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포착, 전면부에서 스타리아가 보인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포착, 전면부에서 스타리아가 보인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SX2)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코나 테스트카는 전면부 위장막을 걷어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리아와 같은 중앙 LED 라이트바와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내년에 공개된다. 코나 풀체인지는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비롯한 차체 크기가 커진다. 전면부에는 보닛과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과 주간주행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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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및 칸 어드밴스 출시, 가격은 2908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및 칸 어드밴스 출시, 가격은 2908만원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및 스포츠 칸 어드밴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어드밴스 가격은 2908만원부터다.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 어드밴스 가격은 각각 2908만원, 3156만원이다. 연간 자동차세 납부 금액은 2만8500만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 경제성도 우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모닝 2023년형 출시, 가격은 1220~1540만원

기아 모닝 2023년형 출시, 가격은 1220~1540만원

기아는 2023 모닝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 모닝은 트림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블랙하이그로시 범퍼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사양을 인기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선택 사양이 신설됐다. 가격은 1220만원부터다. 모닝은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국내 기준 119만7000여대가 판매됐다. 높은 연비와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3 모닝은 연식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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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국내 출시 앞두고 도로에서 포착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국내 출시 앞두고 도로에서 포착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측면부 스타일이 강조됐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한국과 미국 대비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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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M 실차 살펴보니, 압도적인 고성능 SUV

BMW 뉴 XM 실차 살펴보니, 압도적인 고성능 SUV

BMW코리아는 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M 50주년 기념 브랜드관' 오픈 이벤트를 통해 'BMW 뉴 XM'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XM은 M1 이후 BMW가 선보이는 첫 번째 M 전용 모델로, 2023년 상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뉴 XM은 보안상 촬영이 제한된 상태로 공개됐다. BMW코리아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한 뉴 XM은 오는 12월 본격 생산에 앞서 제작된 프로토타입 양산차로 23인치 대구경 휠을 비롯해 'BMW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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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가격부터 공개, 3104~3894만원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가격부터 공개, 3104~3894만원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가격이 공개됐다. 쉐보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가격표를 업데이트했는데,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3104~3894만원으로 책정됐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LS 3104만원, LT 3403만원, RS 3631만원, 프리미어 3894만원이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스마트 하이빔,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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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X 풀체인지 공개, 상어 코 닮은 전면부 ‘주목’

렉서스 RX 풀체인지 공개, 상어 코 닮은 전면부 ‘주목’

렉서스는 RX 풀체인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세대 RX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휠베이스가 59.9mm 늘었고, 무게는 89kg 가벼워졌다. 오목한 부분이 있는 새로운 렉서스 스핀들 그릴을 특징으로 신규 사양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RX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휠베이스는 기존 대비 59.9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공차중량은 89kg이나 가벼워졌다. 반면 전장은 기존과 비슷하다. 전면부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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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M 50주년 기념 브랜드관 운영, 다양한 M 모델 전시

BMW코리아 M 50주년 기념 브랜드관 운영, 다양한 M 모델 전시

BMW코리아는 M 50주년 기념 브랜드관 운영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전시공간이 M 모델로 꾸며진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은 지난 1972년 설립됐다. 최초의 모델인 BMW 3.0 CSL은 각종 레이싱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970년대 가장 성공적인 투어링카로 평가받았다. 1978년에는 BMW M 최초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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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디젤 국내 출시, 가격은 4786~5718만원

아우디 Q3 디젤 국내 출시, 가격은 4786~5718만원

아우디코리아는 Q3와 Q3 스포트백 35 TDI의 판매를 이달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Q3와 Q3 스포트백은 콤팩트 SUV로 2.0리터 디젤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트림에 따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4786만원부터다. Q3 35 TDI의 세부 가격은 4786만3000원, 프리미엄 5228만원, 콰트로 프리미엄 5424만4000원이다. Q3 스포트백 35 TDI는 5080만8000원, 프리미엄 5522만5000원, 콰트로 프리미엄 5718만9000원이다. 5년/15만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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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22 XT5·XT6 출시, 가격은 6843만원부터

캐딜락 2022 XT5·XT6 출시, 가격은 6843만원부터

캐딜락코리아는 2022 XT5와 XT6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XT5 스포츠 트림과 XT6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륜 레드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가 추가됐다. 특히 XT5 스포츠 트림에는 실시간 댐핑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6843~8441만원이다. 2022 XT5의 가격(개소세 3.5%)은 프리미엄 럭셔리 6843만원, 스포츠 7632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 XT6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개소세 3.5%)은 8441만원이다. XT5는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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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시그니처 출시, 가격은 4528만원

쌍용차 렉스턴 시그니처 출시, 가격은 4528만원

쌍용차는 렉스턴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시그니처는 렉스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렉스턴 최상위 트림 더 블랙의 전용 사양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4528만원이다. 렉스턴 시그니처의 가격은(개별소비세 3.5% 기준) 최상위 트림 더 블랙의 외관 사양과 어라운드 뷰 시스템 등 각종 옵션이 기본 탑재됐음에도 불구하고 4528만원으로 가성비 있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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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풀체인지 공개, 베이비 X5 스타일

BMW X1 풀체인지 공개, 베이비 X5 스타일

BMW는 X1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X1 풀체인지는 BMW X5와 유사한 외관을 특징으로 차체 크기가 기존 보다 커졌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독특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새롭게 도입된 전기차 iX1은 1회 완충시 최대 438km를 주행할 수 있다. X1 풀체인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00mm, 전폭 1844mm, 전고 1640mm다. 특히 휠베이스는 기존 대비 22.9mm 늘어난 2692.4mm로 헤드룸 등 실내 공간이 확대됐다. 외관은 BMW X3 및 X5와 유사하다.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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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풀체인지 공개, 고급감과 사양 ‘업’

벤츠 GLC 풀체인지 공개, 고급감과 사양 ‘업’

벤츠는 GLC 풀체인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세대 GLC는 모든 라인업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사륜구동이 적용된 것을 특징으로 외관은 역동성이 강조됐으며, 실내는 고급감이 향상됐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GLC의 외관에는 벤츠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가 반영됐다. 기존 대비 60mm 길어진 차체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구현됐다.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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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30 공개, 전장 5358mm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130 공개, 전장 5358mm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는 디펜더 130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130은 2+3+3 시트 레이아웃의 8인승 오프로더다. 전장은 5358mm로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110과 같다. 트렁크 최대 공간은 2291ℓ다. 4-ZONE 공조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3열 시트가 추가된 8인승이다. 시트 레이아웃은 2+3+3이다. 디펜더 130의 전장은 5358mm로 110 대비 340mm 늘었으며, 휠베이스는 110과 같다. 2열과 3열 시트를 폴딩할 경우 트렁크 최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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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풀체인지 선공개, 438km 주행 전기차 iX1 도입

BMW X1 풀체인지 선공개, 438km 주행 전기차 iX1 도입

BMW X1 풀체인지가 선공개됐다. 코체스피아스(cochespias)가 SNS를 통해 게재한 X1 풀체인지는 BMW X3와 유사한 외관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전기차 iX1은 최대 438km를 주행한다. 내달 1일 공개된다. X1 풀체인지의 외관은 X3와 유사하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신규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키드니 그릴 크기는 현행 모델 수준이다. 측면부는 굵은 캐릭터라인으로 X1 라인업 특유의 스포티함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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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63 파이널 에디션 공개, 마지막 8기통 E클래스

AMG E63 파이널 에디션 공개, 마지막 8기통 E클래스

메르세데스 AMG E63 파이널 에디션이 공개됐다. AMG E63 파이널 에디션은 다양한 파츠가 카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회색 AMG 사이드 포일링과 전용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E63 파이널 에디션은 사실상 마지막 8기통 E클래스로 풀체인지(W214)에는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PHEV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고성능 AMG E63도 4.0리터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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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미리 보기, 세련된 머슬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미리 보기, 세련된 머슬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머스탱 예상도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유출된 이미지 및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실내 변화도 예고됐다. 5.0리터 V8 엔진이 유지된다. 내년 4월에 공개된다. 신형 머스탱의 전면부는 올해 4월 선공개된 바 있다. 머스탱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머스탱 쉘비 GT500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와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사다리꼴 프레임 그릴, 보닛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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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가격은 4420~4690만원

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가격은 4420~4690만원

기아는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다. 1회 완충시 392km를 주행한다. 택시와 업무용으로 운영된다. 국고보조금은 700만원이다. 가격은 4420만원부터다. 니로 플러스의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라이트 트림 4420만원, 에어 트림 4570만원, 업무용 에어 트림 4570만원, 어스 트림 46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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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의 파생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토레스의 파생 모델로 전기차와 픽업트럭 출시가 예정됐으며, 유럽 등 일부 국가에 투입된다.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된 중형 SUV로 내달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차세대 SUV 토레스는 쌍용차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에 위치하는 중형 SUV다. 쌍용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레스의 국내 사전계약을 내달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해외 보도자료에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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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EV 국고보조금 700만원, 저온 주행거리 303km

기아 니로 EV 국고보조금 700만원, 저온 주행거리 303km

기아 신형 니로 EV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신형 니로 EV는 국고보조금 700만원을 지원받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04km, 저온 303km다. 신형 니로 EV는 기존 니로 EV 대비 상온 주행거리는 향상됐지만, 저온 주행거리는 45.5km 줄었다. 신형 니로 EV의 가격(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전)은 에어 4852만원, 어스 5133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니로 EV의 국고보조금 700만원이 확정된 만큼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적용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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