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자동차 체어맨이 초호화 대형 SUV로 재탄생한다. 18일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한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지난해 단종한 체어맨의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차세대 체어맨은 초호화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 3일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와 함께 올해부터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의 3개 브랜드로 구성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쌍용차의 3개 브랜드 전략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