마력을 발휘해 CLS53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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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질랜드와 칠레에 'G4 렉스턴' 출시

쌍용차, 뉴질랜드와 칠레에 'G4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 레이싱 트랙에서 50여명의 기자단을 초청해 G4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론칭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달 초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G4 렉스턴을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뉴질랜드 론칭행사에는 스터프, 오토카, 오토모티브뉴스 등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참석했다. G4 렉스턴을 경험한 외신 기자들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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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과 마칸 '쿠페형 SUV' 출시 계획

포르쉐, 카이엔과 마칸 '쿠페형 SUV' 출시 계획

포르쉐가 카이엔과 마칸의 쿠페형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쿠페형 SUV 시장이 커짐에 따라 현행 SUV 라인업에 쿠페형 모델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쿠페형 SUV 출시 여부는 내년 이사회에서 확정된다.포르쉐가 쿠페형 카이엔과 마칸의 출시할 경우 포르쉐 판매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SUV 모델인 1세대 카이엔 출시를 통해 쿠페형 스포츠카 중심의 체질을 개선해 전체 판매량과 판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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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추격용 경찰차로 선정된 '스팅어'

호주에서 추격용 경찰차로 선정된 '스팅어'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호주의 추격용 경찰차로 활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 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 사용될 고성능 추격용 경찰차로 스팅어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길고 곧은 방대한 고속도로로 인해 고성능 경찰차를 사용한다.퀸즈랜드 경찰청은 기존 추격용 차량으로 포드 팔콘과 홀덴 코모도 등 V8 엔진의 대배기량 차량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기존 경찰차들이 내구 연한인 10년을 채우기 시작해 차기 경찰차로 스팅어, 머스탱 G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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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장기렌트카 보험' 살펴보기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장기렌트카 보험' 살펴보기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빌려탈 때 가장 중요한 체크 사항을 꼽는다면 자동차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가입 기간과 사고 유무에 따라 다양한 보험료가 책정되기 때문에 장기렌터카 이용시에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장기렌터카의 경우 자동차 보험은 렌트사 자체 보험을 이용한 종합보험에 가입된다. 렌트사 보험 이용시 장점은 연령이 낮거나 보험 경력이 짧고, 사고 빈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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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쉐보레 크루즈'의 15% 할인을 '주목'

12월, '쉐보레 크루즈'의 15% 할인을 '주목'

12월 쉐보레 올 뉴 크루즈에 역대 가장 강력한 프로모션이 적용돼 주목된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에 최대 15% 할인 혜택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올 뉴 크루즈 ‘제로 페스티벌’ 을 진행하며, 중고차 매각시에는 4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차량에 제공되는 '제로 페스티벌'의 경우, 취등록세 7%와 1년 자동차세 26만원이 지원된다. 무이자 할부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60개월 "무이자" 구매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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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에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탑재

신형 벨로스터에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탑재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사운드하운드'를 신형 벨로스터에 탑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운드하운드(SoundHound)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차량 내 라디오나 AUX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모니터 미디어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운드하운드' 로고를 누르면 해당 음원의 곡명, 가수, 앨범 정보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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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뉴 F-타입 국내 출시..가격은 8880만원

재규어, 뉴 F-타입 국내 출시..가격은 8880만원

재규어코리아는 11일 뉴 F-TYPE을 출시했다. 뉴 F-TYPE은 더욱 매혹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판매 가격은 뉴 F-TYPE P300쿠페 8880만원, P380 R-DYNAMIC 1억2980만원, P300 컨버터블 9640만원, P380 R-DYNAMIC 1억3740만원, SVR 쿠페 2억1700만원, SVR 컨버터블 2억2460만 원이다.재규어 뉴 F-TYPE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디테일이 강조된 리어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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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연말 프로모션 총공세..말리부가 경품

쉐보레, 연말 프로모션 총공세..말리부가 경품

쉐보레가 말리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말 총공세에 나선다. 고객 참여 SNS 이벤트를 비롯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말리부, 스파크, 호텔 숙박권, 아이폰X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8일부터 2주간 주말에 걸쳐(12월 8~10일,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되며 고객 참여 SNS 이벤트가 개최된다. SNS 이벤트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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