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터보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4190만원으로 통풍 시트를 제외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190만원 인상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톤온톤 형태의 컬러가 특징이다. 3개 라인업으로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V10 엔진이 얹어졌다. 각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E클래스 티저 공개, 동글동글해진 헤드램프

벤츠 신형 E클래스 티저 공개, 동글동글해진 헤드램프

벤츠는 차세대 E클래스의 티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매끄러운 실루엣과 벤츠 전기차 EQE가 연상되는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 또한 MBUX 슈퍼 스크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4월 26일 밤 0시(한국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수입차 중 하나다. 기존 10세대 E클래스의 경우 국내 출시 3년만에 수입차 최초로 단일 누적 판매량 10만대, 지난해 11월에는 누적 판매 20만대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미국산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미국산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이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GM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캐딜락은 리릭의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리릭은 럭셔리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파격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최대 495km다. GM은 올해 캐딜락 리릭,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해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제품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업계소식이한승
출시 앞둔 기아 EV9,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출시 앞둔 기아 EV9,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기아 EV9이 올해 2분기 국내 출시에 앞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EV9은 웅장한 차체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일반 도로에서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EV9은 E-GMP 기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541km를 주행한다. EV9는 2WD와 4WD, GT-라인, 고성능 버전인 GT로 운영된다. 기아는 오는 2분기 중 EV9 2WD와 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공

업계소식이한승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는 신형 X1 Li를 공개했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로 휠베이스를 2802mm까지 늘려 2열 거주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양 대비 112mm 길고 현대차 싼타페보다 37mm 긴 수치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ID9을 지원한다. 신형 X1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형 X1 Li의 전장은 4616mm, 휠베이스는 2802mm다. 글로벌 사양과 비교해 각각 116mm, 112mm 길어졌다. 휠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으로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 오프로드 특화 주행모드, 패들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1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7990만원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이다. 오는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리터 바이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어(Grecale Folgor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57마력,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주행거리 550km의 성능을 갖췄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차세대 콤팩트 SUV다. 포르쉐 마칸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그레칼레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901mm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주말 특별 프로모션, 상품권 등 추가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주말 특별 프로모션, 상품권 등 추가 혜택 제공

르노자동차코리아는 4월 모든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주말인 4월 22일부터 신차 계약 체결 고객에게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00대 한정으로 20만원 상품권 및 최고급 텐트가 지원되며, 기존 4월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혜택을 받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더 뉴 QM6에 이어 4월 2024년형 SM6와 2023년형 SP+ XM3를 연이어 출시하는 등 모든 주요 차종에 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쏘나타 풀패키지 428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 신형 쏘나타 풀패키지 428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신 사양 및 실내 구성 등 풀체인지급으로 상품성이 강화됐다. 트림 변경으로 시작 가격은 기존보다 195만원 인상, 풀패키지는 4286만원이다. 쏘나타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다. L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1.5 터보 인증 완료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1.5 터보 인증 완료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최근 신형 어코드 1.5 가솔린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어코드는 섀시 강성 증가,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와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시작된 CR-V 풀체인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신형 CR-V와 어코드 풀체인지, 파일럿 풀체인지 등 총 5종의 신차가 예정됐다. 신차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2023년형 ID.4 가격부터 공개, 5690만원부터

폭스바겐 2023년형 ID.4 가격부터 공개, 569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형 ID.4 가격을 6월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 공개했다. 2023년형 ID.4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가 기존 405km에서 440km로 높아졌으며, 에너지소비효율이 향상됐다. 가성비 트림인 ID.4 Pro Lite가 신설됐다. 예상 가격은 5690만원이다. 2023년형 ID.4의 예상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기준 ID.4 Pro Lite 5690만원, Pro 5990만원이다. 전기차 구매 혜택 적용시 약 4천만원 후반대에서 5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이 기본이다. 2.0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가격은 435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220i에는 2.0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는 EX90 엑설런스(Excellenc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X90의 최상위 트림이다. EX90 엑설런스는 2열 거주성이 강화된 4인승으로만 제공되며, 투톤 외관 컬러, 22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다. EX90은 올해 하반기 국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90 엑설런스는 최상위 트림으로 &lsq

신차소식이한승
실물 깡패 푸조 뉴 408, 4천만원대 가성비 수입차

실물 깡패 푸조 뉴 408, 4천만원대 가성비 수입차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뉴 408의 실차를 5월 말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제시한 뉴 408은 세단과 SUV의 형태가 결합된 크로스오버로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4천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408의 국내 파워트레인은 1.2 퓨어테크 가솔린이다. 408은 알뤼르 및 GT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두 트림 모두 4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사전계약 408대를 대상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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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787만원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787만원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SDV 기반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운전석 8-WAY 전동시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2787만원부터다. 쏘나타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다.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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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오는 8월 출시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오는 8월 출시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WhichCar에 게재된 쏘렌토 부분변경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쏘렌토는 수직형 헤드램프,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기아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다. 오는 8월 국내 출시된다.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기아와 국산 중형을 대표하는 패밀리 SUV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는데, 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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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혼다 신형 CR-V, 중형 SUV 넘보는 업사이징

[시승기] 혼다 신형 CR-V, 중형 SUV 넘보는 업사이징

혼다 신형 CR-V 터보를 시승했다. 신형 CR-V는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다. 특히 동급에서 가장 넓은 수준의 2열 레그룸과 트렁크 공간은 중형 SUV를 넘보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높은 실연비와 거주성은 패밀리카로 부족함이 없다. 혼다코리아에게 2023년은 주력 모델 라인업 교체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다. 신형 CR-V를 시작으로, 신형 CR-V 하이브리드, 신형 어코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 신형 파일럿 등 상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깜짝 공개, 이제는 소형 SUV 정조준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깜짝 공개, 이제는 소형 SUV 정조준

미니(MINI) 컨트리맨 풀체인지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insideevs에 게재된 신형 미니 컨트리맨은 소형 SUV 수준으로 커진 차체와 각진 루프라인, 뭉툭한 전면부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 전기 모델은 최대 450km를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차세대 미니 컨트리맨은 BMW X1 풀체인지와 같은 FA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의 전장은 4429mm로 기존보다 127mm 늘었다. 국내 기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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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는 XM 50e를 공개했다. XM 50e는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 XM의 보급형 모델로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75마력, 제로백 5.1초, 전기 주행거리 84km를 갖췄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BMW는 50e 투입으로 653마력 사양과 라벨 레드(748마력) 등 XM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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