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시승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잘 팔리는데 이유가 있다

[시승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잘 팔리는데 이유가 있다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상품성이 한 단계 진화했으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처음 탑재됐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기존보다 높은 성능과 자연스러운 엔진 개입이 강점이다. 다만 반응이 느린 변속기는 아쉽다. 쏘렌토는 2020년 총 8만2275대가 판매됐다. 경쟁 모델인 싼타페 판매량(5만7578대)을 압도한다. 이중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2만4278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인증 문제로 계약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가 함께 포착됐다. 국내 스타리아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스타리아는 고급 모델인 라운지로 기존 스타렉스 밴과 비교해 고급감이 격상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다. 휠베이스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렉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0mm, 전폭 1920mm, 전고 1935mm다. 스타리아의 크기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스타리아는 스타렉스 후속 모델로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됐다. 스타리아를 접한 미국 소비자들은 ‘미국으로 가져와’, ‘사이버틱 하다’ 등 호평을 내놨다. 반응을 살펴봤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스타리아의 공개 기사를 보도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우주선 분위기의 스타리아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향해 과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고성능 버전 나온다, 제로백 3초대

기아 EV6 고성능 버전 나온다, 제로백 3초대

기아 EV6의 고성능 버전이 출시될 전망이다. EV6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의 핵심 관계자들은 제로백 3초대인 EV6의 고성능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EV6의 세부 사양은 이달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공개 당시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대차 연구개

신차소식이한승
불날 수 있으니 외부 주차하세요, G80 미국서 리콜

불날 수 있으니 외부 주차하세요, G80 미국서 리콜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G80(2세대)와 G70의 리콜을 진행한다. NHTSA에 따르면 2세대 G80, G70에서 ABS 모듈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NHTSA는 미국 외 시장에서 3건의 화재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모델의 리콜 여부는 미정이다. 미국에서 리콜이 진행되는 모델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된 2세대 G80 총 9만4646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작된 G70 552대다. 안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ABS) 모듈에 심각한 과전류가 발생해 엔진룸에서 연기,

결함·문제점이한승
아이오닉5 직접 살펴보니,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이상

아이오닉5 직접 살펴보니,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5가 공개됐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사용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다. 아이오닉5는 역대 국내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인 2만3760대가 계약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1열과 2열 레그룸은 팰리세이드 이상이다. 아이오닉5를 살펴봤다. (*용도 차량으로 일부 기능과 디스플레이 그래픽이 양산차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는 1605mm다. 특히 대형차 수준의 3000mm에 이르는 휠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테스트카 포착, F-150 스타일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테스트카 포착, F-150 스타일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커지고 상단에 KHAN 레터링이 삽입된다. 신형 모델은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쌍용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P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는 미국의 자동차 유통업체인 HAAH오토모티브와 투자를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HAAH오토모티브는 중국 체리 자동차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8 공개, 하이브리드 얹고 골프 정조준

푸조 신형 308 공개, 하이브리드 얹고 골프 정조준

푸조는 신형 308을 18일 공개했다. 신형 3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를 키웠다. 푸조 최신 패밀리룩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2개의 PHEV로 운영된다. 골프와 경쟁하며, 올해 말 글로벌 출시된다. 신형 308에는 2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추가됐다.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의 엔진과 최고출력 110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전기모드로 최대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25일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25일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내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됐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되며, 3~11인승으로 출시된다.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전면부는 보닛과 범퍼를 가로지르

신차소식이한승
590km 주행하는 BMW i4 공개, 수직형 그릴 적용

590km 주행하는 BMW i4 공개, 수직형 그릴 적용

BMW는 i4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는 전기차 4도어 쿠페로 시스템 총 출력 530마력의 성능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90km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i4의 외관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 등 BMW 신형 4시리즈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실내는 내주 공개된다. i4는 올해 말 다양한 출력과 배터리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90km를 주행할 수 있다. EPA 기준은 482km다. i4 최상위 고성능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530마력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논란의 계기판, 바로 여기에 숨었다

현대차 스타리아 논란의 계기판, 바로 여기에 숨었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디지털 계기판이 포착됐다. 국내 스타리아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스타리아의 실내는 현대차가 공개한 라운지 7인승 모델의 실내 이미지와 다르게 디지털 계기판이 확인된다.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이달 말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모델의 실내는 계기판이 보이지 않아 논란을 낳았다. 스타리아에는 트림에 따라 플로팅 타입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다. 특히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뉴 익스페디션 가격부터 공개, 8240만원

포드 뉴 익스페디션 가격부터 공개, 8240만원

포드코리아는 3월 22일 뉴 익스페디션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했다. 뉴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2열 캡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2열 벤치 시트가 포함된 8인승으로 출시된다. 405마력의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8240만원이다. 뉴 익스페디션은 3.5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405마력, 최대토크는 66kgm다.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에코 등 7개로 구성돼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는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되나?

쉐보레 블레이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되나?

쉐보레 블레이저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아시아 전용으로 설계된 블레이저 롱휠베이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의 15개 신차에 속하는 모델로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 중국 법인은 블레이저를 위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저의 연비와 성능을 개선하고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목

신차소식이한승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기아 신형 스팅어 미국 출시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기아 신형 스팅어 미국 출시

기아 미국 법인은 스팅어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 북미형 신형 스팅어는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애스콧 그린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스페셜 에디션인 스콜피온 트림이 추가됐다. 가격은 3만7125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다. 신규 로고는 보닛과 스티어링 휠, 휠캡 등에 사용됐다. 후면부는 스팅어 레터링이 유지됐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투싼 공개, 듀얼 머플러가 기본

현대차 중국형 투싼 공개, 듀얼 머플러가 기본

현대차 중국형 투싼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투싼은 내수용과 다르게 듀얼 머플러, 다크 리어램프, 실내 초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특히 블루 외장 컬러가 새롭게 도입됐다. 쏘나타와 다르게 휠베이스는 내수용과 같다. 중국형 투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7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는 2755mm다. 내수용 투싼과 비교해 전장만 40mm 길고 휠베이스는 같다. 내수용 대비 휠베이스가 50mm 길어진 중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국내외 반응, K8만큼 호불호 강해

기아 EV6 국내외 반응, K8만큼 호불호 강해

기아 EV6가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국내외에서 화재다. EV6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전기차 특성에 맞춘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EV6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낫다’, ‘디자인의 기아 어디갔나’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다. EV6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괜찮아 보인다. 물건이다’, ‘호랑이코 그릴 버리니까 정말 예쁘다’, ‘기아 신규 로고랑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S Q8 국내 출시 임박, 우루스보다 빠르다

아우디 RS Q8 국내 출시 임박, 우루스보다 빠르다

아우디 RS Q8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S Q8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RS Q8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플랫폼, 엔진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600마력의 V8 엔진이 얹어졌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RS Q8이 빠르다. RS Q8에는 4.0리터 V8 트윈텁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50km/h다. 세라믹 브레이크 선택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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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 뉴 LS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L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LS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높이고,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강화됐다. 뉴 LS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과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2740만원부터다. 뉴 LS의 세부 가격은 LS500 AWD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 AWD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뉴 LS는 GA-L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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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가격 공개, 풀패키지 727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가격 공개, 풀패키지 7270만원

현대차 스위스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의 4WD, 72.6kWh 배터리, 증강현실 HUD, 20인치 휠, V2L,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옵션 대부분이 적용됐다. 가격은 5만9500프랑(약 7270만원)이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양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이동식 센터콘솔,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현대차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V2L 적용 등 국내 롱레인지 프레스티지와 같다.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클래스 LWB 선공개, E클래스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C클래스 LWB 선공개, E클래스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신형 C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전용 모델이다. 휠베이스는 2954mm로 국내 출시된 E클래스 부분변경보다 길다. 중국형 C클래스에는 베이징 벤츠에서 생산된 엔진이 얹어진다. 중국형 신형 C클래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82mm, 전폭 1820mm, 전고 1461mm, 휠베이스 2954mm다. 신형 C클래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51mm, 전폭 1820mm, 전고 1438mm, 휠베이스 2865mm다. 중국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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