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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0년 지프 랭글러 겨냥한 '브롱코' 출시

포드, 2020년 지프 랭글러 겨냥한 '브롱코' 출시

포드 브랜드는 15일(현지시간)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와 오프로더 스타일의 소형 SU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2020년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어설 SUV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신차 출시와 함께 기존 SUV와 트럭 라인업의 4분의 3을 신차로 대체한다.포드는 오는 2020년까지 5종의 하이브리드 SUV와 배터리 전기차 등 총 6종의 친환경 모델을 출시한다. 포드는 오는 2020년 SUV 판매량이 전체 자동차 판매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같은 해 SUV 연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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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와 대형 SUV까지 출시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와 대형 SUV까지 출시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선보일 SUV 신차는 총 8종이다. SUV 신차에는 이미 국내에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투싼 부분변경, 코나보다 작은 A-세그먼트 CUV, 풀사이즈 SUV가 포함된다.올해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포함해 싼타페 롱휠베이스 모델인 싼타페 XL(국내명 맥스크루즈)를 먼저 출시한다. 싼타페 XL은 싼타페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모델로 3열 7인승 구조를 갖는다. 늘어난 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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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0년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출시

아우디, 2020년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출시

아우디가 포르쉐 미션E 기반의 4도어 쿠페 전기차를 출시한다. 아우디는 2018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e-트론 GT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e-트론 GT는 폭스바겐그룹내 포르쉐 미션E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2020년 출시될 계획이다.아우디 e-트론 GT는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 아우디 스포츠의 새로운 청사진으로의 역할을 담당한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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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만원부터, 수소전기차 '넥쏘' 예약판매 개시

3390만원부터, 수소전기차 '넥쏘'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예약판매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약판매는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지역에 주소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이다. 넥쏘 구입시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원~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국산 중형 SUV 수준인 3390만원~397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예약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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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오픈카의 끝판왕,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

럭셔리 오픈카의 끝판왕,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

롤스로이스 브랜드는 16일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개된 던 블랙 배지는 던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30마력, 최대토크는 2kgm 강화됐다. 던 블랙 배지는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환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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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노출된 THE K9, 고급스러움으로 승부수

완전히 노출된 THE K9, 고급스러움으로 승부수

기아차의 플래그십 THE K9(해외명 K900)이 외관을 드러냈다. 1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견인차에 실려가는 THE K9이 게재됐다. THE K9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주요 디자인이 노출됐다. THE K9은 이달 말 뉴욕오토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된다.THE K9의 헤드램프 내에는 상하 이중으로 구성된 독특한 LED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으로 사용된다. 헤드램프를 따라 엣지를 강조한 보닛라인과 새로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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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60 전륜구동 · 하이브리드 출시

인피니티, QX60 전륜구동 · 하이브리드 출시

인피니티코리아 QX60 전륜구동과 QX60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트림은 기존 QX60 대비 연비가 향상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7인승 럭셔리 SUV QX60 전륜구동의 가격은 59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6990만원이다.지난 2016년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친 인피니티 QX60은 그간 최고 사양인 3.5리터 V6 엔진의 사륜구동(AWD) 모델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인피니티코리아는 럭셔리 SUV QX60 관심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륜구동 모델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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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레이스카 보다 빠른 슈퍼카 '베스트 7'

F1 레이스카 보다 빠른 슈퍼카 '베스트 7'

F1 레이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다.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과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차체, 그리고 강력한 엔진은 일반적인 스포츠카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그러나 F1 머신보다 빠른 슈퍼카가 있다.F1 머신이 경기 중 기록한 최고속도는 지난 2016년 윌리엄스 FW38이 기록한 370km/h다. 맥라렌 F1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최고속도 386km/h를 기록했다. 레이싱카에 사용된 소재와 BMW에서 제공받은 627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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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9' 내장 렌더링 공개..엠비언트 라이트 '눈길'

'THE K9' 내장 렌더링 공개..엠비언트 라이트 '눈길'

기아자동차는 15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공간과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을 구현했다. THE K9의 실내는 대형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는 기품과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배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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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한다, 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봄을 재촉한다, 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마세라티 브랜드는 최근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라인업은 클래식한 피닌파리나 디자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개선했으며, 직관적인 운전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했다.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스포츠 트림과 MC 트림으로 구분된다. 기존 4.2리터 그란쿠리스모의 단종과 함께 새로운 4.7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적용돼 스로틀 반응이 강조됐다. 엔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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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잇플루언서(itFluencer) 플랫폼 공식 출범

함샤우트, 잇플루언서(itFluencer) 플랫폼 공식 출범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가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SNS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인 잇플루언서(itFluencer.co.kr)를 공식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잇플루언서는 마케팅 자동화 시대에 발맞춰 브랜드와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매칭해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가속화하는 플랫폼이다. SNS 인플루언서를 통해 콘텐츠 확산이 브랜드와 제품의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됐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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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와 쏘렌토, 'UN 마크' 달고 세계 누빈다

아반떼와 쏘렌토, 'UN 마크' 달고 세계 누빈다

현대기아차와 KOTRA는 최근 UN 본부에서 시행한 기관용 차량입찰에 참여해 대규모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차량 규모는 향후 5년 간 최대 1000대 규모로 수출액 기준으로 약 1200만달러(약 127억원) 수준이다. 현대기아차의 이번 UN 낙찰은 지난 2010년 420대 규모의 중형버스 납품에 이어 두번째 UN 납품 사례로 입찰에 참여한 도요타, GM 등 UN 시장을 이미 선점하고 있는 일본 및 미국의 선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대규모 물량을 낙찰 받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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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2배 늘어난 SM6, 2019년형은 어떻게 다른가?

판매 2배 늘어난 SM6, 2019년형은 어떻게 다른가?

르노삼성 SM6의 계약 대수가 2019년형 출시 이후 두 배로 늘어나 주목된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SM6 계약 대수는 지난 12일 기준 1343대로 전월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늘어났다. 2019년형 SM6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바디 색상은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를 추가했다. 특히 S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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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C, 올해 800대 도입..인기 컬러는 '화이트'

프리우스 C, 올해 800대 도입..인기 컬러는 '화이트'

토요타코리아는 14일 프리우스 C를 국내에 출시했다. 프리우스 C는 2490만원이라는 수입차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최대 360만원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천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연비가 19.4km/ℓ에 달해 시내 주행에 적합하다.프리우스 C의 올해 도입 물량은 800여대다. 이미 100여대의 사전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대부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현지명 아쿠아)를 경험했던 고객들이 구입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작은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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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강조한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가성비 강조한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가성비를 강조한 스마트 초이스와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스마트 초이스의 가격은 2475만원이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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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수입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출시

2천만원대 수입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14일 '프리우스 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프리우스 C는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심연비 19.4km/ℓ를 기록했다. 또한 컴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성능, 젊은 감성의 12가지 외장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프리우스 C에서 'C'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프리우스 C는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뒷좌석 아래에 위치시켜 60/40 폴딩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아진 무게중심과 무게가 나가는 주요 파츠를 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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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카니발, 엔진 마운트 개선으로 공명음 해결

더 뉴 카니발, 엔진 마운트 개선으로 공명음 해결

기아자동차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에 실내 공명음 개선책을 적용했다. 13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더 뉴 카니발 디젤은 엔진 마운트 변경을 통해 일부 고객들에게 지적되던 공명음과 진동 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지난 2014년 출시된 올 뉴 카니발(YP)은 높은 상품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동호회와 일부 고객들에게 진동, 부밍, 시트 떨림으로 인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기아차는 지난 2016년 이를 위해 한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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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카니발' 출시..가격은 2880만원부터

기아차, '더 뉴 카니발' 출시..가격은 288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카니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SCR 시스템, 정지 후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2880만원~4110만원이다.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조합했다.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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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3초대에 가격은 7천만원대, 아우디 RS5

제로백 3초대에 가격은 7천만원대, 아우디 RS5

신형 아우디 RS5의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기존 4.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대신해 포르쉐에도 사용되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초대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7만달러(약 7472만원)다.2세대 모델인 RS5의 외관 디자인은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했던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 고유의 벌집구조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기본형 모델보다 넓게 디자인됐다. 또한 추가된 에어벤트를 통해 유연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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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엔진은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짧다?

터보엔진은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짧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 터보엔진 적용이 급증하고 있다. 적은 배기량으로 강한 출력과 높은 연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인데, 자연흡기 엔진과 달리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짧은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매뉴얼을 통해 국산 터보차의 교환 주기를 살펴봤다. 터보차는 일반적으로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짧다. LF쏘나타의 매뉴얼을 살펴보면 2000cc CVVL 자연흡기 엔진의 엔진오일 주기는 1만5000km 또는 12개월로 표기돼 있다. 반면 2000cc TGDI 터보엔진은 8000km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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