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6월 국내에도 출시될 '볼보 XC40', PHEV 공개

6월 국내에도 출시될 '볼보 XC40', PHEV 공개

볼보자동차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C40 T5 PHEV'를 공개했다. XC40 T5 PHEV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빠르게 PHEV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볼보의 최신 모델로 볼보 역사상 최초의 3기통 가솔린엔진과 조합됐다.볼보는 XC40 T5 PHEV의 파워트레인을 트윈엔진이라고 부른다. XC40 T5 PHEV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업계에서는 1.5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배터리팩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했

신차소식탑라이더
421마력의 렉서스 LS500, 내달 9일 국내 출시

421마력의 렉서스 LS500, 내달 9일 국내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LS500을 오는 5월 9일 출시한다. LS500은 먼저 출시된 LS500h와 달리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 모델로 V8 엔진이 적용된 기존 세대 LS460의 후속 모델이다. LS500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2600만원~1억5000만원이다.LS500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 대비 낮은 가격이 책정돼 경쟁력을 확보했다. LS500h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5100만원~1억7300만원이다. 렉서스는 신형 LS를 통해 새로운 V6 터보엔진을 선보였다. 터보엔진은 기존 V8 대비 동력성능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한국지엠이 이르면 5월말 선보일 SUV 이쿼녹스(Equinox)의 경쟁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SUV 시장에서 토요타 라브4, 닛산 로그,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에 이어 전체 SUV 판매 5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9만458대가 팔려 토요타 라브4(40만7594대), 닛산 로그(40만3465대), 혼다 CR-V(37만7895대), 포드 이스케이프(30만8296대)의 뒤를 이었다. 이쿼녹스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8만2398대로 지난해 대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8시리즈 일부 제원 공개, 최고출력 530마력

BMW 8시리즈 일부 제원 공개, 최고출력 530마력

올해 출시될 BMW 8시리즈의 공식 제원이 공개됐다. 26일 BMW는 보도자료를 통해 8시리즈의 파워트레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M850i x드라이브 쿠페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BMW는 8시리즈는 대형 럭셔리 쿠페로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강조했다. 현재는 서스펜션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액티브 리어액슬 차동잠금장치, 어댑티브 M 서스펜

업계소식탑라이더
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해 싼타페 견제를 시작했다. 26일 출시된 쏘렌토 더 마스터는 전 트림에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SCR 시스템 등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쏘렌토 더 마스터에 신규 적용된 사양은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에 신규로 적용된 것과 유사하다. 특히 전 트림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전방충돌경고(FCW)를 기본으로 적용해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SCR·HUD 적용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SCR·HUD 적용

8단 자동변속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을 적용한 2019년형 쏘렌토가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6일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의 가격은 2815만원~3635만원이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신차소식탑라이더
차세대 쏘나타 미리보기, 중국서 공개된 '라페스타'

차세대 쏘나타 미리보기, 중국서 공개된 '라페스타'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신차 라페스타(Lafesta)를 공개해 주목된다. 25일 공개된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미래차 디자인을 담아낸 '르필루즈'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모델로 2020년 선보일 차세대 쏘나타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라페스타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판매될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

신차소식탑라이더
역동적인 스타일로 진화, 7세대 '렉서스 ES' 공개

역동적인 스타일로 진화, 7세대 '렉서스 ES' 공개

렉서스 브랜드는 25일 신형 '렉서스 ES'를 공개했다.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는 새로운 GA-K 플랫폼을 적용해 디자인과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승차감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F 스포트 트림을 ES 최초로 도입했다.렉서스는 LC 쿠페와 LS 세단으로 시작한 역동적인 변화를 신형 ES에도 적용했다. 이런 변화를 통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럭셔리카 고객들의 연령층을 끌어내릴 계획이다. 신세대 고객들의 요구

신차소식탑라이더
[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주간 2교대 근무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근로자들의 여가시간 확보는 물론, 업무 피로도를 낮춰 생산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까지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차 평택공장은 26만평 부지에 본사와 종합기술연구소, 생산시설이 집중돼 있어 설계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현장에 가다탑라이더
SUV도 롱보디 스타일, 아우디 Q5L 중국서 공개

SUV도 롱보디 스타일, 아우디 Q5L 중국서 공개

아우디 브랜드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우디 Q5L'을 공개했다. 휠베이스를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힌 Q5L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2.0 TFSI 터보엔진과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우디는 현재 중국에서 세 가지의 롱 휠베이스 모델(아우디 A4L, A6L, A8L)을 판매하고 있다. Q5L의 출시로 롱 휠베이스 모델은 4개 모델로 늘어나게 된다. Q5L은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신차소식탑라이더
400km 주행 전기차, BMW 'iX3 콘셉트' 공개

400km 주행 전기차, BMW 'iX3 콘셉트' 공개

BMW 최초의 전기 SUV로 양산될 'iX3 콘셉트'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iX3의 전기모터는 270마력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통해 WLTP 기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BMW가 iX3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5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유럽 베스트셀링 소형차, 르노 클리오(CLIO)가 오는 5월 국내에 출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르노 클리오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QM3와 동일하게 완제품 수입의 방식으로 판매되며, 출시와 차량 인도는 5월 중순부터다.르노 클리오는 누적 판매량 약 1400만대의 베스트셀링카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 판매 모델에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3D 타입 LED 리어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

업계소식탑라이더
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지난 2017년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떤 모델일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는 24일(현지시간)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을 발표했다. 10개 차종에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팅어, 그리고 국내에 선보일 쉐보레 에퀴녹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풀체인지 모델이거나 큰 폭의 부분변경이 진행된 40개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해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이 올해 평가에서 강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A클래스 L 세단' 공개, 해치백과는 다르다

벤츠 'A클래스 L 세단' 공개, 해치백과는 다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A클래스 L 세단'을 공개했다. 중국 파트너사인 BAIC가 생산할 A클래스 L 세단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해치백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을 확대했으며, 새로운 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A클래스 L 세단의 전면은 A클래스 해치백과 동일하다. 최근 선보인 신형 CLS와 유사한 스타일로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공격적인 헤드램프 디자인과 대형 그릴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

신차소식탑라이더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람보르기니 브랜드가 올해 고성능 SUV 우루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우루스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로 뛰어난 파워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공격적인 디자인,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람보르기니 DNA를 담은 SUV 우루스는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볼보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S90 엠비언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시각적인 것과 사운드, 향기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콘셉트로 스마트폰을 통해 7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천장에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영상까지 띄워준다.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일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기존 엠비언스(Ambience)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감각과 연결되는 자동차를 목표로 한다. 볼보는 S90 엠비언스 콘셉트의 디자인을 통해 차 안의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렉서스 LC500h, 구입 가능한 미래 스포츠카

[시승기] 렉서스 LC500h, 구입 가능한 미래 스포츠카

렉서스 LC500h를 시승했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적용된 플래그십 쿠페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동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높은 연료 소비효율을 특징으로 한다. 마치 미래의 스포츠카를 미리 타본 듯 하다. 렉서스 LC에는 차세대 플랫폼 GA-L이 적용됐다. 대형 후륜구동 플랫폼 GA-L은 신형 렉서스 LS에도 적용된 플랫폼으로 낮은 무게중심과 견고한 차체강성을 통해 민첩한 핸들링이 강조됐다. 전장은 4760mm, 전폭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내달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국내에 출시된다. 두 모델은 3천만원대에서 시작되는 수입차로 국산 인기 모델인 그랜저와 싼타페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어코드와 티구안은 풀체인지와 함께 사양을 대폭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혼다 어코드는 오는 5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인도는 5월 엔트리 모델인 1.5 터보를 시작으로 6월 2.0 터보, 7월 하이브리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가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적용할 그릴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기 SUV iX3에 가장 먼저 적용될 새로운 그릴은 기존 키드니 그릴의 좌우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구분된다. 배터리 전기차 iX3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되며, 2020년 출시된다.X3 기반의 전기차 iX3는 듀얼 전기모터가 적용된 사륜구동 전기차로 출시된다. 전후 액슬에 위치한 전기모터를 통해 iX3의 정지가속은 X3 최상급 모델인 X3 M40i 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오는 2021

업계소식탑라이더
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벤츠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콘셉트'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가 게재한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는 향후 출시될 마이바흐 SUV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양산될 경우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틀리 벤테이가와 경쟁한다.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의 외관은 그간 선보인 마이바흐 6나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와 달리 양산차에 가까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 비율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와 유사한 분위기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