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는 2022 익스플로러를 2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2022 익스플로러는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춘 ST 라인 트림이 신설됐으며, ST에는 후륜구동이 추가됐다. 플래티넘 트림의 엔진 성능은 400마력으로 상승했다. ST 라인의 가격은 4만5845달러(약 5300만원)다. 익스플로러 ST 라인은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췄다. ST 전용 20인치 휠,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을 특징으로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열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제타 2022 가솔린 공개, 최고출력 16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 제타 2022 가솔린 공개, 최고출력 16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은 2022 제타를 2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2022 제타는 내·외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엔트리 모델의 파워트레인이 1.5리터 가솔린 터보로 변경됐다. 최고출력은 160마력으로 향상됐다. 8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이다. 또한 제타 스포츠 트림이 신설됐다. 2022 제타 엔트리 모델에는 신형 EA211 1.5리터 터보 TSI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160마력, 최대토크는 25.4kgm로 기존보다 10마력이 향상됐다. 8단 자동변속기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LPG 출시 임박했나, 사륜구동까지 지원

기아 신형 스포티지 LPG 출시 임박했나, 사륜구동까지 지원

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LPG 엔진이 추가된다. 기아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스포티지 LPG에는 기아 K5와 같은 2.0리터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이 얹어졌다. LPG 봄베는 도넛 형태로 트렁크 하단에 배치됐다. 봄베 총 용량은 64ℓ다. 사륜구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양을 지원한다. 신형 스포티지 LPG에는 스마트스트림 2.0리터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진다. 최고출력은 146마력, 최대토크는 19.5kgm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iX 전기차 국내 출시 임박,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BMW iX 전기차 국내 출시 임박,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BMW iX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X xDrive40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에는 xDrive 40·50이 출시된다. 1회 완충시 최대 WLTP 기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3mm, 전폭 1967mm, 전고 1695mm, 휠베이스는 3000mm다. BMW X5보다 소폭 크다. xDrive40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UV 화재 위험 리콜, 이제 막 출시됐는데..조치는?

쉐보레 볼트 EUV 화재 위험 리콜, 이제 막 출시됐는데..조치는?

쉐보레 신형 볼트와 볼트 EUV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볼트 EUV를 포함한 볼트 EV 전 모델에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원인은 배터리 제작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다. 배터리 모듈 교체 조치가 진행된다. GM은 지난해부터 2017~19년식 볼트 EV에 대해 배터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배터리 모듈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리콜 대상 모델은 2020~2021 볼트 EV와 최근 국내

결함·문제점이한승
포드 브롱코 이럽션 그린 공개, 1세대 브롱코 오리지널 컬러

포드 브롱코 이럽션 그린 공개, 1세대 브롱코 오리지널 컬러

포드는 브롱코에 신규 외장 컬러를 추가한다고 20일(미국시간) 밝혔다. 신규 외장 컬러는 이럽션 그린(Eruption Green)으로 1970년대 1세대 브롱코의 멜러드 그린(Mallard Green)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특히 일출시 침엽수 숲처럼 노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브롱코의 이럽션 그린 외장 컬러는 1970년대 중반의 1세대 브롱코 멜러드 그린 컬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1세대 브롱코는 1966년부터 1977년까지 제작됐으며, 현재까지 많은 수집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4는 이런 모습? 셀토스급의 소형 SUV 전기차

기아 EV4는 이런 모습? 셀토스급의 소형 SUV 전기차

기아 EV4(가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예상도는 기아가 공개한 티저와 EV6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4는 E-GMP 기반의 셀토스급 소형 SUV로 평평한 벨트라인과 각진 후측면 실루엣이 특징이다. EV4는 2022년 공개된다. EV4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기아 셀토스급의 소형 SUV로 볼보 C40 전기차, 벤츠 EQA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EV6의 휠베이스는 기아 EV6(2900mm)보다 소폭 짧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국내외 반응, ‘프랑스 차가 생각나는데?’

제네시스 GV60 국내외 반응, ‘프랑스 차가 생각나는데?’

제네시스 GV60가 공개된 이후 국내외 반응이 주목된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쿠페형 스타일 CUV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됐다. GV60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프랑스 차 같다’, ‘젊어졌네’ 등 호오가 강하게 갈렸다. GV60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프랑스 브랜드 시트로엥이 생각난다’, ‘제네시스엥?’, ‘제네시스 디자인이 오락가락한다. GV70는 참 멋졌는데’, &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BMW X7 M 스포츠 7인승 나온다, 가격은 1억3430만원

BMW X7 M 스포츠 7인승 나온다, 가격은 1억3430만원

BMW X7 M 스포츠 라인업이 확장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X7 40i M 스포츠에 7인승 모델이 추가된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레이저 라이트,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ADAS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430만원이다. 기존 X7 40i M 스포츠는 6인승으로만 운영됐다. 7인승 모델의 시트 배열은 2+3+2다. X7 40i M 스포츠 7인승의 BMW 메리노가죽 시트는 아이보리 화이트/블랙, 블랙, 커피/블랙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인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7인승 SUV 커맨더 공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L

지프 7인승 SUV 커맨더 공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L

지프는 커맨더를 공개했다. 커맨더는 지프 컴패스 기반의 7인승 SUV로 남미 지역 전용 모델이다. 커맨더는 커맨더와 비교해 휠베이스, 후방 오버행이 길어졌으며, 지프 그랜드 체로키 L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커맨더는 컴패스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후방 오버행을 늘려 3열이 추가됐다. 7인승으로 운영된다. 트렁크 용량도 컴패스보다 넓어졌다. 외관은 지프 고유의 7-슬롯 전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세계 최초로 라이팅 그릴 탑재

현대차 아이오닉6, 세계 최초로 라이팅 그릴 탑재

현대차 아이오닉6에 라이팅 그릴이 탑재된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닉6에는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팅 그릴과 77kWh로 용량이 커진 배터리가 적용된다. 아이오닉6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4도어 세단으로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라이팅 그릴은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아직 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다. 아이오닉6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다. 라이팅 그릴

업계소식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미리보기, 과격해진 전면부 디자인

BMW X7 부분변경 미리보기, 과격해진 전면부 디자인

BMW X7 부분변경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GERMANY’S FINEST(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X7 예상도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 등에 포착된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X7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X7 변화의 핵심은 전면부와 실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분리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X7보다 더 낮게 배치된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와 보닛 사이에 자리 잡는다.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특례 승인 획득,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

볼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특례 승인 획득,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무선 통신을 이용해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Over-The-Air) 서비스에 대한 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는 제조사가 차량에 탑재된 유무선 통신제어기와 연결된 OTA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저장,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혹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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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경형 SUV 국내 인증 완료, 경차 혜택받나?

현대차 캐스퍼 경형 SUV 국내 인증 완료, 경차 혜택받나?

현대차 캐스퍼(AX1)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캐스퍼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파워트레인은 1.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및 터보로 구성됐다. 특히 캐스퍼는 경차로 분류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캐스퍼는 SUV로 경차 인증을 받았다. 현대차 경차는 아토즈 이후 약 20년만의 부활이다. 경차는 자동차세 50% 감면, 취득세 감면, 통행료 및 주차비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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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4xe 3D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공개, 자동차 브랜드 최초

지프 랭글러 4xe 3D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공개, 자동차 브랜드 최초

지프는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에서 랭글러 4xe 3D 아나몰픽 미디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PHEV 모델인 랭글러 4xe로 제작된 미디어아트는 가로 약 81m, 세로 약 20m 크기로 국내 최대 규모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랭글러 4xe는 지프의 첫 전동화 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CJ 파워캐스트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된 4xe 아나몰픽 미디어아트는 도심에서 환영받는 친환경 차량이지만, 지프 특유의 모험 정신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내·외관 공개, 쿠페형 CUV 스타일 전기차

제네시스 GV60 내·외관 공개, 쿠페형 CUV 스타일 전기차

제네시스는 GV60의 내·외관을 19일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쿠페형 CUV로 전기차에 특화된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과 2줄이 강조된 램프,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 윙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GV60의 세부 사양은 추후 공개된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외관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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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공개, 고급감 격상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공개, 고급감 격상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이 18일(미국시간) 공개됐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고속도로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액티브 글라이드, 10.1인치 2열 모니터, 액티브 모션 마사지 2열 시트,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미국 출시는 내년이다.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에는 핸즈프리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액티브 글라이드(Active Glide)가 적용됐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구동되는 액티브 글라이드는 데이터가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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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2022 옵션 초대박,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E클래스 2022 옵션 초대박,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2022 E클래스의 옵션이 대폭 강화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E클래스는 E250 라인업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다만 10월 생산분 한정으로 초기물량에만 적용된다. 엔트리 라인업은 1열 통풍 시트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2022 E클래스는 E250 아방가르드 및 익스클루시브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보디 컨트롤이 기본이다. 에어 보디 컨트롤은 속도에 따라 셀프 레벨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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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135i·X2 M35i 출시, 가격은 5830만원부터

BMW M135i·X2 M35i 출시, 가격은 583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M135i xDrive와 X2 M35i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35i 라인업에는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06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M135i 4.7초, X2 M35i 4.9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각각 5830만원, 6870만원이다. M135i xDrive는 1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 M 퍼포먼스 전용 토크 비례식 차동 제한 장치,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이다. 외관에는 M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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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대형 그릴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대형 그릴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위장 필름만 두르고 있어, 차량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레벨3 자율주행을 위한 전측방 라이다 등이 확인된다. 신형 G90는 올해 출시된다. G90 풀체인지에는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 테마가 반영된다. 전면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쿼드 헤드램프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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