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는 타입 00 콘셉트카를 3일 공개했다. 타입 00 콘셉트카는 2025년부터 전기차만 생산할 재규어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타입 00 콘셉트카는 향후 4도어 GT 모델로 양산된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 692km가 목표다. 새로운 재규어 로고가 도입됐다. 재규어는 리이매진 전략을 통해 2025년부터 전기차만 선보인다. 재규어는 초고가 라인업으로 고급화에 나서는데, 벤틀리와 포르쉐 구매자를 공략한다. 재규어는 2030년까지 9종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60 윈터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2분만에 60대 모두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XC60 윈터 에디션은 윈터 에디션 전용 패키지 구성과 함께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편안한 승차감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디지털 사양도 갖췄다. 가격은 7650만원이다. XC60 윈터 에디션은 오늘(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선착순 판매가 시작됐는데 단 2분만에 60대가 모두 완판됐다. 이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출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 등 4개 모델의 바이퓨얼(Bi-Fuel)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료 완충시 최대 1000km 주행이 가능하다. 바이퓨얼은 토레스 외에, 액티언,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까지 라인업이 확대됐다. 가격은 액티언 바이퓨얼 3725~3979만원, 토레스 밴 바이퓨얼 2996~3372만원, 코란도 바이퓨얼 2777~3209만
DS는 N°8 실내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N°8은 DS의 차세대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50km를 주행할 수 있다. N°8 외관은 스포티함이 강조됐으며, 실내에는 4스포크 스티어링 휠, 프리미엄 소재, 포칼 오디오가 적용됐다. N°8은 연내 공개된다.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N°8 차명은 개발 초기에 DS8로 예정됐으나, DS는 신규 차명 체계를 도입했다. N°은 프랑
미니 신형 컨트리맨 S ALL4 페이버드를 시승했다. 컨트리맨 페이버드는 국내에 선보인 3가지 트림 중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디자인과 구성이 매력적이다. 특히 여유로워진 공간과 액세서리를 통해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중형 SUV를 대체할 매력을 지녔다. 신형 컨트리맨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7년만에 선보였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내연기관차를 만나는 것으로도 반가운
테슬라코리아는 2일 서울 강남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사이버트럭 실물을 공개했다.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된 사이버트럭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 미니멀리즘 실내, 견고한 적재 공간, 1회 완충시 최대 550km 주행 등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결정된 바 없다. 사이버트럭은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된 픽업트럭이다. 사이버트럭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국내 출시는 미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현대차 보유 고객 대상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충전 구독 서비스는 현대차 앱 '마이현대 인도네시아'에서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와 현대차가 운영하는 288개 EV 충전소의 518개 EV 충전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
토요타코리아는 12월 2일부터 2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토요타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발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토요타가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하여 ‘초기품질(TGW-i)’, ‘내구품질(TGW-d)’,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연말을 맞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구매 혜택으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400만 원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2WD는 각각 350만 원, 250만 원의 유류비 지원을 받거나 무이자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 4WD,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200만 원의 할인 혜택
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2024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4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 무상 진단 서비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폭스바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CHEVROLET GRAND FINALE)’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지원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 대상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 트래버스 및 타호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 대표적이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
캐딜락코리아는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TWILIGHT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 등 특유의 웅장한 존재감이 극대화됐다. 30대 한정판이며, 가격은 1억6050만원이다. 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아낸 에스컬레이드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적 존재감과 퍼포먼스, 공간 활용성, 차세대 옵션 등을 통해 ‘SUV의 제왕&r
BMW코리아는 신형 M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M2는 부분변경으로 BMW M 디비전만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한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M2는 3.0리터 6기통 엔진 최고출력이 480마력으로 기존보다 20마력 향상됐다. 가격은 9170만원이다. 신형 M2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가격은 9170만원이다. 신형 M2는 파워트레인 성능이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M2는 3.0리터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
지프는 레니게이드 브레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레니게이드 브레드 에디션은 반항적 이미지를 강조한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 중 첫 번째 모델로 차량 곳곳에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브레드 에디션 전용 엠블럼도 적용됐다. 가격은 4800만원이다. 레니게이드 브레드 에디션은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 3종 중 첫 번째 모델이다.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 레니게이드가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SUV 어벤저에게 지프의 막
현대차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현대차가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관 상품이 적용됐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3950만원이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로 운영된다. 아반떼 N에 TCR 에디션 추가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TCR 디자인 패키지 3950
제네시스는 신형 GV70 전기차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신형 GV70 전기차는 부분변경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기, 무드 램프 등이 적용됐다. 내년 1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GV70 전기차는 부분변경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아래 정교한 디테일이 더해져 디자인 완성도가 향상됐다. 전면부에는 지-매트릭스 패턴을 그라
현대차 아이오닉9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아이오닉9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501~532km로 인증이 완료, 모든 트림에서 주행거리 500km 이상을 확보했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 대형 SUV로 기아 EV9보다 크다. 아이오닉9은 내년에 출시된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SUV다. 아이오닉9은 2025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된다. 아이오닉9에는 110.3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산업부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르면 2025년 2분기 중 신형 골프를 출시할 계획이며, 고성능 GTI도 함께 도입된다. 신형 골프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등 실내를 중심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신형 골프는 코드명 Mk8.5인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골프는 2025년 국내 출시가 예고됐는데, 라인업은 디젤과 고성능 가솔린 GTI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형 골프는 완성도 높은 기존
BMW코리아가 지난 28일 신형 X3를 출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X3는 시작 가격이 6890만원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소폭 인하됐는데, 1열 통풍 시트 등 기본 옵션은 강화됐다.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0 xDrive 베이스 6890만원, M 스포츠 7530만원, M 스포츠 프로 7990만원, 디젤 20d xDrive 베이스 72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7890만원이다. 고
현대차 아이오닉9의 프로토타입 시승기가 올라와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 아이오닉9은 고속주행시 안정적이고 다소 단단한 승차감을 지녔지만, 기아 EV9이나 BMW iX 보다는 부드러운 패밀리카 셋업을 보여준다. 제한된 미디어 시승에서 차량의 내외관 디자인과 속도계가 가려져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약 110km/h 부근에서 A필러쪽에 휘파람 소리와 같은 풍절음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을
![[시승기] 미니 컨트리맨 페이버드, 캠핑족도 반할 패밀리카](/data/trd/image/202412/65632_172620_3714.300x20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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