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911의 시초 모델, 공냉식 '356C' 선보여
엔스코리아와 크라운 오토케어는 지난 10월 24일, 한국에 클래식 카 저변 확대를 위해 포르쉐 '356C' 모델을 부산항을 통해 들여왔다. 포르쉐 '356C'는 올 해로 탄생 50주년을 맞는 포르쉐 911의 시초 모델인 포르쉐 356의 001과 002, 그리고 A와 B를 거친 C 모델이다. 이 날 들어온 포르쉐 '356C'는 짙은 회색 도장에 전체적인 보존과 관리가 상당히 잘 된 1963년식의 공냉식 수평대향 4기통 1,600cc 엔진이 뒤에 있는 후륜구동 방식(RR)의 4인승 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