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2.0T 엔진 얹고 중국 공략

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2.0T 엔진 얹고 중국 공략

기아 중국 법인은 신형 카니발을 공개했다. 중국형 신형 카니발은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됐으며, 3.5리터 V6 엔진이 얹어진 국내 사양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233마력이다. 기아 신규 로고와 엔진 외에 사양은 국내와 같다. 중국형 신형 카니발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33마력이다. 중국은 환경 규제로 엔진의 배기량이

업계소식이한승
멋이 부족했다면, 아우디 e-트론 블랙 에디션 공개

멋이 부족했다면, 아우디 e-트론 블랙 에디션 공개

아우디는 e-트론 S 라인 블랙 에디션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S 라인 블랙 에디션은 검정색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과 아우디 엠블럼을 특징으로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21인치 휠이 적용됐다. 스포트백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9만7159달러(약 1억원)다. e-트론 블랙 에디션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사이드미러 커버, 전면 및 후면 아우디 엠블럼이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공격적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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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얇아진 리어램프 주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얇아진 리어램프 주목

제네시스 신형 G9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G90는 6년만에 풀체인지되는 모델로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와 대형 크레스트 그릴이 외관에 적용된다. 특히 리어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슬림하게 디자인된다. 신형 G90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 G80와 같은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저중심으로 설계된 신규 플랫폼은 경량화와 차체 강성 강화, 충돌 안정성 향상이 특징이다. 내연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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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영국 출시, F1 감성 더한 RS 라인 도입

르노삼성차 XM3 영국 출시, F1 감성 더한 RS 라인 도입

르노삼성차 XM3가 영국에 출시됐다. XM3는 영국에서 르노 아르카나로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아르카나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F1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RS 라인이 새롭게 도입됐다. 아르카나는 영국에서 3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17인치 휠가 LED 헤드램프, 리어 프라이빗 글라스, 전방 주차 센서, 전방 충돌 방지, 차선 유지 보조, 교통 표지판 인식, 크루즈 컨트롤, 애

업계소식이한승
BMW M4 컨버터블 공개, 역사상 첫 사륜구동 적용

BMW M4 컨버터블 공개, 역사상 첫 사륜구동 적용

BMW는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3.6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한다. 특히 M4 컨버터블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됐다.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낸다. M4 컨버터블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됐다. 운전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고급감과 스포티함 격상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고급감과 스포티함 격상

벤틀리는 벤테이가 S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S는 기존 V8 모델의 상위 라인업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돼 고급감이 향상됐다. 액티브 안티 롤 제어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재설정됐다. 벤테이가 S에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550마력, 최대토크는 78.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 개발 무산되나?

기아,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 개발 무산되나?

기아의 첫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 개발이 불투명해졌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가이드에 따르면 2022년으로 예정됐던 픽업트럭의 출시 일정이 2024년으로 미뤄졌으며, 기아 본사 방침에 따라 무산될 수도 있다. 픽업트럭이 출시될 경우 포드 레인저와 경쟁한다. 기아 호주 법인 관계자는 카스가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은 원래 계획대로 2022년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2024년에 공개될 가능성이 크지

업계소식이한승
벤츠코리아, 2021 액세서리&컬렉션 프로모션 진행

벤츠코리아, 2021 액세서리&컬렉션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액세서리 & 컬렉션 비즈니스를 가장 활발하게 운영해 주목된다. 벤츠코리아는 차량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면에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액세서리 & 컬렉션은 총 41개의 매장을 통해 약 4000여개 액세서리와 1000여개의 컬렉션이 판매되고 있다. 차량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

업계소식이한승
GV70 매력적인 가격으로 미국 출시, 현지 반응은 ‘예술 작품’

GV70 매력적인 가격으로 미국 출시, 현지 반응은 ‘예술 작품’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70의 가격을 공개했다. GV70의 가격은 4만2045달러(약 4700만원)부터 시작하며, 경쟁 모델인 BMW X3, 벤츠 GLC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북미형 GV70는 AWD가 기본이다. 현지에서는 ‘차 전체가 예술 작품이다’, ‘놀랍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GV70의 시작 가격은 4만2045달러(약 4700만원)으로 BMW X3, 벤츠 GLC 엔트리 모델보다 약 4000달러(약 45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최고출력 300마력의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AWD, 어댑티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지프 풀사이즈 SUV 그랜드 왜고니어 가격 공개, 1억원부터

지프 풀사이즈 SUV 그랜드 왜고니어 가격 공개, 1억원부터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이 공개됐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로 기본 모델인 왜고니어와 다르게 고급 사양과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의 차체 크기는 같다. 신차의 가격은 8만8995달러(약 1억원)부터다.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만8995달러(약 1억원)~10만5995달러(약 1억2000만원)다. 왜고니어의 가격은 6만9995달러(약 7800만원)부터로 그랜드 왜고니어와 가격 차이가 크다. 그랜드 왜고

업계소식이한승
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LA 45 4MATI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AMG GLA 45 4MATIC+는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387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도달한다. AMG 전용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7621만원이다. AMG GLA 45 4MATIC+는 수작업으로 조립된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7 사양 최초 공개, 482km 이상 주행 가능

현대차 아이오닉6·7 사양 최초 공개, 482km 이상 주행 가능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아이오닉5의 미국 출시와 함께 아이오닉6·7의 사양을 일부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중형 세단이며, 아이오닉7은 대형 SUV다. 두 모델은 1회 완충시 48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아이오닉6는 2022년 하반기, 아이오닉7은 2024년 상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쏘나타 크기의 중형 세단이다. 아이오닉6는 7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483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단일 전기 모터 사양의 최고출력은 218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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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 블레이저 공개,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 2022 블레이저 공개,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는 2022 블레이저를 공개했다. 해외 GM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2 블레이저는 하위 트림 일부가 삭제됐으며, 프리미어 트림에는 전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2 블레이저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이다. 블레이저는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2022 블레이저는 기존의 L 및 1LT 트림이 삭제됐다. L 및 1LT 트림이 삭제되며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도 선택할 수 없게 됐다. 2022 블레이저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인도 법인은 2022 셀토스를 공개했다. 인도형 2022 셀토스는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스마트스트림 6단 지능형 변속기(iMT)와 스포티한 내외관이 강조된 GT라인이 신설됐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7월 로고가 변경된 2022 셀토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형 2022 셀토스의 가장 큰 변화는 로고 변경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로고 위치는 기존과 같다. 또한 트렁크에는 기아 엠블럼과 차명 외에 엠블

신차소식이한승
BMW X8 포착,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SUV

BMW X8 포착,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SUV

BMW X8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X8은 X7보다 큰 차체를 가지며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개발된다. X8에는 BMW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BMW 고성능 M에서 개발 중인 성능에 초점을 맞춘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X8은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X8에는 M45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9마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전기 모드로 최대 25km를 주행할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차세대 XC90, 전기차 및 자율주행 도입

볼보 차세대 XC90, 전기차 및 자율주행 도입

볼보 3세대 XC90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코체스피아스에 따르면 코드네임 V536으로 개발 중인 3세대 XC90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PHEV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라이다가 추가돼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XC90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SPA2 플랫폼은 기존 SPA 플랫폼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최근 공개된 C40 리차지에 먼저 적용됐다. SPA2 플랫폼은 풀체인지 모델과 함께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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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포착, 독특한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포착, 독특한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근님의 SNS(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니로 테스트카는 독특한 형상의 전면부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공개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니로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이번에 포착된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기존 테스트카와 다르게 전면부의 주간주행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주간주행등은 지난해 기아가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와 유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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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지바겐,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이유

[시승기] 벤츠 지바겐,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이유

벤츠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에디션을 시승했다. G63 에디션은 국내에 출시된 G바겐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국내에는 G400d, AMG G63, AMG G63 에디션이 판매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카로 손꼽히는 G바겐의 매력을 살펴봤다. 지바겐, 벤츠 G클래스는 최근 국내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젊은 층,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데, 국내외 셀럽들의 애마로 알려지며 관심이 높아졌다. 지바겐 고유의 외관 디자인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유럽 진출, 현지 반응은 ‘G80 아우디 A7 같아’

제네시스 유럽 진출, 현지 반응은 ‘G80 아우디 A7 같아’

제네시스는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G80·GV80를 일부 국가에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최신 차량이자 볼륨 모델인 G80·GV80를 먼저 출시해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특히 G80는 유럽 현지에서 아우디 A7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 현지 반응을 살펴봤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G80에 대해 ‘G80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져 투박했던 기존 모델과 완전히 다르다. 전체적인 비율에서는 벤츠의 이전 S클래

업계소식이한승
K5 로고 변경되면 이런 모습,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K5 로고 변경되면 이런 모습,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기아 K5(DL3)에 신규 로고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5 연식변경에는 신규 로고가 적용되며, K5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이 탑재된다. K5 연식변경은 트림과 기본 사양이 변경되며, 가격이 인상된다. 2022 K5는 내달 중순 출시된다. 2022 K5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없어졌으며,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됐다. 로고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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