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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년간 충전 공짜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차, 2년간 충전 공짜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의 연식 변경 모델인 '아이오닉 2018'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가격은 2200만원~4215만원으로 일렉트릭은 85만원 인하됐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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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 실시

마세라티,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 실시

마세라티 브랜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31일은 오전만 운영) 3일 간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공항 근처 한국타이어 더타이어샵 용담공항점(제주시 용문로 92)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제주 지역 마세라티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한 주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진행된다. 이번 클리닉은 전 차종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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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다" 40억원 최고가 SUV '칼만 킹'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SUV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중국 IAT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Karlmann King)'을 공개했다.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200만달러(약 21억4400만원)에서 시작돼 커스텀 옵션을 더할 경우 380만달러(약 40억7360만원)다.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이 실제로 레이더에 탑재되지 않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커스텀 옵션에는 방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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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부분변경 공개되나, 내주 뉴욕오토쇼서 데뷔

투싼 부분변경 공개되나, 내주 뉴욕오토쇼서 데뷔

현대자동차가 2018 뉴욕오토쇼에서 투싼 부분변경을 공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뉴욕오토쇼에 신형 싼타페와 코나 EV, 그리고 투싼 부분변경을 전시한다. 2018 뉴욕오토쇼는 오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투싼 부분변경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포함된 부분적인 외관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으로 실내에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부분변경 모델 투입 후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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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캐딜락 CT6, 'V-스포트' 라인업 신설

부분변경된 캐딜락 CT6, 'V-스포트' 라인업 신설

캐딜락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CT6 V-스포트(V-Sport)와 CT6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CT6 V-스포트에는 CT6 최초로 V8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퍼포먼스 라인업 V-스포트는 CT6를 시작으로 CTS, XTS에도 적용된다.CT6 V-스포트에는 완전히 새로운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6.2 수퍼차저 엔진을 대신할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CT6 V-스포트에는 10L90 10단 자동변속기와 AWD 상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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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부분변경 C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공개

벤츠, 부분변경 C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1일 부분변경 모델인 C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C클래스는 이미 공개된 세단과 왜건에 이어 모든 라인업의 부분변경을 마치게 됐다. 신형 C클래스 라인업은 7월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신형 C클래스 변화의 핵심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적용이다. EQ 부스트로 불리는 스타터모터와 제네레이터 일체형 전기모터를 통해 출력을 더하는 한편, 효율성은 더욱 높였다. EQ 부스트는 가속과 동시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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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SM엔터가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

현대차와 SM엔터가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

현대자동차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을 21일 공개했다. 쏠라티 무빙호텔은 쏠라티 무빙 스튜디어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결과물로 이동 수단인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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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튜닝 욕구 끌어올릴 '콘셉트카 7종' 공개

지프, 튜닝 욕구 끌어올릴 '콘셉트카 7종' 공개

지프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 선보일 맞춤형 콘셉트카 7대를 공개했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난 52년간 이어온 오프로드 축제로 유타주 모압에서 열린다. 지프와 모파가 함께 제작한 콘셉트카는 새로운 튜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지프 4스피드(4SPEED)는 경량 오프로더 콘셉트카로 차체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 랭글러를 기반으로 휠베이스는 유지하고 전장은 줄였으며, 전고를 2인치 높여 험로 주파력을 높였다. 3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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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과 벨로스터 N, 2019년 자동변속기 적용

i30 N과 벨로스터 N, 2019년 자동변속기 적용

현대자동차가 2019년 말 듀얼클러치(DCT)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i30 N을 선보일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최근 현대차 호주법인 제품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i30 N은 현재 수동변속기 모델만 출시된 상태다.i30 N에 적용될 DCT 자동변속기는 기존 현대차의 DCT 변속기와 달리 습식 클러치 방식과 유압 액추에이터가 적용된다. 습식 클러치 방식은 구조가 비교적 복잡하고 제작단가가 높지만 건식 클러치 방식 대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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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THE K9, 실내 고급감은 S클래스

직접 살펴본 THE K9, 실내 고급감은 S클래스

기아자동차는 20일 THE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날 THE K9을 직접 살펴본 기자들은 기대 이상의 실내 고급감에 만족하는 한편, 외관 디자인의 임팩트가 부족한 점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THE K9의 공식 출시는 오는 4월 3일로 예정됐다. THE K9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방향 아래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기아차 전사 역량을 집약해 개발했다. THE K9은 지난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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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사전계약..4800만원부터

포드, 2018 뉴 머스탱 사전계약..480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20일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인도될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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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9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490만원부터

THE K9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49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20일 THE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K9은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6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기아차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THE K9의 예정 판매가격은 5490만원~9330만원이다.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05mm로 기존 K9 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커진 전장과 휠베이스가 적용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K9은 전장 5095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 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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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차, 첫 번째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우버 자율주행차, 첫 번째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차로 인한 첫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버 자율주행차는 지난 일요일 밤 10시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교외의 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인근을 지나던 여성을 치어 사망케 했다.사고가 난 49세의 헤르츠 베르그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우버의 볼보 XC90 자율주행차로 자동모드로 주행하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우버는 애리조나, 피츠버그, 토론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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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THE K9, 제네시스 G80와 경쟁

가격 공개된 THE K9, 제네시스 G80와 경쟁

기아자동차 THE K9의 가격과 디자인이 담긴 브로셔가 사전계약을 하루 앞두고 공개됐다. 19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THE K9의 사전계약 브로셔가 게재됐다. THE K9은 3.8 GDI, 3.3 T-GDI, 5.0 GDI로 출시되며, 가격은 5490만원~9330만원이다.기아차는 THE K9을 최고급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정의했다.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제네시스 EQ900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한 선을 그은 셈이다. 비교적 쇼퍼 드리븐의 분위기가 강한 제네시스 EQ900의 가격은 7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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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부분변경된 '뉴 시에나' 출시..5440만원

토요타, 부분변경된 '뉴 시에나' 출시..544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19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시에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하단부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저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강조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2륜구동 5440만원, 4륜구동 5720만원이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이 적용돼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프리미엄 미니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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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쏘나타인가, 중국서 중형급 테스트카 포착

차세대 쏘나타인가, 중국서 중형급 테스트카 포착

현대차의 새로운 중형차급 테스트카가 등장해 주목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18일 중국에서 현대차의 테스트카를 포착해 게재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테스트카는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그랜저를 연상케하는 보디라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해당 매체는 이번 테스트카가 중형차 크기로 코드명 SQ라고 전했다. SQ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현재까지 없으나, 차의 크기나 디자인으로 미뤄볼 때 차세대 쏘나타일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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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국내에 출시될 수입 '스포츠 쿠페' 3종

올해 봄, 국내에 출시될 수입 '스포츠 쿠페' 3종

낮고 넓은 차체, 아름다운 디자인, 날렵한 루프라인과 프레임리스 도어, 강력한 주행성능은 쿠페를 설명하는 수식어들로 멋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쿠페는 가장 매력적인 차량이다. 수입차업계는 3월과 4월 다양한 쿠페 신차를 출시해 고객들을 유혹한다.페라리 브랜드는 오는 28일 엔트리 스포츠카 포르토피노를 출시한다. 오픈형 GT 모델인 포르토피노는 기존 캘리포니아 T를 대체하는 모델로 최신 페라리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의 비틀림 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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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국내 복귀작, 'A7 스포트백' 미리보기

아우디의 국내 복귀작, 'A7 스포트백' 미리보기

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의 국내 출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형 A7 스포트백은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강조됐다. 국내에는 이미 여러 대의 테스트카가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최대 21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뒤쪽으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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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선보일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국내에도 선보일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미국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올해 국내에 선보일 신형 어코드의 주력 모델로, 기본형 트림이 추가돼 기존 대비 4505달러(약 481만원) 낮은 가격에서 시작된다.오는 23일 미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EX-L과 투어링으로 구분되는 기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트림에 기본형 트림과 중간급 EX-L Navi 트림이 추가돼 라인업이 확대됐다. 기본형 트림은 2만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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