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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그랜저급 휠베이스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그랜저급 휠베이스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쏘나타는 국내형 대비 전장 55mm, 휠베이스 50mm가 길어졌으며, 실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는 오는 7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BMW와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거대한 중국 자동차 시장을 위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중국형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는데, 현대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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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35 4MATIC 국내 인증, A45 만큼 빠르다

벤츠 A35 4MATIC 국내 인증, A45 만큼 빠르다

메르세데스-AMG A35 4MATIC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인증을 마쳤다. A35 4MATIC은 A클래스의 엔트리급 고성능 AMG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A35 4MATIC의 가격은 독일 기준 4만7528유로(약 6500만원)다.A35 4MATIC의 파워트레인은 신형 M260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7단 AMG 스피드시프트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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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45 TFSI 국내 리콜, 화재 가능성 확인

아우디 A6 45 TFSI 국내 리콜, 화재 가능성 확인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6월 1일부터 A6 45 TFSI 콰트로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A6 45 TFSI 콰트로의 스타터 발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시행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3275대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리콜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독일 아우디 본사로부터 특정 조건에서 스타터 발전기(알터네이터) 하우징에 습기가 유입,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한 통보를 받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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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니부스' 공개, 1천만원대 쿠페형 CUV

'폭스바겐 니부스' 공개, 1천만원대 쿠페형 CUV

폭스바겐은 28일(현지시간) 소형 크로스오버 니부스를 공개했다. 니부스는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했음에도 폭스바겐 소형 세그먼트 중 트렁크 용량이 가장 크다. 1.0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가격은 1만4800달러(약 1835만원)부터다. 6월 브라질에서부터 출시된다.니부스는 폭스바겐 폴로, 티크로스와 같은 MQB-A0 플랫폼이 채택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66mm, 전고 1493mm, 휠베이스 2566mm다. 외관은 폭스바겐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고, C필러부터 루프라인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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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4분기 국내 출시 라인업은?

BMW 뉴 5시리즈, 4분기 국내 출시 라인업은?

BMW 뉴 5시리즈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차로 올해 4분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520i, 530i, 540i, M55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30e, 주력 모델 디젤 520d는 523d로 모델명이 변경된다.BMW는 뉴 5시리즈 M550i를 제외한 가솔린 엔진과 디젤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48V 스타터-제너레이터와 보조 배터리를 통해 연료 효율과 전력 저장 능력을 높였으며, 가속시 순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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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모델X, 한국에서도 561만원 인하

테슬라 모델S·모델X, 한국에서도 561만원 인하

테슬라 모델S·모델X의 가격이 인하된다. 테슬라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북미 시장은 최대 6%, 중국 시장에서는 최대 4% 가격을 인하한다.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모델S·모델X 가격이 561만원 인하됐으며, 모델3 가격은 동일하다. 모델S 롱레인지의 국내 가격은 1억799만원으로 낮아졌다. 모델S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487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요된다. 퍼포먼스는 1억3299만원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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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자부담 상향, 6월부터 최대 1.5억원

'음주·뺑소니' 자부담 상향, 6월부터 최대 1.5억원

6월부터 음주·뺑소니 운전 사고부담금이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음주·뺑소니 사고에 대한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기존 최대 400만원(대인·대물 포함)에서 최대 1억5400만원으로 강화된다. 6월1일부터 자동차보험 가입 또는 갱신하는 운전자들에게 적용된다.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음주·뺑소니 사고 가해자는 피해자 사망시 의무보험과 임의보험 사고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1억5400만원(대인 1억원, 대물 5000만원, 의무보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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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의 차별화된 서비스, A-Z 살펴보기

벤츠코리아의 차별화된 서비스, A-Z 살펴보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방위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된다. 차량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벤츠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디지털 요소를 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4월 수도권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익스클루시브 라운지(Exclusive Lounge), AMG 퍼포먼스 센터, EQ 브랜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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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6시리즈 공개, 출시는 4분기

BMW 뉴 5시리즈·6시리즈 공개, 출시는 4분기

BMW코리아는 27일 뉴 5시리즈·6시리즈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5시리즈·6시리즈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뉴 5시리즈·6시리즈는 올해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뉴 5시리즈는 7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됐으며, 상하좌우로 커져 프론트 에이프론까지 이어졌다. 날카로워진 헤드램프는 BMW만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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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부분변경 공개

벤츠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부분변경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전면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차세대 주행 보조시스템, 최신 MBUX가 적용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부스트가 기본으로 적용됐다.신형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디젤, 3.0리터 6기통 디젤, 2.0리터 4기통 가솔린, 3.0리터 6기통 가솔린으로 구성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부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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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어떻게 바뀌나?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어떻게 바뀌나?

현대자동차는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작보다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실차는 이런 모습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캘리그래피 트림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 팰리세이드에 신설된 캘리그래피는 현대차 최고급 트림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를 직접 살펴봤다.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의 외관은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20인치 휠, 보디컬러 클래딩, 프론트&리어 크롬 스키드플레이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또한 야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아우디 '신형 A4·A5' 6월 출시, 사전등록 이벤트

아우디 '신형 A4·A5' 6월 출시, 사전등록 이벤트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4·A5의 디지털 런칭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 3일 국내 출시될 더 뉴 A4·A5는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시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더 뉴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술들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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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6시리즈 일부 공개, 달라진 주간주행등

BMW 신형 6시리즈 일부 공개, 달라진 주간주행등

BMW 신형 6시리즈 GT 외관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6시리즈 GT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6시리즈 부분변경 모델로 BMW LCI 모델 특유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 개선 등 세련된 변화가 확인된다.신형 6시리즈 GT의 전면부는 5시리즈 부분변경과 유사한 분위기다. 현행 6시리즈 대비 얇아진 헤드램프에는 신규 LED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를 줬으며, M 스포츠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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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SUV '벤츠 GLS' 출시, 1억3860만원부터

S클래스 SUV '벤츠 GLS' 출시, 1억386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더 뉴 GLS를 국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뉴 GLS는 S클래스의 위용을 갖춘 럭셔리 SUV로 웅장해진 외관과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편의성이 특징이다. 가격은 400d 4MATIC 1억3860만원, 580 4MATIC 1억6360만원이다.더 뉴 GLS 580 4MATIC은 48V 전기 시스템 EQ부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EQ부스트가 가속시 엔진에 최대출력 22마력과 최대토크 25.5kgm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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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 상륙, 캠리·어코드 비교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 상륙, 캠리·어코드 비교

현대차 미국법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만5620달러(약 3100만원)에서 시작돼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보다 비싸고,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는 저렴한 중간 포지셔닝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마력 2.0리터 4기통 엔진과 51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19.2kgm의 힘을 낸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176마력 2.5리터 4기통 엔진, 118마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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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국내 인증, 620마력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국내 인증, 620마력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8 V10 퍼포먼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R8 V10 퍼포먼스는 기본 모델 대비 최고출력 50마력이 상승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R8 V10 퍼포먼스의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59.1kgm다. R8 기본형 대비 최고출력 50마력, 최대토크는 2kgm 상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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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신차 르노 캡처, 영국으로 생산지 바뀌나?

따끈한 신차 르노 캡처, 영국으로 생산지 바뀌나?

르노 콤팩트 SUV 캡처의 생산지가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바뀔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캡처를 포함한 SUV 2개 차종 생산을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향후 캡처의 국내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6월초 생산을 재개할 예정인 닛산 영국 선덜랜드 공장은 연간 5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에는 35만대 생산에 그쳤다. 또한 선덜랜드 공장은 캡처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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